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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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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28 조회2,77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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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설교

◆ 사전 준비
① “왕이 된 오리” 한솔 교육의 신기한 아기나라에 동물 플래시 카드.
② 투명한 유리잔 2개 → 하나는 빈 유리잔, 다른 하나는 모래가 들어 있는 유리잔

◆ 순서 목적
순서를 통해 영적인 교훈을 얻을 뿐 아니라, 준비하는 가족의 단합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 순서 진행
어느 한 가족이 순서를 맡게 하여 전 가족이 참여하게 하면 된다.

“왕이 된 오리”
가능하다면, 유치원생 정도의 아들과 아버지가 이 내용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옷도 똑같이 입히면 얼마나 귀여울까!)

아빠: 어느 날 땅 위에 사는 동물들이 모여 왕을 뽑기로 했습니다.

아들: 기린이 말했습니다. (기린 그림이 그려진 플래시 카드를 들며)

아빠: 난 목이 기니까. 멀리도 내다볼 수 있어. 그래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금방 알 수 있거든 그러니까 내가 왕이 돼야 해

아들: 여우가 말했습니다. (여우가 그려진 플래시 카드를 들며,)

아빠: 내가 제일 지혜로우니까 내가 왕이 돼야 해

아들: 사자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힘이 제일 세니까 내가 왕이 돼야 해. 그래서 힘이 제일 센 사자가 왕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하늘의 새들도 모여 왕을 뽑기로 했습니다.

아들: 공작이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제일 예쁘니까 내가 왕이 되어야 해

아들: 까치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니까 내가 왕이 되어야 해

아들: 독수리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힘이 제일 힘이 세니까 내가 왕이 되어야 해. 그래서 하늘엔 독수리가 왕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바다의 물고기들도 모여 왕을 뽑기로 했습니다.

아들: 오징어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다리가 제일 많으니까 내가 왕이 되어야 해

아들: 상어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제일 강한 이빨을 가졌으니까 내가 왕 되어야 해.

아들: 이번엔 고래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제일 영리하고 크니까 내가 왕이 되어야해. 그래서 바다엔 고래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왕이 셋이나 되었기 때문에 늘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모여 회의를 열고는 하늘도 날고, 땅위에서도 걷고, 물 속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동물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들: ‘오리’였습니다. 꽥꽥꽥!

아빠: 그러나 힘없고 연약한 오리는 곧 호랑이에게 잡아 먹혀 버렸답니다. (호랑이를 강조하며) 여러분들의 왕은 누가 되십니까? 우리의 왕은 바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큰소리로)

아빠: 사방의 음침함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으시오.

아빠, 아들: 예수를 믿으시오(한 손은 벌리고, 한 손은 서로 어깨동무하며 큰소리로).

<투명한 유리>
(초등학생 친구들끼리 혹은 자매들끼리도 좋은 설교입니다.)

친구1: 여러분! 여기에 투명하고 예쁜 유리잔이 있습니다. 이 유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친구2: 모래펄의 새 하얀 모래인 ‘규사’라고 하는 원료로 유리를 만드는데도, 이 원료를 도가니 속에 넣고 1300℃의 높은 온도로 18 시간이나 지나야 이 모래가 녹는다고 합니다.

친구1: 오랜 시간과 높은 온도로 연단이 된 뒤에야 기술자가 다루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고 나서, 짧은 몇 시간 동안 식히면서 만들면 이렇게 훌륭한 제품이 나옵니다.

친구2: 이렇게 만들어진 유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고마운 일을 합니다. 창문에 끼워 찬바람을 막아주기도 하고, 유리컵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카메라나 안경렌즈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 태양열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데도 유리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유리는 빛을 잘 통과시키기 때문에 그 빛을 모아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친구1: 이렇게 유리는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위험할 때도 있습니다. 얇은 유리창이나 물 컵은 부주의하여 곧잘 깨지기도 쉽습니다.

친구2: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 유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 잘 것 없는 모래알 같지만 주님을 통해 연단 된 뒤에는 이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친구1: 바람이 불고 폭풍이 불면, 유리가 되기 전 모래는 바람 부는 대로 날리지만, 유리가 되고 나선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꿋꿋이 견딜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주의하면 곧잘 깨지기 쉬우므로 우린 항상 주님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친구2: 유리잔을 통해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우리 신앙의 유리잔도 늘 맑고 투명하여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잘 보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친구1: 우리의 신앙의 유리잔이 더러워지면 성령으로 반짝반짝 윤이 나게 닦아야겠습니다.

친구2: 그래서, 유리를 통과한 태양열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처럼 우리를 통과할 주님의 광선이 에너지로 집약되어 이 세상에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겠습니다.

친구1: 여러분들이 가진 유리알은 얼마나 튼튼하고 얼마나 맑고 투명합니까?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통해 예수님을 잘 바라 볼 수 있도록 늘 말씀과 기도로 닦아야겠습니다.

친구2: 그런 저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댓글목록

Honey님의 댓글

Honey 작성일

I found just what I was ndeeed, and it was entert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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