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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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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1:24 조회4,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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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요?”


◈ 시기 : 연초, 질문을 바꾸면 어느 때에도 진행할 수 있다.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형제애, 연합
◈ 주제 : 형제간의 관심과 사랑을 호소한다.
◈ 준비물 : 자필 이력서(일주일 전에 뒷면에 예시된 이력서를 받아 놓는다.), 상자, 선물

◈ 진행요령
1) 퀴즈 형식으로 이끌어 간다.
2) 진행자는 상자 속에서 한 장의 이력서를 꺼내어 흥미롭게 소개하고 청중은 누구인지 맞춘다.
3) 맞춘 사람에게는 비밀의 주인공이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선물을 준다.
4) 비밀의 주인공이 다음의 이력서를 꺼내어 읽고 질문을 하며,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 도입 :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성도들 간에 친밀감과 유대감이 좋아야할 것입니다. 친밀감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는 감정적 친밀감, 두 번째는 신체적 친밀감, 세 번째는 영적 친밀감이 있습니다. 감정적 친밀감의 예로는 다윗과 요나단의 깊은 우정을 들 수 있고 신체적 친밀감의 예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 친밀감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었던 다윗과 에녹, 다니엘과 같은 성경의 위인들을 들 수 있습니다. 친밀감을 개발하려면 우선 서로를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성도들의 친밀감을 알아보는 순서를 갖겠습니다.

◈ 성구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 예언의 신 :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의 불친절하고 온당치 않은 행위만을 자꾸 생각하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대한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긍휼을 깊이 생각할 것 같으면 그와 동일한 정신이 흘러나와서 다른 사람에게로 미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과 불완전함을 보지 않을 수 없을지라도 서로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 겸손하고 자기를 의지하지 않는 정신을 길러야 하며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하여 참으며 동정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모든 인색한 이기심을 없이하고 우리로 하여금 관대하고 너그럽게 할 것이다”(정로의 계단, 121).


◈ 준비 용지 (질문의 내용과 분량은 교회의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나는 누구일까요”
(자필 이력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1.취미:

2. 좋아하는 음식 :

3. 삶의 좌우명 :

4. 존경하는 인물 :

5. 가족 관계 :

6. 신체적인 특징 : (키, 몸무게 등의 두드러진 부분을 표현한다)


7. 하고 싶은 봉사 영역은? : (예: 청소, 식사, 방문 등)

8. 나를 타나낼 수 있는 한 마디 말은?

9. 올해 최고의 소망은?


*위의 설명을 듣고 내가 누구인지 맞춘 분을 위해 작은 마음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 치약, 비누, 대일밴드, 볼펜 등)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_교회 안식일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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