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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가 다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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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13 조회2,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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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가 다 가기 전에

◆ 사전 준비
예쁜 쟁반에 사과 1개, 감 1개, 장미꽃 한 송이 (교회 형편에 따라 사과 1박스, 감 1박스, 장미꽃 여러 송이를 준비할 수도 있다. 박스에 그냥 담아 두기 보다는 예쁘게 장식하면 더 좋을 것이다.)

◆ 진행 요령
함박눈이 내리는 12월 어느 안식일에 이 순서를 진행하면 제격일 것이다. 성도들 간에 사과할 일과 감사할 일, 그리고 전하고 싶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다.

◆ 순서 목적
한 해 동안 성도 간에 서먹서먹한 일이나, 감사할 일이 있으면 그것을 표현함으로써 더욱 화목한 교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는 데 이 순서의 목적이 있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어느덧 우리는 한해가 저무는 시간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면서 서로 간에 맺힌 것들을 풀어버리고, 감사해야 할 일이 있으면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

먼저 진행자가 어느 한 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자신의 허물의 용서를 비는 사과(謝過)의 말을 하면서 사과(沙果) 한 개를 건네준다.
사과를 받은 사람은 자기 자리에 들어가 앉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사과의 말(사과를 하나 줌)이나, 감사의 말(감을 줌)이나, 존경과 사랑의 말(장미꽃을 줌)을 전한다.
순서를 진행하다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나오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감사와 용서와 사랑의 분위기로 무르익게 된다.

마치는 순서는 용서에 관한 성경절과 함께 감동적인 용서에 관한 찬미를 부르면서 마무리하면 될 것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마 18:18-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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