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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안순서-그리스도인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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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27 19:54 조회5,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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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리스도인의 생애


◈ 주  제 : 그리스도인 생애는 매순간 그분께 의지해야 하는 싸움임을 안다.
◈ 준비물 : 안교 사이트의 파워포인트 자료

◈ 진행방법  
   1) 세계 최대의 전쟁 10위에서 1위까지 알아본다. 역사적인 자료를 살펴보고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다.
   2)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인류 최대의 전쟁에 대해 배운다.
   3) 하나님의 승리의 보증에 대한 권면으로 용기를 얻는다.

◈ 순서자료
   1) 세계 최대의 전쟁 10.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 노예의 노동으로 대농장을 이룬 미국 남부 지역과 자유농민, 제조업이 주를 이룬 북부가 대립했다. 노예제를 반대하는 북부의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남부군의 발포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북부의 승리로 끝났으며 약 80만 명이 전쟁에서 사망했다.
   9.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전쟁(1979-1989): 1978년 아프간 공산주의당이 구테타로 정권을 잡지만 정권의 기반이 약해 이슬람세력이 반란을 시도했다.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을 위성국가로 만들고 공산주의를 유지하려고 공격했다. 그러나 이슬람세력의 저항이 확대되고 소련도 군대를 더 많이 투입했다. 이슬람의 나라를 지키려는 심한 저항과 미국 등의 지원을 받은 반군의 게릴라전술로 소련군은 주요거점만 확보한 채 별 소득 없이 전력만 소모하고 전쟁이 종료되었으며 붕괴 원인이 되었다. 수많은 아프간 난민은 죽고 이웃나라로 탈출했으며 100만 이상이 사망했다.
   8. 베트남 전쟁 (1955-1975): 남베트남과 미국이 북베트남의 주도로 남북 베트남이 통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으킨 전쟁이다. 강력한 베트공의 반발로 남베트남과 미국의 패배했으며 미군 철수 후 남베트남 정부가 무너짐으로써 남북이 통일되었다. 약 146만 명이 사망했다.
   7. 30년의 전쟁 (1618-1648): 카톨릭(구교)과 프로테스탄트(신교) 간의 대립이었으며 독일을 중심으로 하여 처음에는 로마 제국과 보헤미아 사이의 종교싸움이었다. 그러나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이 참전하여 신교도를 지원하면서 국제 전쟁으로 확대되고 영토, 통상 등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이권분쟁 성격으로 변질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길고 파괴적인 충돌로 5백만 이상 사망하였다.
  6.나폴레옹 전쟁 (1803-1815): 프랑스가 나폴레옹의 지휘 하에 유럽의 여러 나라와 싸운 전쟁이다. 프랑스의 힘이 빠르게 커져 한때 유럽의 대부분을 정복했지만 반도 전쟁과 러시아침공에서 비참한 패배를 겪고 급속히 쇠락하게 되었다. 워털루전투에서 결정적인 패배를 맛보았으며 65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5. 러시아 내전 (1917-1922): 레닌 주도의 공산주의 혁명 세력 및 혁명을 지지하는 러시아 국민들과 백군과 백군을 후원하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 국가들과의 전쟁이었다. 러시아 공산당의 끈질긴 저항과 러시아 인민들의 지지로 백군 세력이 혁명 러시아로부터 완전히 밀려나가게 되어 패망했으며, 1922년 12월 30일 소비에트 연방이 탄생했다. 700만 명 이상 사망했다.
   4. 일본 제국의 정복 (1894-1945): 일본 제국은 1868년의 메이지 유신부터 제2차 세계대전 후 1947년 5월 헌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존재했던 제국을 의미한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 폭탄 폭발과 패배 후 일본은 1945년 9월 연합군에게 항복, 미국의 요구로 새로운 헌법을 제정했으며 2천만 명 이상을 죽게 한 제국이 1947년 3월부터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3.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등의 범게르만족과 이탈리아, 오스만 제국이 동맹국으로, 러시아 제국의 범슬라브족과 프랑스, 영국, 그리고 일본이 협상국으로 뒤엉켜 싸웠다. 독일제정이 붕괴되고 공화정이 성립되지만 경제 불황으로 히틀러의 나치가 인기를 끌며 또 다른 불행을 예고했다. 5천만 이상 사망했다.
   2. 몽골 정복(1206-1368): 1300년 중반에 아시아와 동부 유럽의 많은 부분으로 뻗어나갔던 몽골 제국의 광대한 확장의 결과로 13세기의 초에 전쟁이 일어났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몽골의 공습과 침략이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분쟁이라 여기고 있다. 징기스칸은 몽골의 통일은 물론, 중국의 통일, 유럽으로 세력을 뻗었다. 그는 나폴레옹과 일본 등이 정복한 것보다 더 큰 영토를 통일하였다. 몽골이 유럽에 가져온 공포는 60만 이상의 학살로 20세기까지 다시 볼 수 없는 규모였다.
   1.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세계경제공황 후 모든 강대국들이 참여한 전쟁이었다. 주요 참전국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 중국이었다. 소련의 세력이 동유럽 여러 나라까지 뻗치는 결과를 낳았고, 중국에서는 공산당 정권이 수립되었으며 세계 지배력이 서유럽 국가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옮겨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7천만 정도의 사망자를 낸 가장 큰 전쟁이었다. -구글 자료 발췌

  인류 최대의 전쟁은 무엇일까?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믿음의 선한 싸움의 정의: 인류가 지금껏 싸운 가장 큰 싸움은 자아를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는 것, 곧 마음을 사랑의 주권에 바치는 것이다.
  *치열함: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하나의 싸움이며 진군이다. 그러나 승리는 인간의 힘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싸움터: 마음
  *전쟁 명령문 : “나는 너희가 영적 왕국에 들어오기 위해 노력하고 필사적으로 싸우라고 명령하는 바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의지와 습관을 정복하라.”
  *장애물: 이기적 쾌락, 세상에 대한 애착, 교만, 성화되지 못한 야망 등

   믿음의 선한 싸움을 포기한다면? 그렇다고 올라가는 길은 힘든 길이며 내려가는 길은 쉬운 길이라고 결론을 내리지 말라.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에도 줄곧 고통과 형벌이 있고 슬픔과 실망이 있으며 가지 말라는 경고가 있다. 부주의하고 완고한 사람들이 쉽게 자멸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악의 길에는 쓰라린 후회와 점점 깊어지는 고뇌가 있다…우리는 자아 중심의 소망 때문에 행복이 깨어지고 생애가 비참하게 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의 승리의 비결 : 1)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합치시키고 날마다 시간마다 그분과 협력하여 일한다(목적과 욕망과 성향을 하나님 뜻에 굴복시킴). 2)자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다.(교만과 자부심을 십자가에 못 박음).

   승리의 보증  
   *그리스도께서 우리보다 먼저 그 험한 길을 친히 걸어가셨고, 우리의 발을 위하여 그 길을 평탄하게 하셨다.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은 비록 가파르지만 하나같이 피곤한 자들에게 생기를 주는 기쁨의 샘이 있다.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참고서적: 산상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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