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안 순서 - 에이징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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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5 13:46 조회5,135회 댓글0건본문
31. 에이징 파워
◈ 주제 : 중년과 노인이 하나님 사업을 위한 영향력 있는 세대임을 이해한다.
◈ 진행방법 : “요” 세대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교회의 요세대를 파악해 본다.
◈ 순서자료
국어사전에는 중년을 “청년과 노년 사이의 나이로서 곧 40세 안팎의 한창 일할 때”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정의대로라면 35-45를 중년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현실성을 고려하여 40-60세를 중년이라고 본다. 현대사회의 평균수명은 사전도 못 따라갈 만큼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미 시카고대학의 심리학 교수 버니스 뉴가튼은 55세 정년을 기점으로 75세까지를 ‘영 올드(Young Old, 줄여서 '요'(YO))로, 85세까지를 ’올드 올드(Old Old)' 그 이후를 ‘올디스트(Oldest)'로 구분한다. 이 구분에 따르면 75세까지의 요 세대는 노인이 아니라 ‘젊은 고령자’로 해석할 수 있다. 요세대는 다른 말로 ‘스트롱 시니어’, ‘액티브 시니어’라고도 불린다. 독일 속담에는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요 세대는 불안한 사회 속에서 의견 대립을 중재하고 완화하며 조정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중년 이상이 되면 나이가 큰 의미가 없으며 실력과 능력, 의욕이 필요하다. 요 세대의 잠재적인 힘이 바로 ‘에이징 파워’이며 이들로 인해 미래 사회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실히 전망되고 있다. ‘에이징’이라는 말 속에는 ‘나이가 든다’는 뜻 외에도 ‘숙성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요 세대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요 세대의 원숙함과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으면 사회는 정체될 수밖에 없다. 한국과 선진국 고용 시장의 가장 큰 차이는 정년제에 있으며 곧 선진국처럼 정년의 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에이징 파워의 네 가지 조건
1. 신체적 건강 : 나이가 건강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 온전한 건강이란 신체, 정신, 사회, 영성 면에서의 건강이라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신체기능이 저하되지 않으며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하면 필요한 만큼의 근력은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다. 장수촌의 건강 비결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첫째는 느긋하고 평화로운 마음이며 둘째는 신선한 채소 위주의 소식, 셋째 많은 운동이다. 인간의 DNA는 ‘가만히 앉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 설계되지 않았다. 많은 면에서 병은 나이와 무관하며 평소의 마음가짐이나 환경, 생활습관이 병을 만든다.
2. 정신적 건강 : 뇌는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다. - 관조와 통찰, 관용, 인내, 초연한 자세 등은 나이가 들수록 쌓이는 지혜의 요소들이다. 균형감각을 갖춘 ‘지혜’의 목소리에 사회가 다시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요 세대의 정신노동 능력은 75세까지는 병이 없는 한 건재하며 특히 현업에서 계속 뇌를 쓰는 사람은 오히려 뇌력이 높아진다. 존 로빈스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일들을 권하고 있다. “눈밭을 뒹굴어라. 빗속을 달려라. 달밤에 춤을 추고 맨발로 잔디를 밟고, 스케이트, 댄스를 배우자. 친구와 함께 별을 보자. 낙조를, 그리고 해 뜨는 장엄한 아침을.”
3. 사회적 파워 : 진정한 파워는 성숙에서 나온다. - 요 세대는 21세기 일터의 문화를 뒤바꿀 엄청난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요 세대가 돈을 써야 시장이 돌아가고 경기부양 효과가 생긴다. 요 세대가 “울며 겨자 먹기”로 해외에 나가 돈을 쓰지 않게 해야 한다. 절약과 저축, 유산을 남기는 일 만이 능사가 아니다.
4. 영적인 건강 : 영성은 인간을 완성하는 힘이다. - 아프리카의 부탄 왕은 “국민 총생산보다 국민총행복” 지수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엘 존슨(Noelle Johnson)은 1899년 농촌에서 태어나 농부로 살다 이후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근무한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하지만 퇴직 후 부인과 사별하고부터 그의 삶은 완전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술과 담배, 폭식, 과체중, 신경통, 통풍, 심장병 등으로 생명보험 가입도 거절당한 뒤 의사로부터 죽음을 선고받고 집으로 쫓겨갔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든 그는 그 때부터 심기일전, 운명과의 처절한 투쟁을 시작했다. 3년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한편, 운동과 뇌호흡을 통해 88킬로이던 체중을 70으로 줄였다. 73세가 되던 해, 그는 첫 번째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 복싱에 전혀 문외한이던 무명의 그가 당시 헤비급 챔피언을 누른 것이다. 두 번째 사건은 뉴욕마라톤대회에서 세계 최고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국마스터체전 1,600미터 경주에 출전하여 6분 03초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죽음에서 살아나온 영웅’으로 추켜세워졌으며 1982년 레이건 대통령은 그를 백악관에 맞이하여 ‘대통령 명예상’을 걸어주었다.
한국 사람의 평균 수명은 80세를 육박하지만 건강수명은 겨우 67세라는 보고가 있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무서운 각종 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기별에 순종하자. 나이 들어서 하나님을 위해 크게 봉사했던 아브라함, 노아, 갈렙처럼 하나님 사업을 받드는데 힘을 기울이자. -참고도서 : 에이징파워
◈ 주제 : 중년과 노인이 하나님 사업을 위한 영향력 있는 세대임을 이해한다.
◈ 진행방법 : “요” 세대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교회의 요세대를 파악해 본다.
◈ 순서자료
국어사전에는 중년을 “청년과 노년 사이의 나이로서 곧 40세 안팎의 한창 일할 때”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정의대로라면 35-45를 중년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현실성을 고려하여 40-60세를 중년이라고 본다. 현대사회의 평균수명은 사전도 못 따라갈 만큼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미 시카고대학의 심리학 교수 버니스 뉴가튼은 55세 정년을 기점으로 75세까지를 ‘영 올드(Young Old, 줄여서 '요'(YO))로, 85세까지를 ’올드 올드(Old Old)' 그 이후를 ‘올디스트(Oldest)'로 구분한다. 이 구분에 따르면 75세까지의 요 세대는 노인이 아니라 ‘젊은 고령자’로 해석할 수 있다. 요세대는 다른 말로 ‘스트롱 시니어’, ‘액티브 시니어’라고도 불린다. 독일 속담에는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요 세대는 불안한 사회 속에서 의견 대립을 중재하고 완화하며 조정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중년 이상이 되면 나이가 큰 의미가 없으며 실력과 능력, 의욕이 필요하다. 요 세대의 잠재적인 힘이 바로 ‘에이징 파워’이며 이들로 인해 미래 사회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실히 전망되고 있다. ‘에이징’이라는 말 속에는 ‘나이가 든다’는 뜻 외에도 ‘숙성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요 세대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요 세대의 원숙함과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으면 사회는 정체될 수밖에 없다. 한국과 선진국 고용 시장의 가장 큰 차이는 정년제에 있으며 곧 선진국처럼 정년의 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에이징 파워의 네 가지 조건
1. 신체적 건강 : 나이가 건강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 온전한 건강이란 신체, 정신, 사회, 영성 면에서의 건강이라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신체기능이 저하되지 않으며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하면 필요한 만큼의 근력은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다. 장수촌의 건강 비결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첫째는 느긋하고 평화로운 마음이며 둘째는 신선한 채소 위주의 소식, 셋째 많은 운동이다. 인간의 DNA는 ‘가만히 앉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 설계되지 않았다. 많은 면에서 병은 나이와 무관하며 평소의 마음가짐이나 환경, 생활습관이 병을 만든다.
2. 정신적 건강 : 뇌는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다. - 관조와 통찰, 관용, 인내, 초연한 자세 등은 나이가 들수록 쌓이는 지혜의 요소들이다. 균형감각을 갖춘 ‘지혜’의 목소리에 사회가 다시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요 세대의 정신노동 능력은 75세까지는 병이 없는 한 건재하며 특히 현업에서 계속 뇌를 쓰는 사람은 오히려 뇌력이 높아진다. 존 로빈스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일들을 권하고 있다. “눈밭을 뒹굴어라. 빗속을 달려라. 달밤에 춤을 추고 맨발로 잔디를 밟고, 스케이트, 댄스를 배우자. 친구와 함께 별을 보자. 낙조를, 그리고 해 뜨는 장엄한 아침을.”
3. 사회적 파워 : 진정한 파워는 성숙에서 나온다. - 요 세대는 21세기 일터의 문화를 뒤바꿀 엄청난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요 세대가 돈을 써야 시장이 돌아가고 경기부양 효과가 생긴다. 요 세대가 “울며 겨자 먹기”로 해외에 나가 돈을 쓰지 않게 해야 한다. 절약과 저축, 유산을 남기는 일 만이 능사가 아니다.
4. 영적인 건강 : 영성은 인간을 완성하는 힘이다. - 아프리카의 부탄 왕은 “국민 총생산보다 국민총행복” 지수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엘 존슨(Noelle Johnson)은 1899년 농촌에서 태어나 농부로 살다 이후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근무한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하지만 퇴직 후 부인과 사별하고부터 그의 삶은 완전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술과 담배, 폭식, 과체중, 신경통, 통풍, 심장병 등으로 생명보험 가입도 거절당한 뒤 의사로부터 죽음을 선고받고 집으로 쫓겨갔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든 그는 그 때부터 심기일전, 운명과의 처절한 투쟁을 시작했다. 3년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한편, 운동과 뇌호흡을 통해 88킬로이던 체중을 70으로 줄였다. 73세가 되던 해, 그는 첫 번째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 복싱에 전혀 문외한이던 무명의 그가 당시 헤비급 챔피언을 누른 것이다. 두 번째 사건은 뉴욕마라톤대회에서 세계 최고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국마스터체전 1,600미터 경주에 출전하여 6분 03초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죽음에서 살아나온 영웅’으로 추켜세워졌으며 1982년 레이건 대통령은 그를 백악관에 맞이하여 ‘대통령 명예상’을 걸어주었다.
한국 사람의 평균 수명은 80세를 육박하지만 건강수명은 겨우 67세라는 보고가 있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무서운 각종 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기별에 순종하자. 나이 들어서 하나님을 위해 크게 봉사했던 아브라함, 노아, 갈렙처럼 하나님 사업을 받드는데 힘을 기울이자. -참고도서 : 에이징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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