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기 해외선교소식 안교순서 > 안교순서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안교순서 보기

안교순서

2025년 제4기 해외선교소식 안교순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은영 작성일25-10-26 15:10 조회111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주 제 : 남아메리카지회 중 칠레의 선교소식을 전한다.

준비물 : 파워포인트 재생 기기

 

진행 방법

1) 교과책을 참고하여 남아메리카지회의 나라들과 특별 선교계획을 다 함께 상기한다.

2) 칠레 선교소식 두 편을 소개한다.

3)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안식일학교 헌금을 통해 후원하도록 장려한다.

 

순서 자료

슬라이드1-8. 안식일학교 시작 전 찬미와 기도, 인사 등의 자료이다.

슬라이드9. 우리는 2025년 제4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기에는 어느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할까요? , 남아메리카지회입니다. 남아메리카지회에 속한 국가들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이과수 폭포가 있는 브라질과 유명한 안식일교인 축구선수 까를로스 로아의 출신국 아르헨티나, 갈라파고스 섬의 경유지인 에콰도르, ‘우루과이라운드를 통해 들었던 우루과이,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 칠레 등이 있습니다. 이들 나라 중 이번 기에는 칠레의 기숙사와 선교센터, 어린이 안교교실, 그리고 브라질의 삼육학교의 교회 건축을 후원합니다.

슬라이드10. 칠레는 어떤 나라일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칠레는 홀쭉하면서 남북으로 매우 길어 세상에서 가장 길고 가는 나라입니다. 영토의 너비는 110킬로미터로 서울에서 춘천시청 정도까지의 거리이지만 남북으로는 서울에서 부산을 10번 이상 갈 수 있을만큼 깁니다. 북쪽의 아타카마 사막은 매우 건조한 극한의 날씨여서 화성탐사훈련지로 사용되며 하늘이 매우 깨끗하여 세계 천문 수도이기도 하고 구리광산이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중앙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이며 더 아래 남쪽은 빙하와 피요르드가 가득한 추운 지역입니다. 실제로 북쪽부터 남쪽까지 여행하는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사계절 옷을 갖추고 입고 벗고를 반복해야 할 것입니다. 칠레의 영토는 한국보다 7.5배 크며 인구는 2천만입니다. 칠레에는 재림교회가 713곳에 예배소가 290곳 있으며 교인수는 106천명 가량으로 약 88명당 한 명이 재림교인입니다.

슬라이드11. 제니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미국 삼육대학교의 신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던 제니는 그 꿈을 교수님께 표현했습니다. 교수님은 제니에게 AVS 대총회 선교사로 지원해보라고 제안해주었습니다. 선교사로 지원한 제니는 대학을 졸업한 후 정말 1년 동안 칠레에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12. 제니는 칠레에서 1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기로 했지만 1년이 2년이 되고 2년이 3년이 되면서 점점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슬라이드13. 그동안 제니는 스페인어도 배우고 많은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슬라이드14. 제니는 지역봉사 단장을 포함하여 많은 직책을 맡았습니다.

슬라이드15. 그러다가 함께 자원봉사를 하던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슬라이드16. 마침내 제니는 칠레 삼육대학에서 성경수업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칠레 삼육대학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슬라이드17. 제니는 아예 칠레삼육대학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곳은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곳이 되었습니다.

슬라이드18. 마침 남편도 공부할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제니는 칠레 삼육대학에서 가르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19. 칠레 삼육대학의 학생는 2500명쯤 되는데 학생들 대부분은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그야말로 직접 선교가 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20. 제니는 새로운 세대가 삶에서 선교를 최우선으로 삼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21. 수업을 하는 모습인데요, 학생들 중에 침례자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슬라이드22. 이번 기의 목표 중 하나는 칠레 삼육대학 기숙사를 확장하고 선교훈련센터 건립하는 것입니다.

슬라이드23. 헌금과 기도로 후원해주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슬라이드24. 제니의 경험을 통해 때로는 일 년의 선교가 평생의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슬라이드25. 그러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자원봉사 AVS 선교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 교회를 위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자원봉사(AVS) 선교는 세천사의 기별을 온 세상에 전하는 기쁨에 동참하고자 하는 재림교인들에게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들의 재능, 은사, 자원 및 전문 지식을 명확히 정의된 필요와 연결해 줍니다. AVS는 우리가 시간을 낭비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모두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슬라이드26. 초기의 자원봉사자들 - 재림교회 자원봉사는 19695월과 9월에 로마린다 간호사들을 일본에 파송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슬라이드27. 자원봉사 선교사 파송 통계 - 20257월 보고서에 따르면, 재림교회 자원봉사 서비스(AVS) 프로그램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392명의 선교사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선교사는 일반적으로 5년 이상의 임기로 임명되지만, AVS 파견은 보통 1년 동안 지속됩니다. 재림교 기록 보관소의 자료에 따르면, 1975년에서 2022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약 44,000명의 재림교인이 AVS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자원봉사자로 봉사했습니다.

슬라이드28. 여기 또 한 가정을 소개합니다. 이분들은 칠레의 35세 동갑네기 부부로 어느 안식일에 설교자가 재림교회 자원봉사에 대해 소개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부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선교사로 자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통했습니다. 남편 알바로는 치과의사였고 칠레 삼육대학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부인 나탈리아와 3살 된 카탈리나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편안하게 살고 있었지만 기꺼이 선교를 위해 일 년을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슬라이드29. 자신들이 너무 나이가 많아서 선교사로 가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슬라이드30. 하지만 웬걸요, 자원봉사 선교사로 지원한지 2주만에 선교지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31. 이들이 떠난 곳은 칠레 본토에서 서쪽으로 5시간 30분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이스터섬이었습니다. 서울 면적의 사분의 일인 이스터섬은 삼각형 모양이며 네덜란드 탐험가가 부활절에 처음 발견했다고 해서 이스터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슬라이드32. 이곳은 지구상의 가장 외딴 곳이라 불립니다.

슬라이드33. 이스터섬에는 이런 석상들이 1000개 쯤 있는데 원주민들이 존경하는 부족장을 기리고 이 섬을 지켜달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드34. 아뿔사, 이스터섬에는 먹을 음식이 부족하고 언어도 자신들의 원주민 언어를 사용했으며 칠레령임에도 본토인에 대한 인식이 별로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슬라이드35. 게다가 교회에는 연로한 교인들 10명 정도 뿐이었습니다. 알바로는 의료선교를 할까 했지만 여의치 않자 바로 관광업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마 가이드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탈리아는 여기서도 물리치료사로 일하며 사람들을 사귀고 선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가 없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슬라이드36. 이스터 섬에 와서 처음 든 생각은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한 것일까, , 괜히 왔다.’ 였습니다. 이들은 선교를 하면서 힘들도 어렵고 눈물이 났다고 고백합니다.

슬라이드37. 하지만 선교소식 영상에 담긴 이들의 사진은 온통 즐겁고 신난 모습 뿐입니다.

슬라이드38. 두 부부는 힘을 내어 이웃을 방문하고 성경 공부를 시켰으며 특별히 패스파인더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선교를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슬라이드39. 조끼를 입은 등에는 여러 가지 활동과 기능을 배우며 얻는 마크가 가득합니다.

슬라이드40. 처음에는 25명으로 패스파인더를 시작했습니다.

슬라이드41. 하지만 연말이 되자 95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이스터 섬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다 모인 듯 합니다. (첨부파일 참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