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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순서

사랑의 박스 보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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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영 작성일10-10-19 11:00 조회4,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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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개인별 구호 물품, 구호박스

*순서 내용 : 필리핀에서 봉사하는 한종석 장로는 한국에서 버려지는 물건들, 헌 옷이나  가방, 각종 플라스틱 생활용품, 학용품 등을 모아 오지의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선교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장로는 얼마전까지 엘니도에서 봉사하다가 10월 27일부터는 아래의 주소로 옮겨서 계속 선교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곳에서는 학원 이름이 찍혀 있는 헌 가방이나 찢어진 가방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특히 못쓰는 장난감이나 헌 락앤락 통, 옷가지들이 매우 유용하다. 수선이 필요한 가방이나 옷은 현지에서 고쳐서 나누어 줄 수 있다. 현지에서 한 사람 앞에 한 벌씩 옷을 고르라고 했더니 매우 신중하고 감사하게 골라서 받아갔다고 한다. 한종석 장로는 이러한 장면을 담아서 사진들을 다시 교회로 보내준다. 때로 한국에 나와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물건들이 어떻게 쓰였는지 보고를 하기도 한다. 대개 기부를 해도 어떻게 쓰이는 지 알기가 어려운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진행방법 :
1) 미리 광고하여 집에서 쓰지 않는 가방이나 락앤락 통, 장난감, 남는 학용품 등을 준비해 오게 한다.
2) 자신이 가져온 물건들을 앞에 나와서 특징적인 것을 소개하거나 보내는 소감을 발표한다.
3) 소개가 끝나면 옆에서 바로 받아서 박스에 담는다. 박스에 담는 순서를 고려하여 물건들을 소개해도 좋다.  
4) 담는 작업이 끝나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쓰일 것인지 소개한다.

이름 : Pastor  VILMARM. MANDALUPA
주소:   KAUSWAGAN, SDA CHURCH DIPLAHAN, ZAMBOANGA SIBUGAY.PHILIPPINES
전화번호   63-916-984-8186  
한종석(Jongsuk Han  63-915-118-2140, 인터넷폰 070-7583-2208, 이메일 jongsuk3004@yahoo.co.kr)

*보내는 방법 : KB카고(010-3273-8105)에 연락하면 사진에서 보이는 박스를 보내준다. 물건을 담아 다시 보내면 필리핀으로 발송해 준다. 가격은 마닐라를 기준으로 하여 무조건 박스당 12만원이며 외곽지역으로 갈 경우에는 3만원이 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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