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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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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4:41 조회3,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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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안식일학교

<순서 설명>
오랫동안 교회에 몸담고 봉사하시던 교우 가족께서 이사를 가는 경우가 간혹 있을 때 그냥 딱딱하고 형식적인 안식일학교를 진행하기 보다는 송별의 애틋한 아쉬움을 주제로 한 신선한 안식일학교 순서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이상적이다. 떠나시는 가족의 내외분과 미리 의논하여 특창과 기도, 송별 인사를 부탁하고 송별의 인터뷰 내용을 미리 준비하여 인터뷰 질문은 순서 시간에 즉흥적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송별 안식일학교 순서를 통해서도 안식일학교의 사업과 관련된 권면 및 메시지를 얼마든지 함께 나눌 수 있다.
(송별 모임을 물론 교회 행사로 따로 가질지라도, 안식일학교의 특순 형식으로 진행하여 근본적으로 새로운 분위기의 또 다른 감동이 있다. 안식일학교의 특별 예배 순서로 진행되는 이러한 순서의 내용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신선한 특순이 될 수 있다.)

<준비 사항>
▶ 떠나는 교우에게 달아드릴 코사아지 꽃을 준비하여 단위에 오르게 한다.

▶ 특별 찬미와 기도, 송별인사 등을 떠나는 가족에게 부탁한다.

▶ 안식일학교의 감사 표시로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위로와 소망의 성경절이 적혀 있는 작은 액자 선물을 포장하여 준비해 둔다. (각 합회 서회에서 구입할 수 있음)

▶ 인터뷰할 내용의 질문은 사회교장이 미리 뽑아 놓는다.

<순서 진행>
▶ 첫 찬미: 찬미가 578장 ‘내 본향 가는 길’

▶ 기도: 떠나는 교우 가족 중에서 한 명이

▶ 교장 인사:
(1) 이별의 아쉬움에 대한 인사
(2) 사랑하는 분들과 섭섭하게 헤어져야 할 때는 예언의 신에 적혀있는 다음의 말씀이 더욱 선명하게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을 신뢰하거나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존하고 신뢰하는 것은 치명적인 잘못이 될 수 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수고하지 않고 편안히 살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 대신에 모든 일에 있어서 당신을 처음과 마지막, 그리고 최선의 대상으로 삼기를 기대하고 또 교훈하신다.]

(3) 송별 안식일학교 언급 (교장 인사 끝 부분에)

▶ 꽃 달아드리기… 담임 목사님 내외분이 달아 드리도록 한다.>

▶ 특별 찬미: 떠나는 가족 모두 나와서 함께>
▶ 송별 인사: 떠나는 가족 중 한명이 대표로 나와서 송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 송별 인터뷰 (떠나는 가족의 내외분을 단 위의 마이크 앞으로 모신 후)
♣ “이 지역에서 사신 햇수 및 교회에 몸담았던 기간은?”
♣ “이 교회와 이 지역을 떠나면서 가장 아쉬운 점들은?”
♣ “이 교회에서 지내는 동안 가장 기뻤던 순간은?”
♣ “이 교회에서 지내는 동안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 “이 교회에 다니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때는?”
♣ “이 교회를 떠나면서 가장 걱정되거나 염려되는 일이 있다면?”
♣ “이 교회를 떠난 다음에 무엇이 가장 그립고 생각날 것 같은가?”
♣ “마지막으로 이 교회에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 “이 교회의 안식일학교가 어떤 면에서 생각날 것 같은가?”

▶ 주의 사항: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회자는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재치 있게 이끌 수 있는 요령과 헤어짐의 섭섭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인터뷰를 짜임새 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센스를 지녀야 한다. 만일 생각지 못한 대답이 나올 경우에는 부드러운 유모의 감각으로 대화 내용을 정리하면서 리드하는 여유 있는 사회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 안식일학교에서 준비한 액자 선물 증정

▶ 마지막 찬미: 다함께 찬미가 659장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

▶ 수석 장로님의 끝맺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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