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에 날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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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2:46 조회4,313회 댓글0건본문
창공에 날려 볼까요?
◆ 개 요
일년에 적어도 한 두 번은 야외예배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미리 계획을 세워서 야외 예배가 은혜롭게 진행되게 해야 한다. 싱그러운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개방된 공간에서 순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때 안식일학교 순서가 야외에서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내용으로 준비된다면 신선한 감화속에서 보다 다양한 효과를 가지게 되는데, 이 순서는 그런 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비슷한 야외 예배를 위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계발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수소풍선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이 버려야할 것과 소유해야할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이때 분위기에 맞는 준비된 찬양을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순서가 진행되면 은혜가 넘칠 것이다.
◆ 준비사항
① 대형 프랭카드를 마련하여 『환영 야외 안식일학교』를 써서 잘 보이는 큰 나무의 양쪽 기둥에 높이 매달아 둔다.
② 양쪽 나무의 가지에 각각 50개 정도의(이쪽 저쪽 합쳐서 모두 100개 정도) 수소 풍선을 보기 좋게 매달아 둔다.
(수소풍선은 크고 색깔이 선명한 것으로 미리 준비하여 야외예배 장소로 예배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배달되도록 하여 안교 임원들이 일찍 모여 나무에 매달고 준비하도록 한다)
③ 수소 풍선에 쓸 매직 펜 굵은 것을 여러 개 준비한다 (가위도 준비)
④ 마이크를 적어도 2개 이상 쓸 수 있는 음향시설을 체크한다.
⑤ 다함께 찬양할 때 필요한 반주(키보드, 기타, 혹은 아코디언)를 준비하고 함께 부를 노래의 순서를 미리 정해 둔다. (노래 인도자와 반주자는 순서를 알고 있을 것)
⑥ 함께 부를 복음성가의 악보를 교인수에 맞게 복사해 온다(복음성가집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좋다).
⑦ 특창과 축가를 위한 중창 순서도 마련한다(야외예배시의 특창은 되도록 많은 인원이 부르는 것이 좋음)
⑧ 야외 안식일학교를 기념할 수 있는 볼펜이나 성경책갈피 등을 안식일학교에서 준비하면 더욱 좋겠다.
◆ 진 행
◇ 준비찬양(한 명의 리더와 중창단이 앞에서 이끌어가게 한다)
◇ 교장의 인사 및 기도
◇ 기도 후에 악보를 보면서 몇 곡을 활기차게 부른다.
< 순서 Ⅰ>
① 사회자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버려야할 것들을 물어보아 여기 저기서 이런 저런 대답이 나오면 몇 사람씩 차례로 나와 왼쪽에 매달린 풍선을 가위로 실을 끊어 하나씩 나눠준 후 풍선 위에 매직으로 각각 쓰게 한 후에 그대로 들고 들어가 제자리에 앉게 한다(약 40-50명 정도가 쓸 수 있게 하고 각자 나와서 쓰고 제자리로 걸어 들어가는 시간동안 카세트 테입을 통한 은혜로운 배경의 음악이 흐르도록 한다)
쓰여질 내용의 예: 시기, 다툼, 불평, 교만, 비난, 냉정함, 조급함, 선입관, 불신, 절망, 나태, 근심, 거짓말, 미움, 의심, 비평, 예배지각 등.
② 준비된 풍선의 수만큼 다 쓰여졌으면 이것을 각각 들고 있는 안교 반생들을 제자리에서 다 일어나게 한 후에 사회자가 다시 한 번 쭉 읽어준다.
③ 사회자가 “여러분! 우리가 지금껏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 마음속에 깊이 묻고 지냈던 이 버려야할 모든 것들을 저 창공으로 훨훨 날려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남김없이 비어진 새 마음의 공백을 새것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날려 봅시다!”라고 외친 후 모두 함께 수소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낸다.
「안식일」에 관한 찬미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축가가 이어진다(남자 집사님 모두가 나와 다함께 찬양을 부르는 것도 좋다).
< 순서 Ⅱ>
사회자가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하고 마음속에 지켜 보존해야할 내용들을 회중에게 물어보면서 그 내용을 큰 소리로 다시 한 번 공개하는 형식으로 계속 인터뷰하듯 진행한다. < 순서 Ⅰ>과 같이 발표된 내용들은 오른쪽 기둥의 나무에 매달린 풍선을 가위로 실을 끊어 하나씩 나누어주면서 차례로 매직펜으로 쓰게 한다. 다 쓴 후 각자 풍선을 들고 제자리로 들어간다.
쓰여질 내용의 예: 온유, 겸손, 칭찬, 사랑, 절제, 인내, 이해, 믿음, 기쁨, 용서, 화목, 기도, 소망, 화평, 자비, 관심, 영혼구원, 말씀연구, 찬양 등
(이때도 다른 배경음악이 흐르면 효과적이다).
사회자의 간단한 코멘트가 있은 후 그리스도인의 소유해야할 미덕을 담은 풍선을 제각기 일어서서 주위의 크고 작은 나무나 관목에 묶게 한다(수소 풍선이므로 끈이 제각기 달려있음).
다함께 찬양을 부른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등을 부르고 익힐 때에 몇몇 진행자가 미리 연습된 간단한 율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곁들이면 더욱 새로울 수 있다.
(남은 시간의 길이에 따라 조절해 가면서)
『우리 가정은 어떤 안식일을 보내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또 다른 사회자가 회중 틈 사이로 오가며 자연스럽고 유머 있게 각 가정의 안식일 모습을 스케치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대부분의 대답이 제대로 안식일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서로의 공통된 어려움의 포인트를 잘 조화시켜 솔직하여 재미있고도 희망적인 결론으로 유도해준다.
◆ 개 요
일년에 적어도 한 두 번은 야외예배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미리 계획을 세워서 야외 예배가 은혜롭게 진행되게 해야 한다. 싱그러운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개방된 공간에서 순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때 안식일학교 순서가 야외에서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내용으로 준비된다면 신선한 감화속에서 보다 다양한 효과를 가지게 되는데, 이 순서는 그런 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비슷한 야외 예배를 위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계발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수소풍선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이 버려야할 것과 소유해야할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이때 분위기에 맞는 준비된 찬양을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순서가 진행되면 은혜가 넘칠 것이다.
◆ 준비사항
① 대형 프랭카드를 마련하여 『환영 야외 안식일학교』를 써서 잘 보이는 큰 나무의 양쪽 기둥에 높이 매달아 둔다.
② 양쪽 나무의 가지에 각각 50개 정도의(이쪽 저쪽 합쳐서 모두 100개 정도) 수소 풍선을 보기 좋게 매달아 둔다.
(수소풍선은 크고 색깔이 선명한 것으로 미리 준비하여 야외예배 장소로 예배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배달되도록 하여 안교 임원들이 일찍 모여 나무에 매달고 준비하도록 한다)
③ 수소 풍선에 쓸 매직 펜 굵은 것을 여러 개 준비한다 (가위도 준비)
④ 마이크를 적어도 2개 이상 쓸 수 있는 음향시설을 체크한다.
⑤ 다함께 찬양할 때 필요한 반주(키보드, 기타, 혹은 아코디언)를 준비하고 함께 부를 노래의 순서를 미리 정해 둔다. (노래 인도자와 반주자는 순서를 알고 있을 것)
⑥ 함께 부를 복음성가의 악보를 교인수에 맞게 복사해 온다(복음성가집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좋다).
⑦ 특창과 축가를 위한 중창 순서도 마련한다(야외예배시의 특창은 되도록 많은 인원이 부르는 것이 좋음)
⑧ 야외 안식일학교를 기념할 수 있는 볼펜이나 성경책갈피 등을 안식일학교에서 준비하면 더욱 좋겠다.
◆ 진 행
◇ 준비찬양(한 명의 리더와 중창단이 앞에서 이끌어가게 한다)
◇ 교장의 인사 및 기도
◇ 기도 후에 악보를 보면서 몇 곡을 활기차게 부른다.
< 순서 Ⅰ>
① 사회자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버려야할 것들을 물어보아 여기 저기서 이런 저런 대답이 나오면 몇 사람씩 차례로 나와 왼쪽에 매달린 풍선을 가위로 실을 끊어 하나씩 나눠준 후 풍선 위에 매직으로 각각 쓰게 한 후에 그대로 들고 들어가 제자리에 앉게 한다(약 40-50명 정도가 쓸 수 있게 하고 각자 나와서 쓰고 제자리로 걸어 들어가는 시간동안 카세트 테입을 통한 은혜로운 배경의 음악이 흐르도록 한다)
쓰여질 내용의 예: 시기, 다툼, 불평, 교만, 비난, 냉정함, 조급함, 선입관, 불신, 절망, 나태, 근심, 거짓말, 미움, 의심, 비평, 예배지각 등.
② 준비된 풍선의 수만큼 다 쓰여졌으면 이것을 각각 들고 있는 안교 반생들을 제자리에서 다 일어나게 한 후에 사회자가 다시 한 번 쭉 읽어준다.
③ 사회자가 “여러분! 우리가 지금껏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 마음속에 깊이 묻고 지냈던 이 버려야할 모든 것들을 저 창공으로 훨훨 날려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남김없이 비어진 새 마음의 공백을 새것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날려 봅시다!”라고 외친 후 모두 함께 수소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낸다.
「안식일」에 관한 찬미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축가가 이어진다(남자 집사님 모두가 나와 다함께 찬양을 부르는 것도 좋다).
< 순서 Ⅱ>
사회자가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하고 마음속에 지켜 보존해야할 내용들을 회중에게 물어보면서 그 내용을 큰 소리로 다시 한 번 공개하는 형식으로 계속 인터뷰하듯 진행한다. < 순서 Ⅰ>과 같이 발표된 내용들은 오른쪽 기둥의 나무에 매달린 풍선을 가위로 실을 끊어 하나씩 나누어주면서 차례로 매직펜으로 쓰게 한다. 다 쓴 후 각자 풍선을 들고 제자리로 들어간다.
쓰여질 내용의 예: 온유, 겸손, 칭찬, 사랑, 절제, 인내, 이해, 믿음, 기쁨, 용서, 화목, 기도, 소망, 화평, 자비, 관심, 영혼구원, 말씀연구, 찬양 등
(이때도 다른 배경음악이 흐르면 효과적이다).
사회자의 간단한 코멘트가 있은 후 그리스도인의 소유해야할 미덕을 담은 풍선을 제각기 일어서서 주위의 크고 작은 나무나 관목에 묶게 한다(수소 풍선이므로 끈이 제각기 달려있음).
다함께 찬양을 부른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등을 부르고 익힐 때에 몇몇 진행자가 미리 연습된 간단한 율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곁들이면 더욱 새로울 수 있다.
(남은 시간의 길이에 따라 조절해 가면서)
『우리 가정은 어떤 안식일을 보내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또 다른 사회자가 회중 틈 사이로 오가며 자연스럽고 유머 있게 각 가정의 안식일 모습을 스케치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대부분의 대답이 제대로 안식일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서로의 공통된 어려움의 포인트를 잘 조화시켜 솔직하여 재미있고도 희망적인 결론으로 유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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