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싸움 > 안교순서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안교순서 보기

안교순서

선악의 싸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13 23:14 조회2,815회 댓글0건

본문

선악의 싸움

◆ 준비물

1. 무대 : 백그라운드
2 의상 : 사단과 졸개들 복장
3. 소품 : 지진 효과음. 집채 무너지는 소리. 탁자, 기도 소리

◆ 배경 성경절

계 12:7~9 ; 벧전 5:8

◆ 등장 인물

① 사단 ② 졸개 1 ③ 졸개 2

◆ 각 본

(무대가 오르면 사단과 졸개들 의기 양양하게 떠든다.)

사 단 : 으-하하하! 모든 일이 계획대로 잘되어 가고 있겠지?

졸개 1 : 그렇습니다. 낙태를 매일 4,000명 이상 시켜서 무고한 어린이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조장하지 않았습니까?

사 단 : 폭력 비디오와 보물단지 TV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지?

졸개 2 :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최소 하루 1시간씩 TV를 보기만 해도 7만 번 이상이나 살인 장면을 보도록 하여 잠재 의식과 심성을 맹수처럼 바꿔놓고 있습니다.

사 단 : 물론 효과는 좋겠지?

졸개 2 : 헤헤! 98년 11월 23일 뉴스를 들어보십시오.
“경남 김해시 구봉 초등학교 5학년 양정규 11세 어린이를 암매장한 사실로 세상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22일 오전 8시 35분에는 서울을 향하는 상행선 일죽 톨게이트 중부고속도로에서 30중 충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세상은 요지경 속입니다.”

사 단 :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아참! 컴퓨터를 이용한 전략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졸개 1 : 제가 말씀들이죠. 인터넷에 게임방을 만들어 10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 단 : 효과는 물론 좋겠지?

졸개 1 : ( ) 년 ( )월 ( )일, ( )일보 신문 기사를 보시면 그 효과가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기사 내용 - 넋빠진 10대들 “모르면 왕따 된다” 너도나도 밤샘 몰두. 8명 참여 모의 전쟁. 서울만 수천 곳 성업. 마약 같은 중독증. 학교도 가기 싫다.

사 단 : 청소년들은 우리들의 최고의 관심사지. 그들을 젊을 때 잡으면 전 인생이 우리의 것이 되고 말지. 으-하하하!

졸개 2 : 사업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백만의 청소년 가출. 1분마다 1명씩 자살. 마약과 담배, 사단숭배 음악으로 그들의 정신세계를 폐허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삶의 목적과 향방 없이 향락만 추구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계획대로 말입니다.

사 단 : 좋아 좋아. 으하하하!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다.)

사 단 : 이게 뭔가? 우리 본부를 흔들리게 할만한 충격이 어디로부터 온 건가?

졸개 3 : (달려들어오며)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사 단 : 무엇이! 그럼…

졸개 3 : 예. 바로….

사 단 :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자들이 열렬하게 기도하고 있는 중이란 말이야. 으악! 도대체 어디서부터인가, 어디야? (괴성을 지른다.)

졸개 3 : 아시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입니다.

사 단 : 역시 한국의 재림교도들이었군! 한국의 재림교도들을 맡은 졸개 데려와.

졸개 4 : 예 제가 한국의 재림교인들을 맡은 자입니다.

사 단 : 무슨 일이 한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재림교인들의 동태를 자세히 보고하라.

졸개 4 : 말도 마십시오. 그들은 새벽 기도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합니다. 전에는 가정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더니 생활을 바쁘게 해서 예배를 못 드리게 되자 우리의 목적을 이룬 줄 알았는데 재림교인들은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성전에서 시작하는 운동을 전개하며 우리가 일궈놓은 영토를 침범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심각합니다.

사 단 : 무엇이! 더 강력한 유혹으로 죄 사슬로 그들을 묶어라. (큰 소리로)

졸개 4 : 안 됩니다. 도리어 성령 충만하여 유혹하러 간 우리를 묶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길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지진이 크게 일어난다.)

사 단 : 이것은 또 무엇이야!

졸개 1 : 우리 본부의 기둥들이 깨지고 있습니다.

사 단 : 뭐라고! 자세히 보고하라.

졸개 1 : 예수를 믿는 자들이 찬양을 열정적으로 진실하게 하는 순간 시기와 질투의 기둥들이 무너지고 죄의 사슬들이 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들의 얼굴은 빛났고 어둠의 권세가 깨트려 졌습니다.

사 단 : 아니! 그들이 찬양의 능력을 알았단 말인가? 우리가 이스라엘을 멸절하려던 때와 같지 않은가? 우리는 엄청난 군대로 이스라엘을 쳐들어갔지. 우리가 이용한 모압 암몬, 강력한 군대였지. 우리는 무서운 것이 없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칼도 아닌 찬송으로 나왔다. 그들이 하나님을 찬송할 때 하나님의 복병이 우리를 공격했다. 우리의 승리는 눈앞에 보였지만 우리는 철저히 패배했다. 그런데, 우리가 또 그런 경험을 한단 말인가?

졸개 2 : 사단님! 이대로 두면 우리는 예수의 군대에 의하여 멸망하고야 말 것입니다.

사 단 : 무기를 만들어야겠어, 이전에 없던 더 강력한 무기를….
음! 그래. 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자. 그들을 그대로 두면 부흥은 시간 문제다. 무슨 방법으로든지 막아야 한다. 재림교회를 죄의 홍수로 쓸어버려라

졸개 3 : 그건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이 사단을 대적할 지혜의 강력한 무기를 재림교인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공격한 모든 곳에서 결국 우리가 지고 말았습니다.

사 단 : 그게 뭐냐?

졸개 4 : 성경 말씀과 정확한 예언 해석입니다.

사 단 : 으악! 그렇다면 교회를 냉랭하게 하라. 최후의 방법이다. 사랑이 식어지게 하고 시기, 질투, 미움의 감정을 뿌리자. 그러면 그 불길을 막을 수 있지 않겠나.

졸개 2 : 사단님!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럴수록 은혜 받은 것을 더욱 힘써 전합니다. 교회 안의 젊은이들을 선교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천명 선교사에 보내고 있고, 장년들은 21세기를 위하여 온 지구촌을 복음화하기 위한 네트 2000 위성전도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곧 복음화되고 말 것입니다. 99년에는 1천만장 전도지를 만들어 섬과 촌, 도시 전역에 모든 가정에 전한다고 하니 한국은 이제 저들의 영토가 될 것입니다.
저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있는 이상 우리는 더이상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사 단 : 그렇다면 최후 방법으로 그들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여 그들은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창피한 죄인임을 기억나게 하자.

졸개 1 : 그들은 사기꾼, 도둑놈.

졸개 2 : 난봉꾼, 도박꾼, 욕심쟁이.

졸개 3 : 이기적인 자. 배은망덕한 자.

졸개 4 : 사단님! 그것도 안 됩니다. 그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과거를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얻는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승리한 싸움을 싸우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들은 도리어 사단의 미래를 볼 것입니다.

사 단 : 으악! 그러면 이제 우리에게 방법이 없지 않은가? (지진이 크게 일어난다.)

사 단 : 나는 부흥이 싫어!

관 객 : (“예수의 재림이다” 소리친다.)

모든 졸개 : 소리 지르며 도망간다.

(마라나다 -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