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맞아’ 여론조사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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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5:48 조회5,496회 댓글0건본문
<순서 요점>
덥고 지루한 한여름철의 안식일학교에서는 뭔가 다른 형식의 재미있는 순서를 만들어서 진행해보면 어떨까? 이번 순서는 그런 의도에서 간단한 전달 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내용으로 만든 특순이다. 이런 종류의 안식일학교 순서는 안식일학교 임원들의 재량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연출해 볼 수 있다.
안식일학교 운영상 발견되는 여러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이나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고쳐야 할 점등을 여론조사 순위대로 보고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스스로 ‘맞아 맞아, 내가 정말 그랬지…’라고 동감하게 해주는 순서이다. 각 교회 별로 만들 수 있는 주제 문제 내용이 각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그 한 예로 다음의 주제를 제시해 본다.
<연출의 예>
1. 단 위에 낮은 테이블이 놓여 있고, 4명의 입담 좋은 토커들이 각각의 편안한 의자에 앉아 있다.
2. 네 사람 중간에 제목과 함께 여론조사 우선 순위가 가려져 있는 스티로풀 판이 세워져 있다.
3. 진행자는 순서의 취지를 설명하고 우선순위의 마지막의 것부터 떼어내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4. 함께 진행하는 사람들은 자주 "맞아, 맞아"라는 멘트를 넣으면서 공감한다.
5. 각 주제별로 하나씩 진행하면서 안식일학교의 '개선'할 점들을 부드럽게 꼬집는다.
6. 진행자는 맨 마지막에 "우리 모두 모범적인 안식일학교 학생이 되자"고 호소한다.
<토크 주제 질문>
“교과 공부를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가장 인기 없는 학생은?”
▶ 교과 공부해온 학생은 손을 들라고 물을 때에 그 주의 교과 내용의 제목만 읽고 와서 자신 있게 손을 번쩍 드는 학생
▶ 안식일학교 헌금을 드리는 시간이 되면 분주히 핸드백을 열어서 지갑을 계속 찾기만 하고 헌금은 드리지 않는 학생
▶ 교과 공부가 시작하자마자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하는 학생
▶ 앞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계속 옆 사람과 속삭이는 학생
▶ 과정 공부를 안 해오는 것은 물론이고 교과 책도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와서는 삐죽거리며 옆 사람의 교과 책을 기웃거리는 학생
“순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안식일학교 교장이나 부교장에게 가장 사랑받는 학생은?”
▶ 순서를 부탁할 때 마다 아무리 바빠도 마다하지 않고 꼭 맡아서 도와주는 학생
▶ 순서 맡는 일을 기쁘게 받아들이면서 최대한의 시간과 정성을 들여 최선 껏 순서를 준비해오는 학생
“예수님을 가장 슬프게 해드리는 안식일학교 학생은?”
▶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장으로 갈 때는 정확히 1분도 안 늦도록 서둘러 도착하면서도 안식일 아침에 안식일학교로 나설 때는 느긋하게 늑장 부리면서 꼭 지각하는 학생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는 안식일학교 임원들을 가장 지치게 하는 학생은?”
▶ 정성과 시간을 바쳐서 새롭고 은혜로운 순서를 준비해도 안식일학교를 마치 식사의 ‘애피타이저’처럼 생각하고 설교 대예배 시간이 되어가는 안식일학교 시간의 끝날 즈음에 슬그머니 나타나는 학생
덥고 지루한 한여름철의 안식일학교에서는 뭔가 다른 형식의 재미있는 순서를 만들어서 진행해보면 어떨까? 이번 순서는 그런 의도에서 간단한 전달 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내용으로 만든 특순이다. 이런 종류의 안식일학교 순서는 안식일학교 임원들의 재량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연출해 볼 수 있다.
안식일학교 운영상 발견되는 여러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이나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고쳐야 할 점등을 여론조사 순위대로 보고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스스로 ‘맞아 맞아, 내가 정말 그랬지…’라고 동감하게 해주는 순서이다. 각 교회 별로 만들 수 있는 주제 문제 내용이 각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그 한 예로 다음의 주제를 제시해 본다.
<연출의 예>
1. 단 위에 낮은 테이블이 놓여 있고, 4명의 입담 좋은 토커들이 각각의 편안한 의자에 앉아 있다.
2. 네 사람 중간에 제목과 함께 여론조사 우선 순위가 가려져 있는 스티로풀 판이 세워져 있다.
3. 진행자는 순서의 취지를 설명하고 우선순위의 마지막의 것부터 떼어내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4. 함께 진행하는 사람들은 자주 "맞아, 맞아"라는 멘트를 넣으면서 공감한다.
5. 각 주제별로 하나씩 진행하면서 안식일학교의 '개선'할 점들을 부드럽게 꼬집는다.
6. 진행자는 맨 마지막에 "우리 모두 모범적인 안식일학교 학생이 되자"고 호소한다.
<토크 주제 질문>
“교과 공부를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가장 인기 없는 학생은?”
▶ 교과 공부해온 학생은 손을 들라고 물을 때에 그 주의 교과 내용의 제목만 읽고 와서 자신 있게 손을 번쩍 드는 학생
▶ 안식일학교 헌금을 드리는 시간이 되면 분주히 핸드백을 열어서 지갑을 계속 찾기만 하고 헌금은 드리지 않는 학생
▶ 교과 공부가 시작하자마자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하는 학생
▶ 앞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계속 옆 사람과 속삭이는 학생
▶ 과정 공부를 안 해오는 것은 물론이고 교과 책도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와서는 삐죽거리며 옆 사람의 교과 책을 기웃거리는 학생
“순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안식일학교 교장이나 부교장에게 가장 사랑받는 학생은?”
▶ 순서를 부탁할 때 마다 아무리 바빠도 마다하지 않고 꼭 맡아서 도와주는 학생
▶ 순서 맡는 일을 기쁘게 받아들이면서 최대한의 시간과 정성을 들여 최선 껏 순서를 준비해오는 학생
“예수님을 가장 슬프게 해드리는 안식일학교 학생은?”
▶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장으로 갈 때는 정확히 1분도 안 늦도록 서둘러 도착하면서도 안식일 아침에 안식일학교로 나설 때는 느긋하게 늑장 부리면서 꼭 지각하는 학생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는 안식일학교 임원들을 가장 지치게 하는 학생은?”
▶ 정성과 시간을 바쳐서 새롭고 은혜로운 순서를 준비해도 안식일학교를 마치 식사의 ‘애피타이저’처럼 생각하고 설교 대예배 시간이 되어가는 안식일학교 시간의 끝날 즈음에 슬그머니 나타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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