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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안순서 3. 서로 격려하는 우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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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24 16:29 조회4,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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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안순서 ③ 서로 격려하는 우리 교회


◈ 주제 : 성도들 간에 장점을 인정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 준비물 : 호르라기, 바구니 2개, 뭉친 호일 20개
◈ 진행방법
1) 격려심판이 양 팀에서 한 사람씩 불러 격려의 콩이 10개씩 든 바구니를 준다.
2) 서로 바라보며 격려의 말을 나누게 한다. 심판이 격려라고 인정되는 말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면 그 사람이 상대방 바구니에서 격려의 콩을 가져온다.
3)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양편 바구니를 확인하여 승부를 정하고 격려를 평가해 준다.

◈ 순서자료
격려란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주는 것을 의미한다. 칭찬과 격려가 비슷한 것 같으나 칭찬은 어떤 일의 결과를 인정해 주는 보상의 한 형태인데 반해 격려는 일을 해 온 과정에 대해 용기를 주는 것이다. 또한 작은 것이라도 향상되고 노력한 부분에 대해 주어진다. 예를 들어 자녀가 시험에 100점을 맞았다면 “100점 맞았으니 정말 훌륭하구나.”하는 말은 칭찬이다. 자녀는 다음에 100점을 맞지 못할까봐 부담스러울 수 있다. 만일 “100점 맞은 것도 기쁘지만 그보다 네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러웠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무척 자랑스럽구나.”라고 한다면 그것은 격려다. 칭찬은 듣는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수 있지만 격려는 그렇지 않다.

칭찬은 성공할 때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려는 실패할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칭찬은 행위에 초점을 맞추지만,
격려는 행위자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칭찬이 외적인 것에 치중한다면,
격려는 내적인 것에 비중을 둡니다.
따라서 칭찬은 우수함을 나타내도록 강요하지만,
격려는 인간자체로 그 가치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칭찬은 성공할 때만 가치가 있지만,
격려는 실패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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