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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차(茶)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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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14 00:03 조회3,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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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사랑 차(茶)를 만들기”

눈 내리는 날이나 낙엽이 날리는 늦은 가을에 어울린다.

◆ 준비물

① 주전자 ② 버너 ③ 물 ④ 꿀(꿀 대용의 다른 차 재료) ⑤ 향
⑥ 풍선 (사랑, 인내, 헌신, 절제, 소망, 믿음의 내용이 담긴 간단한 간증이나 예화를 적은 쪽지를 풍선 속에 각각 넣고 불어놓는다. 욕심, 이기심이라고 쓴 풍선도 준비한다.)

◆ 등장 인물

① 사회자 ② 요리사 ③ 풍선을 받을 사람 8명

◆ 각 본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의 요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무슨 음식이 준비되었습니까?

요리사 : 예. 오늘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마시게 되는 그리스도인 전통 차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사회자 : 그리스도인 전통 차라는 것도 있습니까?

요리사 : 물론이죠? 사람은 누구나 평생 동안 천을 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어떤 사람은 그가 짠 평생의 천이 아름다운 수가 놓인 가치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보잘것없는 천을 만들기도 하지요.

사회자 : 좋은 천과 나쁜 천을 만드는 어떤 비결이라도 있나요?

요리사 : 그럼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전통 차라는 것입니다.

사회자 : 아! 그렇군요. 그러면 재료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요리사 : 그럴까요. 먼저,
사랑 한 스푼 (사랑이라고 쓴 풍선을 안식일학교 학생에게 준다.)
인내 한 스푼 (인내라고 쓴 풍선을 안식일학교 학생에게 준다.)
헌신 한 스푼 (헌신이라고 쓴 풍선을 안식일학교 학생에게 준다.)
절제 한 스푼 (절제라고 쓴 풍선을 안식일학교 학생에게 준다.)
소망 한 스푼 (소망이라고 쓴 풍선을 안식일학교 학생에게 준다.)
믿음 한 스푼 (믿음이라고 쓴 풍선을 안식일학교 학생에게 준다.)

주의할 점은 농약에 찌든 썩은 욕심은 버려야죠. (욕심이라고 쓴 풍선을 터뜨린다.)
냄새나는 이기심도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이기심이라는 풍선을 터뜨린다.)

(※ 풍선을 든 반원들을 앞으로 나오게 하고, 차례대로 풍선을 터뜨려 속에 있는 쪽지를 읽게 한다. 요리사는 이 때, 끓고 있는 주전자에 꿀을 넣는다).
(발표가 계속되는 동안 요리사는 주전자에 꿀과 향료를 넣어 다 끓었으면…,)

요리사 : 이제 그리스도인 전통 차가 다 된 것 같군요.
다시 한 번, 재료를 확인해 볼까요? 사랑, 인내, 헌신, 절제, 소망, 믿음. (따라하게 한다).

사회자 : 아! 아주 좋은 냄새가 나는군요.

요리사 : 그렇죠? 그리스도인 전통 차의 매력은 은은한 향과 진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컵에 차를 따른 후에 시음한다. 처음에는 사회자가, 그 다음에는 경로반부터 시작하여 시음한다).
★ 너무 뜨거우므로 미리 끓인 후, 식혀 놓는 것이 좋다.

사회자 :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______교회, ☆☆☆ 요리사를 모시고 그리스도인 전통 차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도 언제나 사랑, 인내, 헌신, 절제, 소망, 믿음을 삶의 재료로 삼아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천을 짜서 하늘나라에 알맞게 되시기를 당부하면서 오늘의 요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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