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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특파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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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7:12 조회2,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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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특파원과 함께…

<순서 설명>
해당되는 기의 선교 기획이 설정된 지회의 특정국가에 특파원으로 파견되었던 리포터를 초대하여 그 곳의 소식을 보고하는 형식의 순서이다. 해당 나라의 의상과 독특한 문화적 외모를 갖추게 함과 동시에 직접 그 곳에서 겪은 현지 소식과 상황 모습을 소상하게 전달하게 한다.
선교 나라의 대형지도(교과 책 뒷면의 지도를 확대한 지도)를 준비하여 전하고자하는 내용과 함께 지도의 이곳저곳을 가리키며 안내하면 보다 생동감 있는 선교지 소식이 될 수 있다. 후반에서는 현지에서 목회하고 있는 한 목사님을 초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주고받는 형식도 덧붙일 수 있다.

<진행 요령>
▶ 특파원으로 보고할 진행자는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암기해야 그 곳의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한 것처럼 전달할 수 있다.
▶ 현지로부터 초대된 목사님의 진행 내용도 충분히 암기하도록 한다.

<순서 진행>
▶ 사회자와 특파원이 함께 등단한다.
▶ 특파원이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하면서 선교 지역에 관한 일반 소개 및 선교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의 보고를 시작한다.
(보고 내용은 매 기마다 할당된 선교 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다음의 내용은 한 예로서 준비되었음)
▶ < 특파원 보고 - 예> '아시아 태평양 지회'
(다음의 내용을 생생한 경험담처럼 현지를 다녀온 특파원이 자세하게 외워서 설명한다.)
(1)마이크로네시아 연합회:
(a) 2,240개의 흩어진 섬으로 구성됨
(b) 91개의 유인도 섬에 15곳의 교회 세움
(c) 전기나 수도가 없는 미개한 생활환경
(d) 폰페이 섬에 전도 훈련원을 건축해야함

(2)캄보디아:
(a) 흩어진 난민들이 1992년부터 돌아오기 시작함
(b) 여러 번에 걸쳐서 시도한 전도의 역사를 소개
(c) 파괴된 마을과 잔인한 전쟁의 기억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괴로운 현실 설명
(d) 난민의 귀향과 함께 고국으로 향하는 전도인들(이들을 위한 경제적 보조의 필요성을 설명)

▶ 사회자: "그럼 이제 잠깐, 한 목사님을 모시고 세계 선교에 관한 아시아 태평양지회의 계획과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마침 오늘 저희 교회를 방문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때 목사님의 모습을 하고 성경을 옆에 낀 한 사람이 앞으로 등단한다.)
▶ 사회자: "안녕하세요? 목사님! 이렇게 저희 안식일학교를 방문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방문 목사님: "네,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지요?"
▶ 사회자: "이번 열세 째 안식일에 도울 선교지가 아시아 태평양지회라서 참 기쁜 것 같습니다."
▶ 방문 목사님: "이번에 맞는 열세 째 안식일을 아시아 태평양 지회의 나라들이 무척 기다려왔습니다. 도움을 받을 곳의 형제들이 애타게 이 안식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회자: "이번에 도울 곳은 세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 방문 목사님: "이미 잘 알고 계시듯이 마이크로네시아 섬의 전도 훈련원 건립과 일본 기타우라의 산이쿠 삼육학교 증축, 그리고 캄보디아 난민들의 귀향에 맞춰 이루어질 총력 전도에 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 사회자 : "그런데, SDA 세계 선교 방송에서 하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 방문 목사님: "네, 아직도 재림기별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세계 곳곳에 라디오 방송을 하는 일인데요, 무려 37개의 언어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굉장하군요! 그러면 세계의 구석구석까지 거의 모든 지역이 다 청취 지역이 되는 것이지요?"
▶ 방문 목사님: "네, 코스타리카나 모스크바,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들… 심지어는 시베리아나 태평양의 무수한 작은 섬들에까지 모두 방송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과연, 세계 선교 방송의 결과가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 방문 목사님: "세계 곳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침례자와 교회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활이 변화되고 새로운 영혼들이 매일 늘어나면서 구원 받는 하늘의 가족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방문하셔서 기쁜 선교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특창
▶ 교장의 끝맺음: " 우리 재림교회의 선교계획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조직적이고 충성된 선교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늘에 저축해 두시는 이 모든 보물을 언젠가는 기쁨과 보람으로 다시 찾게 되실 것입니다. 안식일학교반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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