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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안순서 - 발렌타인데이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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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21 19:27 조회5,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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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렌타인데이와 사랑


◈ 주  제 :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을 알고 진정한 사랑을 생각한다.
◈ 준비물 : 포스트잇, 초콜릿, 판넬

◈ 진행방법 및 순서자료
  1) 입구에서 하트 모양의 포스트잇을 나눠주고 사랑이 무엇인지 쓰게 한다.
  2) 판넬을 준비하여 사랑의 정의가 기록된 포스트잇을 붙이게 한다.
  3) 순서를 쓴 후 판을 가져다가 교인들이 내린 사랑의 정의를 소개한다.
  4)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누가 썼는지 조사하여 초콜릿을 준다.
  5)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상기한다.

◈ 순서자료
  1) 발렌타인데이의 기원 : 로마카톨릭교회의 축제일
    첫 번째 설 – 3세기 무렵 로마 황제 클라우디스 2세가 군대의 기강이 문란해질 것을 우려하여 병사들의 결혼을 금지하였는데, 발렌티누스 사제가 이를 어기고 혼인성사를 집전하였다가 순교한 날을 기념하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두 번째 설 – 496년 교황 겔라시우스가 당시 로마인들이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형제를 기려 매년 2월 15일에 기념하던 루퍼칼리아 축전을 금지하고 2월 14일을 발렌타인데이로 선포한 후 1969년 로마카톨릭에서 발렌티누스를 성인 명단에서 제외시키기 전까지 축일로 지켰는데 관습적으로 지금도 축제일로 기리고 있다.
    초콜릿을 주고받는 풍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유래했고, 일본의 제과회사의 상업적 마케팅 때문에 일본과 한국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초콜릿을 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 날은 이교문화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저 초콜릿을 먹으며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뿐이다.

  2) 33가지 사랑공식 -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 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고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情)으로 나누는 사랑이다.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건강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 있는 사랑은 사랑하고 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 다시 만난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묻지 않는 사랑은 첫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사랑이다. -인터넷에서 발췌

  3)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9).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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