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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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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12 조회2,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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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한 해

◆ 사전 준비
1. 일년 동안 감사헌금을 낸 횟수가 가장 많은 가정이 누구인지 조사해서 그 가정부터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안식일학교에 참석한 학생들 수만큼 ‘감’을 준비해서 교회에 들어올 때 하나씩 나눠준다.

◆ 순서 목적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주님의 축복을 헤아리는 가운데, 더욱 풍요롭고 감사가 넘치는 신앙인의 자세를 가꾸어 가기 위함이다.

◆ 진행 요령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에 쓸 수 있는 순서로 한 해 동안 개인과 가정과, 더 나아가서는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다.
한 해 동안 감사헌금을 낸 횟수가 제일 많은 가정부터 시작해도 좋다.
들어오면서 받은 ‘감’을 안식일학교 단상에 올려놓으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일을 한 가지씩 발표하게 한다.
모든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면 진행자는 다음의 이야기로 순서를 마무리한다.

<어는 전도자의 일기>
영국의 어느 지방을 순회하던 전도자 한 분이 말을 타고 다른 마을로 가던 도중에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는 강도에게 가지고 있던 지갑과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 전도자는 그날 밤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일기를 적었습니다.

나는 오늘 강도를 만난 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첫째, 강도를 만났으나 지갑만 빼앗겼을 뿐 목숨을 빼앗기지 않았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둘째, 지갑을 빼앗겼으나 빼앗긴 돈이 몇 푼 되지 않으니 그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닌가?
셋째, 비록 내가 강도를 만났으나 내 자신이 그 강도가 아니라는 사실은 얼마나 감사한가?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형편이 좋을 때 뿐 아니고, 어려울 때에도,
모든 일 잘 풀릴 때 뿐 아니고, 일이 꼬일 때에도
순탄한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뿐 아니라, 시험을 당할 때에도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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