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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성 함락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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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6 15:56 조회4,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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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성 함락시키기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 모두 적합함 ( )

◈ 주제 : 난공불락의 여리고성, 그러나 순종하는 믿음으로 간단히 함락시켰다. 전도는 여전히 우리에게 어렵고 힘들고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무너뜨리기 어려운 여리고 성같이 보인다. 우리의 전도를 방해하는 요인, 우리의 핑계들은 무엇일까? 살펴보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으며 자신감을 얻는다.
◈ 준비물 : 작은 상자 1개(큰 상자를 던져서 넘어뜨릴 만한 무게가 되도록 적당한 내용물을 넣어둔다.), 큰 상자 5개, A4용지(반별 2장), 매직펜(반별 1개), 양면테이프

◈ 진행요령
1) 각 그룹별로 전도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토의해 보고, A4 용지에 각각 한가지 씩 크게 적는다. 다른 한 장의 종이에는 방해요인을 일격에 없앨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한 단어로 크게 적는다.
2) 한 그룹씩 대표자가 나와 방해요인(우리의 핑계들)과 그 이유를 설명하고 상자에 붙이며 하나씩 쌓아 올린다.(상자에 붙이기 위해 미리 상자에 작은 양면테이프를 붙여 놓는다.) 5개의 상자가 쌓이면 그 면에 붙이면 된다.
3) 그리고 작은 쪽 상자에 해결방법을 붙이며 이유를 설명한다.
4) 이제 반의 대표자가 작은 상자를 들고 높이 쌓은 상자(여리고성)를 한 바퀴 돈 후, 모두의 기합(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믿음’(성령)으로 승리하자!) 작은 상자로 높이 쌓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다.
5) 쓰러뜨리지 못할 경우, 예를 들어 ‘믿음’이란 상자로 넘어뜨리지 못했다면 “아직 믿음이 좀 부족하시군요.” 좀 더 믿음이 자라야 할 것 같네요“라고 웃으면서 격려하고 다음 팀으로 넘어간다. 성공 할 시 ‘믿음이 이 만큼 성장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해 준다.

◈ 순서진행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모두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적을 알아야겠죠. 그러면 먼저 다음 설명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성의 높이는 10미터, 폭은 4미터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었다.
2) 길갈에서 서북쪽으로 3km지점으로 요단 골짜기 남쪽에 있던 큰 성읍.
3) 출애굽시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서 첫 번째로 함락시킨 비옥한 도시.
힌트 - 6일 동안 매일 한바퀴, 7일째 여섯 바퀴를 돌고 7바퀴째 돌면서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외치자 무너짐.(총 13바퀴)
4) 후에 베냐민 지파의 소유지가 되었고, 엘리사의 샘(쓴 물을 달게 해 준)이 오늘날에도 있다.
5) 유대 최후의 왕 히스기야는 느브갓네살에게 쫓겨 이곳까지 왔으나 여기서 잡혀 바벨론에 연행되어감.

네, 정답은 여리고 성입니다. 난공불락의 성으로만 여겨지던 이 성도 순종하는 믿음으로 간단히 함락된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여리고성을 전도와 관련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전도는 여전히 우리에게 어렵고 힘들고 부담스럽지 않으십니까? 어쩌면 무너뜨리기 어려운 여리고성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의 전도를 방해하는 요인들, 즉 우리의 핑계거리들은 무엇일까요? 자, 이제 우리가 무너뜨려야 할 적을 반별로 모여서 찾아보고 나눠드린 종이에 기록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자료정보
*전도에 방해되는 것
전도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에서 나오는 핑계거리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핑계로 전도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말을 다양합니다.

1) 행실로 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을 일을 하면서 교인이면 소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바르게 살라는 말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전도를 쉬는 것은 그 자체가 죄입니다. 바르게 사는 사람만이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전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전도할 자격이 있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할 사명이 있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2) 전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모를 뿐입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전하며 언제라도 전할 수 있습니다. 전도할 시간은 참으로 많습니다. 관심이 문제입니다.
3) 전도할 대상이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주변에는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눈이 뜨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눈이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실 지금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도 사실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은혜로 불러주시는 바람에 믿을 뿐입니다. 구원의 은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예비되어 있으며 모든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모든 사람이 믿을 사람입니다.
4) 성경 지식이 없다고 말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전하려 하지 말고 아는 만큼만 전하면 됩니다. 물론 성경지식이 많으면 더욱 설득력이 있겠지요.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처럼 내가 만난 예수를 감격스럽게 전하면 됩니다.
5) 전도를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전도를 해보았던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를 낳아본 여인은 없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았던 처녀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입니다. 낳아 보면 두 번째, 세 번째 아이도 낳게 됩니다. 전도는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붙고 다시 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나 핑계를 대는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는 두려워하고 있음을 봅니다. 두려움을 감추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마무리를 위하여 : 하나님이 모든 동물의 창조를 끝냈을 때 새들이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우리 새들에게는 튼튼한 다리 대신에 무거운 날개를 주느냐는 것입니다. 날개는 걷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날기 위한 것입니다. 날개는 새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인 것입니다. 날개는 불평의 조건이 아니라 감사의 조건인 것입니다. 창조의 섭리를 깨달은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으로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그러자 다른 새들도 날기 시작했습니다. 날개를 사용한 것입니다. 땅에서 하늘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입니다. 신앙은 성도의 날개와 같습니다. 짐이 아니라 축복인 것입니다. 날개로 땅을 걸으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믿음의 날개를 펴고 영적 세계로 날아 올라갈 때 강도, 산도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은 새의 날개와 같습니다. 활짝 펴고 날 때 홍해와 여리고 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신앙의 날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입니다.

◈ 성구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 예언의 신 : “우리들은 부지런한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게으른 자는 불쌍한 존재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 성취하신 그 큰 사업에 우리가 게을리 한다면 무엇이라 변명할 수 있겠는가? 영적 힘은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고 만다. 그것을 없애는 것이 사단의 계획이다. 온 하늘은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사업에 활발히 일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만물의 종말이 가까웠다. 지금은 우리가 일할 때이다”(그리스도인 선교봉사,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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