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 순서의 목적
연초의 결심을 새롭게 할 때나, 연합예배, 또는 야외예배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활기찬 순서로 꾸밀 수 있다.

◆ 주제 성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 4:2-4).

◆ 사전 준비
1. 자연 배경으로 된 달력(1월부터 12월까지 12장으로 된 달력)을 준비한다.
2. 딱 풀 12개, 달력의 그림보다 약간 큰 종이(달력을 붙일 수 있는 종이) 12장,
3. 이 모든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를 12장 준비해 둔다.

◆ 진행 요령
1. 안식일학교 학생들을 12개의 조를 나눈다(혹은 반별로 팀을 나눈다).
2. 달력의 숫자부분은 잘라내 버리고, 각각 퍼즐 맞추기를 할 수 있도록 가위로 여러 조각으로 자른다.
3. 퍼즐 조각을 붙일 종이의 뒷면에는 다음과 같이 써 놓는다.
- 봄 : 3, 4, 5 = 기, 도, 해
- 여름: 6, 7, 8 = 찬, 양, 해
- 가을: 9, 10, 11 = 전, 도, 해
- 겨울: 12, 1, 2 = 연, 구, 해
4. 반드시 조장을 뽑고, 준비된 달력 퍼즐 조각들과 풀과 달력을 붙일 수 있는 종이를 함께 비닐봉지 안에 넣어서 각 조장에게 나눠준다.
5. 안교장의 시작 신호와 함께 진행하고, 다 맞추고 나면 조장이 들고 앞으로 나와 서도록 하고 계절별로 3월～2월까지 순서대로 서도록 한다.
6. 그리고 각자 가진 그림을 보이도록 서 있다가 뒤로 돌려서 뒷면에 쓰여진 글자를 청중이 읽을 수 있도록 정돈하여 줄을 선다.
7. 글자 형성이 끝나면 안교장은 기도와 찬양과 전도와 성경연구에 대해 강조하고 순서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