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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씨앗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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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0:52 조회4,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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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의 목적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에 반원들이 협동하여 희망의 꽃씨를 심음으로 마음속에 희망을 잉태할 수 있도록 하고, 영혼 구원에 대하여 눈을 뜨도록 도와주기 위한 순서이다.

◆ 주제 성구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타?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 4:26-28).

◆ 사전 준비
1. 꽃씨: 봄철에 심는 꽃씨를 미리 준비하여 각 반별로 심을 수 있게 한다
2. 화분: 반의 수만큼 화분을 준비하되, 미리 흙을 채워서 씨앗을 심기만 하면 되도록 준비한다.
3. 테이블: 테이블을 예쁜 화단처럼 장식하고, 반의 이름을 기록한 하트 모양의 표찰을 각 반에 나누어 준다.
4. 반의 수만큼 네임펜을 준비하고, 스카치테이프도 준비한다.

◆ 진행 요령
1. 교장인사를 봄의 화사함과 함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 반별로 하트 모양의 표찰을 교사에게 나누어 준다. 하트 모양의 표찰에 각 반원들이 인도하고자 하는 대상자나 낙심자(잃은양)의 이름을 적게 한다. 어린이들도 참여하면 더욱 좋다.
2. 이름을 적는 일이 끝나면 각 반의 반장은 표찰을 가지고 나와 화분에 테이프로 붙이고 준비된 꽃씨를 심고 들어온다.
3. 진행자는 반별로 기록된 명단의 숫자를 발표하고, 꽃씨가 싹트고 잘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하고, 우리가 인도할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영혼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부탁하고 순서를 마친다.
4. 안식일학교가 끝난 후에 교회 입구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화분을 전시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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