2월 모범 순서 - TV의 역시능과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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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01 10:32 조회6,561회 댓글0건본문
5. TV의 역기능과 순기능
◈ 주제 : TV의 양면성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태도를 갖는다.
◈ 운영팁 : 안교 순서는 유용한 정보전달 및 영적 교훈이 잘 어우러지도록 구성한다.
◈ 진행방법 : TV 시청의 찬성론자와 반대론자가 아래의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하게 하고 방청객의 의견도 들어보며 판단을 스스로 하게 한다.
◈ 순서 자료
1) 2006년 11월 영국방송통신기관에서 조사한 나라별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
영국 3시간 39분 프랑스 3시간 26분
미국 4시간 31분 일본 5시간 11분
이탈리아 3시간 57분 독일 3시간 31분
중국 2시간 34분 한국 2시간 26분
2) TV없는 세상 : 아미쉬 마을의 아미쉬는 뉴욕과 워싱턴의 중간쯤 되는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에 위치했으며 독일과 스위스에서 종교박해를 피해 신대륙으로 건너온 사람들의 후손이다. 이들은 TV와 라디오가 없으며 자급자족, 마차 이용, 제도교육 거부, 자신의 전통대로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그러나 신아미쉬는 신문명 속으로 편입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2007년 UN이 지정한 살기 좋은 나라이다. 목요일에는 가족과 대화하고 독서를 즐기라고 TV 방송이 없다. 북극의 긴 밤에 책을 읽으면서 지내온 전통으로 유난히 독서를 즐기는 민족이다. 모스크바에서는 화재로 나흘 동안 TV가 먹통이 된 일이 있었다. 신문과 비디오 가게가 흥행했으며 굉장한 혼란이 야기될까봐 경찰이 긴장하여 학교에 숙제를 많이 내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영국 남동부 서식스의 브루더호프 공동체는 약 250명가량 되며 TV를 치우고 독서와 대화를 늘려 진학률이 매우 높다. 독일에서는 200만 명 이상 자발적으로 TV를 보지 않아 고학력자와 환경운동 선구자를 배출했다. 일본 미야기현에서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을 TV 없는 날로 정했다.
3) 텔레비전의 역기능 : 공정성 결여, 폭력성 부추김, 선정성 논란, 우리말 오염시키는 주범, 사회윤리나 도덕 훼손, 허영심과 과소비 조장(홈쇼핑), 자녀 공부 방해, 생활습관 무너뜨림, 인생의 참 의미 상실(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가족 간 대화, 친구와 교류, 이웃과 소통, 인간관계 파괴함), 판단력 흐리게 함(나오는 대로 받아들이게 함), 시간과 재정 낭비, 건강 해침(심장병, 혈압상승), 부정적 사회성 형성(가족사이의 대화, 타인과의 접촉 기회를 줄여 사회성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그러나 대화 소재는 TV에서 얻는다), 어린이의 TV시청과 성적, 건강은 반비례함, 비만, 청각장애, 눈 건강 해침, 사회 부적응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유아의 심신성장과 인격 형성에 악영향 끼침(충동적 성격, 시각, 청각만 발달하기 쉬워 문제 일으킴, 고정관념 만들고 편견 굳어지게 함. 현실 인식을 약화 내지 왜곡하게 함, 현실 세계와 TV 속 허구 세계를 혼동하게 함, 사물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 TV 화면에 유아의 뇌가 적응하기 때문에 유아 주의력 산만하게 함, 어린이의 상상력 퇴화,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데 방해 됨, 어린이 정적 여가활동 중에 최악이다, 공격적으로 만들며 자폐증 유발, 불량청소년이 되기 쉬움, 독약수준, 자제력이 없기에 운동부족, 시력 저하, 시간낭비 음주 흡연 조장, 학습 방해, 부모의 조절이 매우 필요하다. 각 나라에서 유아 TV 시청을 저지하는 대책 발표함
4) YMCA시청자 시민운동본부에서 제시한 TV 중독 증세 : (1) 밖에서 집으로 들어오면 무의식적으로 리모컨 찾아 TV를 켠다. (2)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만사 제쳐놓고 본다. (3) 평소에 순한 사람이 TV만 보명 흥분한다. (4) 주말에는 TV 앞을 떠나지 않는다. (5) 채널을 3분에서 5분에 한 번씩 다른 채널로 돌린다. (6) 남들이 재밌다 하니까 무작정 본다. (7) 급하게 할 일 있는데도 TV를 끄지 못한다. (8) TV를 끄면 왠지 불안하다가 보면 안정을 되찾는다. (9) 하루 일상이 TV 중심으로 이뤄진다. (10) TV 보면 기분 좋아지지만 보고나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11) TV 그만 보려 하나 그렇게 못하는 자신에 대해 화를 낸다. (12) 미디어 학자들은 TV가 중독성이 있어 오래 볼수록 주는 기쁨은 점점 줄어들지만 끈 후에 느끼는 불안감은 커진다고 했으며 미국 시카고 대학 조사 연구에서는 TV 중독자에게 못 보게 했더니 신경질 자주 내고 불안해하며 배회하는 금단증세를 보였다.
TV를 안보는 하루 평균 두 시간 동안 대화와 운동, 음악 감상, 산책, 자전거 타기, 여유, 전화를 할 수 있으며 KBS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의 자녀교육 철학은 TV 끄기였다. 각 나라에서 TV 안보기 운동을 일으킨 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긍정적인 효과 있었다. BBC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TV 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고 권장했다.
5) 텔레비전의 순기능 : 세상 돌아가는 소식과 온갖 정보 전달, 사는 즐거움과 재미,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 교양, 지식 전달, 여러 주장과 의견을 묶어내는 사회통합 실현,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줌, TV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문화 혜택을 준다. 영국 리딩대학교 연구진은 TV 시청이 두뇌 활동에 가벼운 자극이 되어 시험 성적을 높이며 심지어 지능지수까지 높인다, 개념을 쉽게 배우게 한다, 두뇌 훈련으로 아이큐를 높인다고 보고했다. TV는 적당히 보면 많은 것을 얻고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교재가 될 수도 있다. NIE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으로 1995년 중앙일보사에서 태동되었다. TIE는 TV를 활용한 교육으로 2006년 KBS에서 시작되었다. 비속어 찾기, 뉴스 비판, 토론에 대한 자기 생각과 의견 밝히기, 프로그램 비평이나 소감문 쓰기, 자기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 만들어 보기, 프로그램 아이디어 내기 등이 있으며 선진국들에서는 이러한 미디어 교육을 학교교육으로 채택하고 있다.
6) 중요한 사실 : TV는 더 이상 안방극장이 아니다. 기술 발달로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더 이상 바보상자도 아니다. 이용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하기 어렵다. 지능형 TV는 요약 정리된 일상 정보는 물론, 구매 병원진료, 방재, 감시 예약 등 만능 정보기능을 수행한다. 앞으로 TV 중심으로 하는 생활 영역은 더욱 확대되고 영향력도 커지게 될 것이다. 변신의 길로 접어들어 컴퓨터와 인터넷, 전화와 결합되는 등 방송 통신 융합시대가 전개되고 있어 우리 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장악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TV 대한 부정적 시각이나 역기능도 사람이 TV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지 TV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폐해는 최소와, 효과는 최대화” 전략이 바람직하다.
7) TV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려면 : (1) 계획적인 시청을 하라. 편성표를 참고하라. (2) 방송사 편성의 유인 전략에 휘둘리지 마라. (3) 건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발휘한다. 한 시간 보고 10분 쉬고 거리 조절, 자세 조절 (4) 시청 시간, 채널 프로그램 다이어트 실천 (5) 프로그램에 대한 예습과 복습을 실천한다. 역사, 여행 프로그램이라면 간단하게 훑어본다.
8) 텔레비전 시청 요령 : (1) 지나치게 많이 보지 말 것 (2) 보는 중에도 몸을 자주 움직일 것 (3) 일정 시간 본 후 눈을 쉬어줄 것
9) 자녀 교육 : (1) 가급적 부모와 함께 봐야 함 (2) 계획적으로 시청함 (3) 부모가 먼저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4) TV시청을 흥정이나 보상의 미끼로 삼지 마라. (5) 대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6) 공개된 장소에 설치한다. (7) 자녀의 동의와 약속을 받는다.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마라.
10) 어린이 시청규칙 : (1) 하루에 2시간 이상 보지 않는다. (2) 광고를 보며 무조건 사달라고 하지 않는다. (3) TV 멀리서 바른 자세로 본다. (4)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본다. (5) 어린이 프로그램 외에는 부모의 허락을 받는다. (6) 지나치게 많이 보거나 걸맞지 않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한다.
11) 적절한 시청거리 : 화면 높이의 5배에서 7배, 정면에서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앉은 자세로 시청하고 몸 자주 풀어주고 몸도 마음도 쉬어라. 누워서 보면 안 됨, 눈을 깜빡여야 안구 건조증을 막을 수 있다. 50분 시청에 10분 휴식이 기본, 올려다보면 불편함. -출처 : 문제는 TV가 아니야/김지문/ 한국방송출판
12) 그리스도인의 TV 시청 : TV에 나오는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본주의적이며 진화론적이며 유물론적 향락주의적인 부분이 많다. 사단이 영향력이 큰 전파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으며 기독교는 이에 대해 특별한 대책과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공격당하고 있다. TV가 다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가족들 간의 대화와 기도하는 시간을 빼앗고 성경 연구나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는 것만은 사실이다. 조용히 개인적인 큐티하는 시간을 앗아가고 있는 것이 TV임에 틀림이 없다. TV 때문에 인간적이지 못하고 신앙적이지 못하고 기계적인 인간으로 흘러간다면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TV끄기 운동과 안보기 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루 아니 한주간만이라도 용기를 내어 TV 금식을 해보면 개인의 영성회복에 귀중한 유익이 되리라 믿는다. TV와 영 이별하라는 말이 아니라 한 달 혹은 한 주간만이라도 TV를 안보고 꺼본 후에 다시 TV를 볼 때는 스스로 TV에 대한 절제력을 배울 수 있고 경건생활에 새로운 모티브가 될 것이다.
-참고: http://blog.naver.com/fufu94?Redirect=Log&logNo=100032829260
◈ 주제 : TV의 양면성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태도를 갖는다.
◈ 운영팁 : 안교 순서는 유용한 정보전달 및 영적 교훈이 잘 어우러지도록 구성한다.
◈ 진행방법 : TV 시청의 찬성론자와 반대론자가 아래의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하게 하고 방청객의 의견도 들어보며 판단을 스스로 하게 한다.
◈ 순서 자료
1) 2006년 11월 영국방송통신기관에서 조사한 나라별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
영국 3시간 39분 프랑스 3시간 26분
미국 4시간 31분 일본 5시간 11분
이탈리아 3시간 57분 독일 3시간 31분
중국 2시간 34분 한국 2시간 26분
2) TV없는 세상 : 아미쉬 마을의 아미쉬는 뉴욕과 워싱턴의 중간쯤 되는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에 위치했으며 독일과 스위스에서 종교박해를 피해 신대륙으로 건너온 사람들의 후손이다. 이들은 TV와 라디오가 없으며 자급자족, 마차 이용, 제도교육 거부, 자신의 전통대로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그러나 신아미쉬는 신문명 속으로 편입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2007년 UN이 지정한 살기 좋은 나라이다. 목요일에는 가족과 대화하고 독서를 즐기라고 TV 방송이 없다. 북극의 긴 밤에 책을 읽으면서 지내온 전통으로 유난히 독서를 즐기는 민족이다. 모스크바에서는 화재로 나흘 동안 TV가 먹통이 된 일이 있었다. 신문과 비디오 가게가 흥행했으며 굉장한 혼란이 야기될까봐 경찰이 긴장하여 학교에 숙제를 많이 내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영국 남동부 서식스의 브루더호프 공동체는 약 250명가량 되며 TV를 치우고 독서와 대화를 늘려 진학률이 매우 높다. 독일에서는 200만 명 이상 자발적으로 TV를 보지 않아 고학력자와 환경운동 선구자를 배출했다. 일본 미야기현에서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을 TV 없는 날로 정했다.
3) 텔레비전의 역기능 : 공정성 결여, 폭력성 부추김, 선정성 논란, 우리말 오염시키는 주범, 사회윤리나 도덕 훼손, 허영심과 과소비 조장(홈쇼핑), 자녀 공부 방해, 생활습관 무너뜨림, 인생의 참 의미 상실(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가족 간 대화, 친구와 교류, 이웃과 소통, 인간관계 파괴함), 판단력 흐리게 함(나오는 대로 받아들이게 함), 시간과 재정 낭비, 건강 해침(심장병, 혈압상승), 부정적 사회성 형성(가족사이의 대화, 타인과의 접촉 기회를 줄여 사회성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그러나 대화 소재는 TV에서 얻는다), 어린이의 TV시청과 성적, 건강은 반비례함, 비만, 청각장애, 눈 건강 해침, 사회 부적응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유아의 심신성장과 인격 형성에 악영향 끼침(충동적 성격, 시각, 청각만 발달하기 쉬워 문제 일으킴, 고정관념 만들고 편견 굳어지게 함. 현실 인식을 약화 내지 왜곡하게 함, 현실 세계와 TV 속 허구 세계를 혼동하게 함, 사물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 TV 화면에 유아의 뇌가 적응하기 때문에 유아 주의력 산만하게 함, 어린이의 상상력 퇴화,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데 방해 됨, 어린이 정적 여가활동 중에 최악이다, 공격적으로 만들며 자폐증 유발, 불량청소년이 되기 쉬움, 독약수준, 자제력이 없기에 운동부족, 시력 저하, 시간낭비 음주 흡연 조장, 학습 방해, 부모의 조절이 매우 필요하다. 각 나라에서 유아 TV 시청을 저지하는 대책 발표함
4) YMCA시청자 시민운동본부에서 제시한 TV 중독 증세 : (1) 밖에서 집으로 들어오면 무의식적으로 리모컨 찾아 TV를 켠다. (2)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만사 제쳐놓고 본다. (3) 평소에 순한 사람이 TV만 보명 흥분한다. (4) 주말에는 TV 앞을 떠나지 않는다. (5) 채널을 3분에서 5분에 한 번씩 다른 채널로 돌린다. (6) 남들이 재밌다 하니까 무작정 본다. (7) 급하게 할 일 있는데도 TV를 끄지 못한다. (8) TV를 끄면 왠지 불안하다가 보면 안정을 되찾는다. (9) 하루 일상이 TV 중심으로 이뤄진다. (10) TV 보면 기분 좋아지지만 보고나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11) TV 그만 보려 하나 그렇게 못하는 자신에 대해 화를 낸다. (12) 미디어 학자들은 TV가 중독성이 있어 오래 볼수록 주는 기쁨은 점점 줄어들지만 끈 후에 느끼는 불안감은 커진다고 했으며 미국 시카고 대학 조사 연구에서는 TV 중독자에게 못 보게 했더니 신경질 자주 내고 불안해하며 배회하는 금단증세를 보였다.
TV를 안보는 하루 평균 두 시간 동안 대화와 운동, 음악 감상, 산책, 자전거 타기, 여유, 전화를 할 수 있으며 KBS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의 자녀교육 철학은 TV 끄기였다. 각 나라에서 TV 안보기 운동을 일으킨 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긍정적인 효과 있었다. BBC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TV 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고 권장했다.
5) 텔레비전의 순기능 : 세상 돌아가는 소식과 온갖 정보 전달, 사는 즐거움과 재미,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 교양, 지식 전달, 여러 주장과 의견을 묶어내는 사회통합 실현,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줌, TV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문화 혜택을 준다. 영국 리딩대학교 연구진은 TV 시청이 두뇌 활동에 가벼운 자극이 되어 시험 성적을 높이며 심지어 지능지수까지 높인다, 개념을 쉽게 배우게 한다, 두뇌 훈련으로 아이큐를 높인다고 보고했다. TV는 적당히 보면 많은 것을 얻고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교재가 될 수도 있다. NIE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으로 1995년 중앙일보사에서 태동되었다. TIE는 TV를 활용한 교육으로 2006년 KBS에서 시작되었다. 비속어 찾기, 뉴스 비판, 토론에 대한 자기 생각과 의견 밝히기, 프로그램 비평이나 소감문 쓰기, 자기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 만들어 보기, 프로그램 아이디어 내기 등이 있으며 선진국들에서는 이러한 미디어 교육을 학교교육으로 채택하고 있다.
6) 중요한 사실 : TV는 더 이상 안방극장이 아니다. 기술 발달로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더 이상 바보상자도 아니다. 이용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하기 어렵다. 지능형 TV는 요약 정리된 일상 정보는 물론, 구매 병원진료, 방재, 감시 예약 등 만능 정보기능을 수행한다. 앞으로 TV 중심으로 하는 생활 영역은 더욱 확대되고 영향력도 커지게 될 것이다. 변신의 길로 접어들어 컴퓨터와 인터넷, 전화와 결합되는 등 방송 통신 융합시대가 전개되고 있어 우리 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장악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TV 대한 부정적 시각이나 역기능도 사람이 TV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지 TV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폐해는 최소와, 효과는 최대화” 전략이 바람직하다.
7) TV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려면 : (1) 계획적인 시청을 하라. 편성표를 참고하라. (2) 방송사 편성의 유인 전략에 휘둘리지 마라. (3) 건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발휘한다. 한 시간 보고 10분 쉬고 거리 조절, 자세 조절 (4) 시청 시간, 채널 프로그램 다이어트 실천 (5) 프로그램에 대한 예습과 복습을 실천한다. 역사, 여행 프로그램이라면 간단하게 훑어본다.
8) 텔레비전 시청 요령 : (1) 지나치게 많이 보지 말 것 (2) 보는 중에도 몸을 자주 움직일 것 (3) 일정 시간 본 후 눈을 쉬어줄 것
9) 자녀 교육 : (1) 가급적 부모와 함께 봐야 함 (2) 계획적으로 시청함 (3) 부모가 먼저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4) TV시청을 흥정이나 보상의 미끼로 삼지 마라. (5) 대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6) 공개된 장소에 설치한다. (7) 자녀의 동의와 약속을 받는다.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마라.
10) 어린이 시청규칙 : (1) 하루에 2시간 이상 보지 않는다. (2) 광고를 보며 무조건 사달라고 하지 않는다. (3) TV 멀리서 바른 자세로 본다. (4)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본다. (5) 어린이 프로그램 외에는 부모의 허락을 받는다. (6) 지나치게 많이 보거나 걸맞지 않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한다.
11) 적절한 시청거리 : 화면 높이의 5배에서 7배, 정면에서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앉은 자세로 시청하고 몸 자주 풀어주고 몸도 마음도 쉬어라. 누워서 보면 안 됨, 눈을 깜빡여야 안구 건조증을 막을 수 있다. 50분 시청에 10분 휴식이 기본, 올려다보면 불편함. -출처 : 문제는 TV가 아니야/김지문/ 한국방송출판
12) 그리스도인의 TV 시청 : TV에 나오는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본주의적이며 진화론적이며 유물론적 향락주의적인 부분이 많다. 사단이 영향력이 큰 전파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으며 기독교는 이에 대해 특별한 대책과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공격당하고 있다. TV가 다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가족들 간의 대화와 기도하는 시간을 빼앗고 성경 연구나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는 것만은 사실이다. 조용히 개인적인 큐티하는 시간을 앗아가고 있는 것이 TV임에 틀림이 없다. TV 때문에 인간적이지 못하고 신앙적이지 못하고 기계적인 인간으로 흘러간다면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TV끄기 운동과 안보기 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루 아니 한주간만이라도 용기를 내어 TV 금식을 해보면 개인의 영성회복에 귀중한 유익이 되리라 믿는다. TV와 영 이별하라는 말이 아니라 한 달 혹은 한 주간만이라도 TV를 안보고 꺼본 후에 다시 TV를 볼 때는 스스로 TV에 대한 절제력을 배울 수 있고 경건생활에 새로운 모티브가 될 것이다.
-참고: http://blog.naver.com/fufu94?Redirect=Log&logNo=10003282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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