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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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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4:51 조회2,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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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발자취

◆ 개 요
① 낭랑한 목소리의 여성이 해설자가 되고 굵은 목소리의 남성이 ‘소리’를 맡는다.
② 해설자는 앞 단상에 서고 소리는 무대 뒤에서 음성으로만 나타난다.
③ 해설 중에는 배경음악을 잔잔히 넣는다.

◆ 사전 준비
① 기도를 많이 할 것.
② 감동적인 성곡을 배경음악으로 준비한다.
③ 배경음악을 맡은 사람을 따로 정하여 상황에 맞게 조절하도록 한다.

◆ 순서 진행
해 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스라엘 작은 동네 베들레헴의 한 마굿간. 예수님은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또한 가장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위대하심과 위엄의 형상이요 그의 영광의 광채이신 그분께서는 죄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빛을 드러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되시려고 오셨습니다.

찬 미: 98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여성 듀엣)

소 리: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다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부터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해 설: 예수께서는 점점 자라가시면서 하나님과 사람의 보기에 실로 아름다우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육신의 아버지의 직업인 목수일을 성실이 도왔습니다. 삼십세가 되셨을 때 그분께서는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광야로 나가셔서 40일 동안 금식하시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늘의 음성을 우리에게 들려주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는 길을 주셨고 또한 많은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여 주심으로 새 생명으로 주셨습니다.

소 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찬 미: 100장 비천한 구유에 탄생한 주 (듀엣)

해 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심히 고민하셨습니다. 그분이 지셔야할 타락한 인류의 죄짐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에서 영원히 쫓겨나지는 않을까 염려하도록 유혹 받으셨습니다. 그분의 온 생애를 통해 지지하시던 하나님의 임재의 빛으로부터 내쫓김을 당하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아드님을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함께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고통은 끊이지 않았으나 큰 폭풍에 직면할 강한 힘을 얻으셨습니다 그는 침착하고 평온하게 되셨습니다.

찬 미: 103장 오 거룩한 머리에 (독창)

시낭송: “십자가”에 관한 시를 낭송한다.

< 주님 십자가 못 박히실 때 > -찬미가 107장 -

주님 십자가 못 박히실 때 너는 그 곳에 서 있었는가?
주님 나무에 달려 계실 때 너는 그 곳에 서 있었는가?
주님 옆구리 창에 찔릴 때 너는 그 곳에 서 있었는가?
해가 빛 잃어 캄캄하던 때 너는 그 곳에 서 있었는가?
주님 무덤에 장사 되실 때 너는 그 곳에 서 있었는가?

오 때때로 나의 마음 떨리고 또 떨려
주님 못 박힐 때 너 거기에 있었나?

찬 미: 116장 주님께 영광 (듀엣)

해 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죽으신 지 삼일만에 어둠의 권세를 박차고 그분께서 일어나셨습니다. 진실로 그분께서는 승리하셨습니다. 깨어진 ‘요셉’의 무덤을 향하여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신 그 모습으로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때와 그 시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신다면 지금 나는 얼마나 그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문제입니다. 고집스러운 태도나 두려움으로 이 자리에 계시는 것은 아닙니까? 그런 신앙생활은 너무 피곤한 것일 겁니다. 우리가 아니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그 하나님께서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사랑하시기에, 그리고 영원히 사랑하실 것이라는 수정 같은 맑은 애정에 가슴이 서려, 나도 그분을 사랑하고 싶은 까닭입니다. 우리는 지금의 나됨을 감사하며, 전보다는 좀더 진실하게 나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나의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상처있는 이 모습 완전히 벗으오니, 추워서 떨 때, 배고파 허기질 때 사랑하는 우리 주님 보고파 그리움에 사무치는 그런 때마다 성령님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나의 일생동안 이렇지 않을 날 하루도 없을 것입니다. 저 높고 푸른 하늘까지 주님을 닮고 싶은 이 마음으로 바라보게 또 바라보게 하옵소서.

찬 미: 300장 - 다 모여 노래하자 그리운 본향을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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