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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에 관한 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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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송이 작성일08-03-25 13:59 조회2,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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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의 교과공부 제자도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목: 제자들의 증언

( 등장인물 : 베드로, 마태, 사마리아여인 )


오늘 안식일은 아주 특별한 분들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2008년 1기 동안에 제자도에 관해서 교과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거기 등장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직접 만나서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만나보고 싶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세 분을 아주 어렵게 모셨습니다.

많은 제자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사정상 세분만을 모시게 된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제 곧 나오실 텐데요,

제가 예수님의 제자들 하면 여러분들은 나와주세요 라고 하십시오.

예수님의 제자들 ---나와주세요.

제자들로 분장한 세분이 등장---(참고로 의상은 www.iydo.co.kr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세분의 제자를 소개한 후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힌다---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

먼저 베드로 사도의 증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사회자 : 안녕하세요. 베드로님.

베드로 : 예 안녕하세요.

사회자 : 저희가 성경을 읽으면서 베드로님을 상당히 우락부락한 다혈질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뵈니까 상당한 꽃미남이시네요.

베드로 : 예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제 외모도 많이 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베드로님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고기 잡는 일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 : 예 저는 갈릴리 호수의 한 작은 해변 마을에서 저의 형제 안드레와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사회자 :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물고기가 많이 잡힌 이적을 보여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을 좀 더 생생하게 들려주실 수 있습니까?

베드로 : 어느 날 저의 형제 안드레와 함께 게네사렛 호수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몇 마리 잡지도 못하고 지친 몸으로 호숫가로 나와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많은 무리와 함께 저희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조금 전 고기를 잡던 그 배를 좀 빌릴 수 있겠느냐고 물으셨고 저희는 흔쾌히 빌려드렸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의 배를 빌려 배 위에서 해안가에 모인 무리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후에 저를 보시며 “지금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보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말씀이 아니라면 밤새도록 잡지 못한 고기를 훤한 대낮에 그물을 던져 잡겠다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 바보 같은 짓이었습니다.
저희는 예수를 이미 메시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졌습니다. 역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팔뚝만한 고기들이 퍼득거리며 그물에 가득 차서 그물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두 개의 배에 고기를 나누어 채우니까 두 배가 모두 잠길 듯이 고기가 가득 찼습니다.

사회자 : 그 순간 베드로님께서는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하셨습니까?

베드로 : 예 저는 그 순간 감동에 벅차서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분의 신성의 임재와 사랑과 순결하심 앞에 죗 된 저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소리쳤습니다.

사회자 : 그 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베드로 : 예. 그 때 예수께서 안드레와 저를 보시며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메시야의 제자로 영광스럽게 부름을 받는 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감격하여 즉시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사회자 : 배와 그물은 가족을 부양하는 생업이었고 그것을 버리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베드로 : 사실 배와 그물은 그 때 까지 저희 평생의 계획과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메시야라는 확신이 있었고, 저희 인생을 바칠 만한 더욱 가치 있는 사업은 그분을 따르는 일이라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 들을 단번에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하여 주신 것이 가장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사회자 :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안식일학교 학생들을 대신해서 베드로님께 꼭 따져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폭도들에게 잡히시던 날 어떻게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저주까지 하셨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자로서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베드로 : 예 제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 날은 서슬 퍼런 폭도들에게 예수님이 순순히 잡히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내 생명이라도 부지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다 미리 말씀하시며 준비하라고 하신 일인데 우리가 그 말씀을 유의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사회자 : 그날 밤 이후로 많이 괴로워 하셨을 것 같은데요?

베드로 : 예. 그 후 3일 동안 저는 양심이 가책이 되어 잠도 못자고 밥도 삼키지 못할 정도의 죽음보다 더 큰 괴로움에 시달렸습니다.

사회자 : 그 경험 이후에 많이 겸손해진 모습을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실제로 변화되셨습니가?

베드로 : 저는 깊이 회개 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은혜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사람들 앞에 용기 있는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 당했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사실입니까?

베드로 : 그로부터 30년 후에 저는 로마의 네로황제의 박해를 받아 십자가에 달리게 되었을 때, 감히 예수님과 같이 달리지 않고 거꾸로 매달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기꺼이 예수님을 위한 순교를 받아들였습니다.

사회자 : 우리 신갈교회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베드로 : 예. 저는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지금 저에게는 재림의 약속과 부활의 희망과 영광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 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감동적인 증언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레위마태 사도의 증언을 듣겠습니다.

사회자 : 안녕하세요? 마태님.

마 태 : 예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 갈릴리가 고향이며 안드레,베드로,야고보,요한 다음으로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고 마태복음을 기록하신 예수님의 제자 레위 마태님이 맞으시지요?

마 태 : 예 맞습니다.

사회자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세리로 일하신 것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왜 그런 일을 하셨습니까?

마 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특별히 강했습니다.
저는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부당한 방법을 써서라도 돈을 많이 모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리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 그래서 돈은 좀 버셨나요?

마 태 : 세리로 살다보니 얼마 안 가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 그런데 그 당시 세리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좋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마 태 : 예 맞습니다. 저의 동포들은 저희 세리들을 강도와 같은 무리로 취급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금을 갈취하며 동족을 속이고 국가의 명예를 배신하는 자들이라고 멸시했습니다.

사회자 : 그 멸시가 싫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나요?

마 태 : 아닙니다. 그까짓 멸시 쯤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견딜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견딜 수 없었던 것은 다른 것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항상 양심의 가책이 있었습니다.
그간의 저의 삶이 하나님 앞에 너무나 큰 죄악의 삶이란 것을 제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회자 : 그런데 왜 일찍 회개하지 않았나요?

마 태 :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압적이고 경건한 위신을 가진 바리새인들만 보면 기가 꺾여서 번번히 포기하였습니다.

사회자 : 그래서 예수님을 찾아가셨나요?

마 태 : 아닙니다. 그분이 절 찾아오셨습니다.
제가 어느날 세관에 앉아 있는데, 세관 앞으로 다른 제자들과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면서 “마태야 나를 좇으라”하시며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격하여 눈물을 쏟을 뻔 했습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일어나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때까지의 저의 삶을 지탱하던 모든 세속적인 것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사회자 : 예수님께서 세리로 일한 것을 야단치지는 않으셨나요?

마 태 : 그분은 저의 직업, 저의 죗 된 과거, 사람들의 평판 등등 바리새인들이 정죄했던 그 어느 것도 묻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회개하는 마음만을 보셨습니다.

사회자 : 이건 좀 곤란한 질문이 될 것 같은데...제자가 되기 전에 세리로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버셨는데요. 제자가 된 후에 그 돈은 다 어디에 쓰셨나요?

마 태 : 사회자님 성경을 좀 더 열심히 읽으셔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그 내용이 다 나와 있을 텐데요?
그 후에 저는 저의 재물로 큰 잔치를 벌여 저와 같은 처지에 있었던 세리들과 죄인들에게 구원을 증거하며 예수를 소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잔치 자리에 세리들과 죄인들과 같이 앉아서 말씀을 들려주시던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이 강하게 비난했지요..
그 때 예수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가 있느니라”는 말씀으로 그들의 비난을 잠재우셨습니다.

사회자 : 좀 아픈 기억이시겠지만 예수님께서 폭도들에게 잡히시던 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치셨지요?

마 태 : 예. 저에게도 그것은 너무나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날을 위하여 3년 반 동안이나 준비시키고 훈련하셨건만 우리가 왜 그렇게 그분의 말씀에 유의하지 않았던지...

사회자 :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의 용서를 받으셨나요?

마 태 : 사흘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따뜻한 얼굴로 저를 용서해 주셨고 성령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회자 : 그 후에는 어떻게 사셨습니까?

마 태 : 그 후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다가 먼 이국 땅에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사회자 : 우리 신갈 교회 안식일 학교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요?

마 태 : 여러분의 시대에도 세리와 같이 멸시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부디 그들에게도 소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그들을 봐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사마리아 여인님의 증언을 듣겠습니다.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사마리아여인님.

여 인 : 예 안녕하세요..

사회자 : 우리가 요한복음 4장을 읽을 때마다 상상했던 대로 역시 상당한 미인이시네요?

여 인 : 예 감사합니다.

사회자 : 사마리아의 지리적인 위치가 어디쯤 되지요?

여 인 : 우리의 고향 사마리아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축복과 저주의 산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의 아름다운 세겜 골짜기에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가면 중간에 사마리아가 나오고 더 가면 예수님의 고향인 갈릴리 지방이 나옵니다.

사회자 : 그럼 이스라엘 땅의 가운데에 있었네요. 왜 그런데 왜 우리가 사마리아 하면 이방인을 떠올릴까요?

여 인 :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마리아 지역도 본래 이스라엘 땅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20년 전에 북방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사마리아는 앗시리아에 의해 침략을 당했고 멸망을 당했습니다.
이때 앗시리아의 식민지 정책으로 이방인들과 피가 많이 섞이게 되었지요..
그 때문에 혈통을 중요시하던 유대인들은 사마리아를 끔찍이 싫어했습니다.
우리 사마리아 사람들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지만 유대인들은 우리를 이방인이라 부르며 우리와 원수지간 처럼 지냈습니다.
심지어 유대인들은 남쪽 지방에서 북쪽 갈릴리 지방으로 갈 때 사마리아를 거치지 않고 두 배나 되는 먼 길로 돌아서 다닐 정도로 우리와의 접촉을 꺼렸습니다.

사회자 : 그런데 어떻게 유대인인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나요?

여 인 :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가졌던 편견이 없으셨기 때문에 사마리아 지역으로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사회자 : 우리가 요한복음 4장을 통해 여인님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을 만났던 경험을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인 : 예 저는 어느 날 햇볕이 쨍쨍한 정오에 물을 길으러 야곱의 우물로 나갔습니다.
우리가 살던 그곳은 햇볕이 뜨거운 사막지역과 같은 곳이어서 낮에 물 길러 나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여러분이 다 아시는 대로 떳떳하고 아름답게 살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물을 긷기 위해 정오에 나갔었지요.
물을 길어 돌아서려는데, “혹시 물을 좀 먹을 수 있습니까?”
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보니 더위와 피로에 지친 한 유대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사람을 피해서 물 길러 나왔던 저는 그 유대인의 말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은 유대인인데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라고 약간 비꼬며 말했습니다.
그분이 말씀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가 누군지 알았다면 오히려 나에게 물을 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목마르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할 것입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정말 그런 물이 있다면 저에게 주십시오.”
저는 그 순간 다른 유대인들과는 달리 따뜻하고 정중한 말투로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그분에게 관심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분은 “가서 당신의 남편을 불러 오십시오.” 라고 하셨습니다.
“전 남편이 없는데요?”
그 때 그분은 저의 형편과 허물을 모두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걸 아십니까?” 하면서 그분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때 저의 눈이 열리고,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의 인생의 고통과 상처와 삶의 질곡을 모두 이해해 주시던 그 따뜻한 눈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시면서도 저에게 영원한 생수와 같은 생명의 말씀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바로 우주의 왕이셨다니...
그 순간 저는 그간의 저의 삶을 지탱하던 모든 집착과 잘못된 삶의 방식들 그리고 자존심을 모두 버렸습니다.
저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하고 외쳤습니다.
저의 확신에 넘친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갔습니다.

사회자 : 그 후에는 어떤 삶을 사셨습니까?

여 인 : 물론 그 후 저는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남은 저의 생애 모두를 바쳤습니다.

사회자 : 안식일학교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 인 : 혹시 여러분의 삶이 예수님을 만난 그 당시의 제 모습 같지는 않습니까?
고단하고 무거운 과거의 죗 짐에 짓눌려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럴 때는 귀를 기울여 잘 들어 보세요.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실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목마르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감동적인 증언이었습니다.

오늘 증언해 주신 세 분의 제자님들에게 박수 한번 쳐 주시기 바랍니다.


-----등장 인물들 퇴장------

우리도 저분들 처럼 다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우리 역시 모두가 결함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변화됨으로, 저분들 처럼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분장을 한 분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만났지만 하늘에 가서 진짜 베드로, 마태, 그리고 사마리아여인을 반갑게 만나서 더욱 생생한 증언을 듣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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