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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안 순서 - 선구자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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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6 11:55 조회4,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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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구자의 발자취


◈ 주제 : 타임머신을 타고 재림교회 초창기로 돌아가 본다.

◈ 진행방법  
   1) 타임머신을 타고 초기 재림교회로 이동하여 당시 상황을 알아본다.
   2) 교회에서 원하는 다른 시간, 장소를 택하여 순서를 진행해도 좋다. 예를 들어 각 교인 집의 주중 풍경으로 옮겨가도 된다.
  
◈ 순서자료  
   ‘선구자의 발자취’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선구자의 발자취’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초창기로 되돌아가 보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입니다. 덮개가 있는 마차와 램프를 사용하던 시절로 되돌아가 봅시다. 그 때는 컴퓨터가 없었고 우주 정거장이 세워지기 전이며 TV나 전기가 발명되기 훨씬 전입니다. 말과 이륜마차, 긴 치마와 목이 긴 구두를 사용하던 시절입니다.
   그럼 다 같이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안전띠를 꼭 매시고 숨을 들이쉬십시오. 일초에 150년 전으로 빠르게 돌아가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앉으신 자리의 오른쪽에 일곱 개의 버튼이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 버튼이 바로 타임머신을 작동시키는 장치입니다. 그럼 다 같이 마음속 엄지손가락으로 1번을 눌러 볼까요?
   타임머신 버튼 1.
   때는 1831년입니다. 장소는 미국 뉴욕의 드레스덴이네요. 50세 된 농부 윌리암 밀러가 그의 생애 첫 번째 설교를 자신의 누이의 부엌에 모인 회중들에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밀러는 다니엘의 2300주야 예언을 읽고 그 예언에서 하루가 일 년을 상징한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 예언은 기원전 457년에 예루살렘 중건령이 내려진 때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숫자를 2300에서 빼주면 1843이 나옵니다. 나중에 이 날짜는 1844년 10월로 수정이 되었습니다.
   곧 밀러는 일만 명의 대중에게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교회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1844년 10월 22일에 오시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비록 재림신자들은 예수님 재림의 특정한 시간은 알지 못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예수님께서 곧 오실 것을 믿습니다. 초기 선구자 성도들이 좋아했던 찬미를 부르면서 재림의 소망을 새롭게 해 봅시다. 다 같이 ‘내 본향 몇리 남았나’를 부르시겠습니다.
   타임머신 버튼 2.
   자, 이제 두 번째 버튼을 힘껏 눌러보겠습니다. 다른 번호가 눌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러면 혼자 이상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때는 1844년 장소는 매인주 포틀랜드입니다. 예수님께서 1844년 10월에 재림하시지 않자 하몬 가족은 다른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크게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2월에 당시 17세였던 엘렌 하몬은 빛을 달라고 기도하는 중에 계시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나는 재림성도들을 찾기 위해 세상을 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음성이 들렸는데 다시 한 번 더 높은 곳을 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위를 보았을 때 높은 곳으로 뻗어 있는 곧고 좁은 한 길을 보았습니다. 그 길에는 많은 재림 성도들 길 끝에 있는 도시를 향해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주의는 길의 시작점에서 그들 뒤편까지 이어진 밝은 빛으로 끌렸습니다. 그 빛에 대해 천사가 ‘밤중 소리’라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으며 실망한 재림성도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바로 그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타임머신 버튼 3.
   이제 세 번째 버튼을 누를 차례입니다. 짠, 때는 1845년, 장소는 메사추세츠의 페어헤븐입니다. 은퇴한 선장 죠셉 베이츠는 밀러라이트 신문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대해 읽었습니다. 그는 깊은 감동을 받고 140 마일을 여행하여 프레데릭 휠러를 만났습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모든 가족들을 깨워 밤이 새도록 함께 성경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다음 그들은 키루스 판즈워쓰의 집으로 가서 단풍나무 아래에 앉아 정오까지 안식일 진리에 대해 토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베이츠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뉴 베드폴드와 페어헤븐 사이를 잇는 다리를 지나 그는 같은 교인 제임스 메이슨 M. 홀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는 일상적으로 “베이츠 선장님, 무슨 소식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베이츠씨는 “오늘의 뉴스는 일곱째 날이 우리 주 하나님의 안식일이라는 것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홀과 베이츠는 그 때부터 안식일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츠씨는 안식일에 관한 책을 썼으며 안식일을 전하기 위해 미시간까지 멀리 여행하였습니다. 자, 우리 함께 네 번째 계명을 말해볼까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타임머신 버튼 4.
   몇 번째 버튼을 누를 차례이지요? 예, 네 번째 타임머신 버튼 눌러주십시오. 우리는 1848년 메사추세츠의 돌체스터에 왔습니다. 오티스 니콜스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는 중에 화잇부인은 이상을 보았습니다. 이상이 끝난 후 그녀는 남편에게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작은 신문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이 작은 시작이 빛줄기가 되어 전 세계를 감싸며 나아갔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가난에 찌든 선구자들에게는 매우 인상적인 예언이었습니다.
   우선 제임스 화잇은 현대진리를 출판했습니다. 그 다음은 애드벤티스트 리뷰를 펴냈습니다. 이 출판물의 목적은 1844년의 재림 운동이 진실했다는 증거를 평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신자들이 주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셨음을 결코 잊지 않게 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재림교단 신문 애드벤티스트 리뷰의 시작이었습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인지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왜 이 교회에 다니셨습니까? 참 교회의 어떤 증거를 가지고 계십니까? 옆 사람과 잠시 동안 이야기를 나눠보시겠습니까?

  타임머신 버튼 5.
   이제 다섯 번째 버튼을 누르시면 우리는 1874년 미시건의 배틀 크릭으로 가게 됩니다. 1874년 8월 14일 대총회에서는 한 역사적인 결의가 승인되었습니다. “대총회는 J. N 애드루스를 가능한 한 빨리 스위스에 선교사로 보내기로 함.” 그는 1874년 9월 15일 보스턴에서 배를 탔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초라했지만 선교 프로그램은 지구촌을 한 바퀴 돌아올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타임머신 버튼 6.
   다 같이 타이머신 버튼 6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때는 1890년 장소는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입니다. 선교선 피트케언은 남쪽 바다 섬들을 향해 6명의 선교사를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이 배는 북아메리카의 안식일학교에서 모금한 헌금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모든 가족이 피트케언호를 세우기 위해 선교 계좌를 만들고 동전들을 저금하였습니다. 오늘날 선교 사업을 위해 헌금하는 것은 모든 안식일학교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전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1600 민족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커다란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고 후하게 안교헌금을 드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타임머신 버튼 7.
   자, 이제 마지막 일곱 번째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그러면 1852년 뉴욕 로체스터의 유스 인스트럭터가 출판된 곳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첫 번째 안식일학교 교과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제임스 화잇 목사는 첫 번째 교과의 많은 부분을 뉴잉글랜드에서 여행을 하며 기록했다고 하지요. 그는 나무 그늘 아래서 그의 말을 바라보며 점심가방을 책상 삼아 아니면 그의 모자를 받치고 글을 쓰곤 했습니다. 자, 그럼 우리도 반별로 곧 안교 교과를 공부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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