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모범 순서 3. 목숨 걸고 편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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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12-29 09:51 조회5,458회 댓글2건본문
3. 목숨 걸고 편식하다
◈ 주제 : 건강한 식생활의 실천을 강조한다.
◈ 준비물 : 서적 ‘목숨 걸고 편식하다’
◈ 운영팁 : 식생활의 부절제가 난무하는 때에 건강한 식사 습관의 중요성은 주기적으로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 진행방법
1) MBC 스페셜 제작팀이 출판한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기록된 아래 내용을 소개한다.
2) 건강식생활에 대해 되새겨 보고 인식을 새롭게 한다.
◈ 순서내용
*황성수 의사 : 대구 의료원 신경외과 과장
병원에서 치매와 중풍 환자를 진료하고 돌보던 그는 ‘점점 살기 좋아지는 세상에 왜 심각한 환자들이 많이 생길까?’ 하는 고민 끝에 ‘우리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환자들을 잘 치료하겠다는 일념으로 질병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1991년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현미밥과 순수 채식을 먹으며 일 년 동안 자가 실험을 거친 후 1992년 후반부터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했다. 환자들이 입원하면 우선 혈압약, 당뇨약 같은 약물부터 끊게 하고 철저하게 현미밥과 채식을 주었다. 그의 신념대로 환자들에게 꾸준히 적용한 결과 동료의사들의 반발과 환자들의 불신을 이겨냈으며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왔다. 그의 이야기는 MBC 텔레비전에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었고 책으로도 엮어졌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분명히 해롭습니다. 그것을 끊는 게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대신 현미밥, 채소, 과일을 먹으면 많은 이로움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건강해지고요, 둘째 식량난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셋째, 우리 환경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마지막으로 이 세상 사람들 사이에 평등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으면서 평등해질 수는 없어요. 소박하게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만인이 평등해질 수가 있죠. 그러니까 사람은 이제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평등해질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와 연결되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분명히 몸에 해롭습니다.”
그의 도시락은 현미밥에 양배추, 상추, 당근, 양파, 땅콩, 아몬드, 호두, 날 김 같은 것들이며 식사시간은 넉넉잡아 한 시간 정도, 현미 한 숟가락 삼키는 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8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사망원인 중 상위 1, 2, 3위가 암과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이고 이런 생활습관병이 전체 사망자의 48.1퍼센트를 차지한다. 여기에 당뇨병과 고혈압성 질환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54.1%나 이른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통계현황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 뇌혈관 질환, 심근경색 등 생활습관병 환자가 2008년 1,130만 명에 돌입했다. 2년 전에 비해 109만 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이는 우리나라 30대 이상 인구 세 명 중에서 한 명꼴로 환자라는 이야기다. 이렇게 뇌혈관, 중풍, 심장마비 등 생활습관병으로 평균 하루에 140명씩, 매년 5만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그의 강의 내용을 살펴보자
1) 동물성 식품 : 사람에게는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에는 단백질이 과하게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요로결석, 비만, 알레르기 같은 병을 일으킨다. 단백질은 매끼 조금만 먹어야 하는데 이는 곡식에 들어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성인에게는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다. 동물성 식품에는 비계 부분인 중성지방이 많아 중풍과 심장혈관병, 치매, 비만, 당뇨, 파킨슨병,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원인이 된다.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다.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몸에서 자동으로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만드는데 일부러 섭취하게 되면 동맥벽에 기름찌꺼기를 형성하여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심장병, 뇌혈관 질환을 일으켜 높은 콜레스테롤을 ‘은밀한 살인자’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하나도 없다. 섬유질은 변비와 비만을 막아주고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대장암 발생을 억제해준다. 또한 동물성 식품 섭취로 환경호르몬이나 수은, 카드뮴 등이 체내에 축적되고 각종 전염병 즉 광우병, 조류독감, 패혈증, O-157 대장균 등에 감염될 수 있다.
2) 식물성 식품 : 식물성 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다. 단백질은 모든 곡식과 견과류에 들어 있으며 탄수화물 역시 풍부하다. 동물성 식품에는 성인에게 많이 필요한 탄수화물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 지방 성분 중에서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만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은 모든 씨앗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도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하다. 식품의 종류 못지않게 먹는 방법 역시 중요한데 수확된 원형에 가까울수록 좋다. 곡식이면 먹을 수 있는 껍질이나 씨눈이 있는 상태로 먹어야 한다.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질병이 줄어들며 온순해지고 환경오염이 감소하고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 익숙해지면 동물성 식품에 대한 욕망을 분명히 이겨낼 수 있다.
3) 잘못된 상식을 깨라 : 첫째, 힘을 쓰려면 동물성 식품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이다. 동물성 식품은 근육에 혈액 공급을 줄어들게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하지 못해 운동에는 식물성 식품이 적합하다. 식물성 식품은 혈액 공급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칼로리가 되는 포도당,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직업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수명이 짧다. 둘째, 등 푸른 생선은 많이 먹어도 된다고 하나 사람에게는 그렇게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생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단백질 양의 10배나 되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과하며 과지방이고 요산이 통풍을 만든다. 어패류에는 전염성이 강한 세균이 기생할 수 있으며 생물농축 현상에 노출되기 쉽다. EPA와 DHA는 도정하지 않은 곡식만 먹어도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셋째, 계란과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니다. 과단백질과 과지방, 과콜레스테롤로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우유는 송아지에게 적합하다. 넷째, 식물성 기름도 몸에 좋지 않다. 불포화지방산은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변성되며 더구나 열을 가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질로 변하는데 이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동맥경화, 노화, 발암의 원인이 된다. 기름은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지 말고 원래의 상태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기름을 짜지 말고 가능한 적게 사용하며 열을 가하지 말고 묵은 기름은 절대 먹지 말며 냉장 상태로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껍질은 그대로 먹으며 자연 상태 그대로 식품의 맛과 향을 즐기도록 하라.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적당하게 섞어 먹어야 한다는 ‘균형이론’을 깰 때가 되었다. 균형은 이런 의미로 써서는 안 된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 한 번에 ‘몇 가지’를 먹는 정도면 균형이 잡힌다.
*참고서적 : “목숨 걸고 편식하다”
*지은이 : MBC 스페셜 제작팀
*글 : 주이상
◈ 주제 : 건강한 식생활의 실천을 강조한다.
◈ 준비물 : 서적 ‘목숨 걸고 편식하다’
◈ 운영팁 : 식생활의 부절제가 난무하는 때에 건강한 식사 습관의 중요성은 주기적으로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 진행방법
1) MBC 스페셜 제작팀이 출판한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기록된 아래 내용을 소개한다.
2) 건강식생활에 대해 되새겨 보고 인식을 새롭게 한다.
◈ 순서내용
*황성수 의사 : 대구 의료원 신경외과 과장
병원에서 치매와 중풍 환자를 진료하고 돌보던 그는 ‘점점 살기 좋아지는 세상에 왜 심각한 환자들이 많이 생길까?’ 하는 고민 끝에 ‘우리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환자들을 잘 치료하겠다는 일념으로 질병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1991년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현미밥과 순수 채식을 먹으며 일 년 동안 자가 실험을 거친 후 1992년 후반부터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했다. 환자들이 입원하면 우선 혈압약, 당뇨약 같은 약물부터 끊게 하고 철저하게 현미밥과 채식을 주었다. 그의 신념대로 환자들에게 꾸준히 적용한 결과 동료의사들의 반발과 환자들의 불신을 이겨냈으며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왔다. 그의 이야기는 MBC 텔레비전에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었고 책으로도 엮어졌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분명히 해롭습니다. 그것을 끊는 게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대신 현미밥, 채소, 과일을 먹으면 많은 이로움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건강해지고요, 둘째 식량난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셋째, 우리 환경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마지막으로 이 세상 사람들 사이에 평등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으면서 평등해질 수는 없어요. 소박하게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만인이 평등해질 수가 있죠. 그러니까 사람은 이제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평등해질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와 연결되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분명히 몸에 해롭습니다.”
그의 도시락은 현미밥에 양배추, 상추, 당근, 양파, 땅콩, 아몬드, 호두, 날 김 같은 것들이며 식사시간은 넉넉잡아 한 시간 정도, 현미 한 숟가락 삼키는 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8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사망원인 중 상위 1, 2, 3위가 암과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이고 이런 생활습관병이 전체 사망자의 48.1퍼센트를 차지한다. 여기에 당뇨병과 고혈압성 질환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54.1%나 이른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통계현황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 뇌혈관 질환, 심근경색 등 생활습관병 환자가 2008년 1,130만 명에 돌입했다. 2년 전에 비해 109만 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이는 우리나라 30대 이상 인구 세 명 중에서 한 명꼴로 환자라는 이야기다. 이렇게 뇌혈관, 중풍, 심장마비 등 생활습관병으로 평균 하루에 140명씩, 매년 5만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그의 강의 내용을 살펴보자
1) 동물성 식품 : 사람에게는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에는 단백질이 과하게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요로결석, 비만, 알레르기 같은 병을 일으킨다. 단백질은 매끼 조금만 먹어야 하는데 이는 곡식에 들어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성인에게는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다. 동물성 식품에는 비계 부분인 중성지방이 많아 중풍과 심장혈관병, 치매, 비만, 당뇨, 파킨슨병,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원인이 된다.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다.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몸에서 자동으로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만드는데 일부러 섭취하게 되면 동맥벽에 기름찌꺼기를 형성하여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심장병, 뇌혈관 질환을 일으켜 높은 콜레스테롤을 ‘은밀한 살인자’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하나도 없다. 섬유질은 변비와 비만을 막아주고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대장암 발생을 억제해준다. 또한 동물성 식품 섭취로 환경호르몬이나 수은, 카드뮴 등이 체내에 축적되고 각종 전염병 즉 광우병, 조류독감, 패혈증, O-157 대장균 등에 감염될 수 있다.
2) 식물성 식품 : 식물성 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다. 단백질은 모든 곡식과 견과류에 들어 있으며 탄수화물 역시 풍부하다. 동물성 식품에는 성인에게 많이 필요한 탄수화물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 지방 성분 중에서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만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은 모든 씨앗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도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하다. 식품의 종류 못지않게 먹는 방법 역시 중요한데 수확된 원형에 가까울수록 좋다. 곡식이면 먹을 수 있는 껍질이나 씨눈이 있는 상태로 먹어야 한다.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질병이 줄어들며 온순해지고 환경오염이 감소하고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 익숙해지면 동물성 식품에 대한 욕망을 분명히 이겨낼 수 있다.
3) 잘못된 상식을 깨라 : 첫째, 힘을 쓰려면 동물성 식품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이다. 동물성 식품은 근육에 혈액 공급을 줄어들게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하지 못해 운동에는 식물성 식품이 적합하다. 식물성 식품은 혈액 공급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칼로리가 되는 포도당,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직업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수명이 짧다. 둘째, 등 푸른 생선은 많이 먹어도 된다고 하나 사람에게는 그렇게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생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단백질 양의 10배나 되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과하며 과지방이고 요산이 통풍을 만든다. 어패류에는 전염성이 강한 세균이 기생할 수 있으며 생물농축 현상에 노출되기 쉽다. EPA와 DHA는 도정하지 않은 곡식만 먹어도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셋째, 계란과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니다. 과단백질과 과지방, 과콜레스테롤로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우유는 송아지에게 적합하다. 넷째, 식물성 기름도 몸에 좋지 않다. 불포화지방산은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변성되며 더구나 열을 가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질로 변하는데 이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동맥경화, 노화, 발암의 원인이 된다. 기름은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지 말고 원래의 상태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기름을 짜지 말고 가능한 적게 사용하며 열을 가하지 말고 묵은 기름은 절대 먹지 말며 냉장 상태로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껍질은 그대로 먹으며 자연 상태 그대로 식품의 맛과 향을 즐기도록 하라.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적당하게 섞어 먹어야 한다는 ‘균형이론’을 깰 때가 되었다. 균형은 이런 의미로 써서는 안 된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 한 번에 ‘몇 가지’를 먹는 정도면 균형이 잡힌다.
*참고서적 : “목숨 걸고 편식하다”
*지은이 : MBC 스페셜 제작팀
*글 : 주이상
댓글목록
어떤사모님의 댓글
어떤사모 작성일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식일 학교 순서를 맡고 들어와 봤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ppt 자료와 함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오성환님의 댓글
오성환 작성일
1월보멈순서랑요
3.목숨걸고편식하다보내주세요
제메일은요www@daum.net이예요
여길로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