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교훈을 주는 8가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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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0:59 조회4,691회 댓글0건본문
인상적인 교훈을 주는 8가지 실험
◆ 순서의 목적
간단한 실험이나 예증을 통해 순서를 인상 깊게 마무리하고 청중으로 하여금 결심을 새롭게 다지도록 하는 순서이다. 특별한 경우에 환영 인사를 위한 소재로도 적합할 것이다.
◆ 주제 성구
“그는 당신의 교훈을 일상 생활의 경험과 천연계의 장면들과 연결시킴으로 그들의 주목을 끄시고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그 후에 그들이 그 교훈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된 실물들을 보게 될 때에, 거룩한 교사의 말씀을 회상(回想)하게 되었다. 성령께 마음 문을 열어 놓는 자들에게는 구주의 교훈의 깊은 뜻이 더욱더 공개되었다. 신비하게 여겨지던 것이 분명하게 되고 이해하기 어렵던 것이 확실하게 이해되었다.
예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실 통로(通路)를 찾고 계셨다. 그는 여러 가지 실례를 사용하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진리를 제시하셨을 뿐 아니라 여러 같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하셨다”(실물교훈, 21).
1. 연합에 관한 교훈
1) 한자에 협력할 협(協)은 여럿의 힘이 모여야 하되 반드시 십자가를 앞에 세우고 그 뒤에 사람의 힘이 모아져야만 온전한 협력이 됨을 강조할 수 있다.
2) 실험-한 개의 컵에 끝이 꼬부라진 빨대를 2개 넣는다. 빨대 2개를 입에 물고 물을 빨아 먹으면 잘 올라온다. 그러나 그 중 한 개의 빨대를 컵 밖에 둔 채 물을 빨면 절대 올라오지 않는다.
한 울타리 안의 영혼들이 한 마음으로 드려질 때만 하나님께 온전히 들어올려질 수 있으며, 하나라도 울타리 밖의 삶으로 나가있으면, 온전히 들어 올려 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온전히 거두시기를 원하신다. 나의 삶의 한쪽 다리가 울타리 밖에 걸쳐있다면 거두어들이자. 또한 울타리 밖의 잃은양도 찾아 들이도록 노력하자.
2. 우선순위에 관한 교훈
1) 투명한 유리병 속에 큰 돌부터 넣고 채운 뒤, 빈 공간을 좀 더 작은 돌로 채우고, 좀 더 작은 돌로 채운다. 그래도 남은 공간에 모래를 넣고, 마지막으로 물을 붓는다. 큰 것부터 차례로 채울 때 비로소 빈병을 꽉 채울 수 있다. 반대로 물이나 작은 모래알갱이부터 가득 채웠다면 큰 돌은 아예 넣어보지도 못할 것이다.
2) 우리의 인생은 무엇부터 채우고 있는가. 아직도 작은 것으로 분주하고 바쁘지 않은가? 가장 큰 것, 하나님부터 채워가야 하지 않겠는가?
3.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교훈
1) 컵에 물을 붓고, 거꾸로 쏟으면 쏟아진다. 그러나 작은 종이 한 장으로 컵을 막고 뒤집으면 물이 쏟아 지지 않는다. 원리는 컵 안에 쏟아지려는 물의 힘보다 컵 밖의 그 힘을 밀고 있는 대기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쉽게 쏟아 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지만, 역시 연약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종이)하나님은 온 우주의 대기의 힘이 되셔서 우리의 쏟아짐을 막기 위해, 못자국난 두 손을 높이 들어 그렇게 떠받들고 계신다. 이 어찌 감사 하지 않은가!
4.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교훈
1) 두 개의 클립을 준비하여 하나는 길게 편다. 길게 편 클립을 자석으로 문지르면 금새 클립은 자석이 되어 다른 클립을 끌어 올릴 수 있다. 두 개의 클립은 똑 같은 철사이다. 그러나 자석의 기운으로 하나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물질로 변하여 원래 자석으로 인해 작은 자석이 되었다. 또한 방금 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일반 클립이었으나, 이제는 자석의 자격으로 클립을 자신에게로 이끌어 오게 된다.
2) 우리의 구원도 이와 같다. 그저 평범한 클립, 그는 죄인이다. 그는 온전히 자석의 능력 때문에, 하나님의 입혀주시는 은혜 때문에 하나님의 성질을 갖은 의인으로, 완전히 다른 신분으로 변한다. 비록 약해보이지만 (자력이 그리 세지 못함) 이전 클립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클립인 것은 자신 만을 위한 변화가 아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제 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으므로, 그 동료들을 이끌기에 아주 자연스러우며, 충분한 능력을 소유하였다.
그렇게 자력을 이용하다 보면 점점 힘이 사라 질것을 염려하는가. 아니다.(자석에 긴 클립을 붙이고 그 밑에 다른 클립을 붙여 보인다) 큰 자석에 붙어 있기만 하면 그 능력은 끊임없이 제공되며, 이웃을 큰 자석으로 이끌기에 넉넉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5. 고난의 승리에 관한 교훈
1) 바닥에 컵을 놓고 가는 실 한 줄을 길게 세워 담으면 쉽게 컵에 담을 수 있다. 이번엔 선풍기를 틀어 놓고, 실을 담아보자. 실이 바람에 날려 잘 담아지지 않는다. 이제 실 끝에 무거운 추를 달고 선풍기를 쐬며 컵에 담아 보자. 강도를 세게 하여도 가능하다.
2) 연약한 실과 같은 우리는 조그만 시련의 바람만 불어도 제대로 설 수도 없으며, 목적지를 향하여 반듯이 걸어가기가 어려워 눈물로 애원하며 호소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럴 땐 추를 달아라. 무거운 추 일수록 유리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추를 달아라. 말씀에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6. 기도에 관한 교훈
1) 응급 시에나 화재 발생시에 우리는 119를 누른다. 그러면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구급차가 달려오고 소방차가 달려온다. 때때로 소방관들은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래서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 중에 커서 소방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2)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은 응급 구조요청을 하는 것과 같다. 위급한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결코 위기를 벗어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즉시 출동하시고, 모든 난관을 해결해 주신다. 성경 누가복음 11장 9절에는 우리의 응급구조 번호인 119가 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 11:9).
누가 11:9를 누를 것인가?
7. 교만에 관한 교훈
1) 성도 중 한 사람이 직접 나와서 물이 가득 담긴 컵과 빈 컵을 옮겨보게 하라. 어느 것이 옮기기 쉬운지는 실험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다음에 인용하는 엘렌 G. 화잇의 선지자와 왕에 나오는 이 구절은 솔로몬의 교만을 지적한 말이다.
2) “옮기기 어려운 컵은 빈 컵이 아니라 균형을 잡고 조심스럽게 옮겨야 할 가득 찬 컵이다. 고통과 역경이 슬픔을 가져올 수 있으나 영적 생애에 가장 위험한 것은 번영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아니하는 한, 그들이 진리로 성화되지 아니하는 한 번영은 확실히 그들을 오만으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선지자와 왕, 59). 우리는 고난의 때나 번영의 때나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자.
8. 빛을 비추는 삶에 관한 교훈
1) 넓적한 그릇에 물을 담고 거울을 비스듬히 세운 뒤, 손전등을 물에 잠긴 거울 부분에 비추면 거울 속에 아주 예쁘고 선명한 무지개를 볼 수 있다.
2) 투명한 유리병에 우유를 섞은 물을 담는다. 손전등을 비추면서 반대쪽 하얀 종이에 비춰지는 불빛을 보면 우유 섞인 물이 담긴 위로부터 서서히 노을처럼 여린 주홍빛이 퍼지는 것을 볼 수 있다.(노을이 생기는 원리)
3) 물리학적으로 보면 물체에는 색이 없고, 다만 빛 속에 있는 7가지 색이 반사, 흡수, 투과 정도에 따라서 사람의 눈에 비춰지는 대로 판단될 뿐이다. 오직 빛 되신 하나님만이 아름다움의 근원이 되시는 것이다.
깨끗한 물을 통과한 빛은 그 아름다운 빛을 선명하게 온전히 반사해 보이지만, 똑같이 하얀 색이라고 하는 아니 어쩌면 더 하얗게 보이는 색의 물은 불순물이 섞였다. 그 물을 통과한 빛은 어쩐지 흐린 한 가지 색 밖에는 보이지 못한다. 불순물이 섞인 물일지라도 빛이 통과하여 노을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보여 지게 하심을 먼저 감사한다. 그러나 우리가 투명한 물이라면 그 아름다운 빛을 선명하게 비추어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눅 11:35)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제대로 드러내 보이는 아름다운 색깔의 사람이 되자.
◆ 순서의 목적
간단한 실험이나 예증을 통해 순서를 인상 깊게 마무리하고 청중으로 하여금 결심을 새롭게 다지도록 하는 순서이다. 특별한 경우에 환영 인사를 위한 소재로도 적합할 것이다.
◆ 주제 성구
“그는 당신의 교훈을 일상 생활의 경험과 천연계의 장면들과 연결시킴으로 그들의 주목을 끄시고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그 후에 그들이 그 교훈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된 실물들을 보게 될 때에, 거룩한 교사의 말씀을 회상(回想)하게 되었다. 성령께 마음 문을 열어 놓는 자들에게는 구주의 교훈의 깊은 뜻이 더욱더 공개되었다. 신비하게 여겨지던 것이 분명하게 되고 이해하기 어렵던 것이 확실하게 이해되었다.
예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실 통로(通路)를 찾고 계셨다. 그는 여러 가지 실례를 사용하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진리를 제시하셨을 뿐 아니라 여러 같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하셨다”(실물교훈, 21).
1. 연합에 관한 교훈
1) 한자에 협력할 협(協)은 여럿의 힘이 모여야 하되 반드시 십자가를 앞에 세우고 그 뒤에 사람의 힘이 모아져야만 온전한 협력이 됨을 강조할 수 있다.
2) 실험-한 개의 컵에 끝이 꼬부라진 빨대를 2개 넣는다. 빨대 2개를 입에 물고 물을 빨아 먹으면 잘 올라온다. 그러나 그 중 한 개의 빨대를 컵 밖에 둔 채 물을 빨면 절대 올라오지 않는다.
한 울타리 안의 영혼들이 한 마음으로 드려질 때만 하나님께 온전히 들어올려질 수 있으며, 하나라도 울타리 밖의 삶으로 나가있으면, 온전히 들어 올려 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온전히 거두시기를 원하신다. 나의 삶의 한쪽 다리가 울타리 밖에 걸쳐있다면 거두어들이자. 또한 울타리 밖의 잃은양도 찾아 들이도록 노력하자.
2. 우선순위에 관한 교훈
1) 투명한 유리병 속에 큰 돌부터 넣고 채운 뒤, 빈 공간을 좀 더 작은 돌로 채우고, 좀 더 작은 돌로 채운다. 그래도 남은 공간에 모래를 넣고, 마지막으로 물을 붓는다. 큰 것부터 차례로 채울 때 비로소 빈병을 꽉 채울 수 있다. 반대로 물이나 작은 모래알갱이부터 가득 채웠다면 큰 돌은 아예 넣어보지도 못할 것이다.
2) 우리의 인생은 무엇부터 채우고 있는가. 아직도 작은 것으로 분주하고 바쁘지 않은가? 가장 큰 것, 하나님부터 채워가야 하지 않겠는가?
3.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교훈
1) 컵에 물을 붓고, 거꾸로 쏟으면 쏟아진다. 그러나 작은 종이 한 장으로 컵을 막고 뒤집으면 물이 쏟아 지지 않는다. 원리는 컵 안에 쏟아지려는 물의 힘보다 컵 밖의 그 힘을 밀고 있는 대기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쉽게 쏟아 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지만, 역시 연약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종이)하나님은 온 우주의 대기의 힘이 되셔서 우리의 쏟아짐을 막기 위해, 못자국난 두 손을 높이 들어 그렇게 떠받들고 계신다. 이 어찌 감사 하지 않은가!
4.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교훈
1) 두 개의 클립을 준비하여 하나는 길게 편다. 길게 편 클립을 자석으로 문지르면 금새 클립은 자석이 되어 다른 클립을 끌어 올릴 수 있다. 두 개의 클립은 똑 같은 철사이다. 그러나 자석의 기운으로 하나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물질로 변하여 원래 자석으로 인해 작은 자석이 되었다. 또한 방금 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일반 클립이었으나, 이제는 자석의 자격으로 클립을 자신에게로 이끌어 오게 된다.
2) 우리의 구원도 이와 같다. 그저 평범한 클립, 그는 죄인이다. 그는 온전히 자석의 능력 때문에, 하나님의 입혀주시는 은혜 때문에 하나님의 성질을 갖은 의인으로, 완전히 다른 신분으로 변한다. 비록 약해보이지만 (자력이 그리 세지 못함) 이전 클립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클립인 것은 자신 만을 위한 변화가 아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제 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으므로, 그 동료들을 이끌기에 아주 자연스러우며, 충분한 능력을 소유하였다.
그렇게 자력을 이용하다 보면 점점 힘이 사라 질것을 염려하는가. 아니다.(자석에 긴 클립을 붙이고 그 밑에 다른 클립을 붙여 보인다) 큰 자석에 붙어 있기만 하면 그 능력은 끊임없이 제공되며, 이웃을 큰 자석으로 이끌기에 넉넉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5. 고난의 승리에 관한 교훈
1) 바닥에 컵을 놓고 가는 실 한 줄을 길게 세워 담으면 쉽게 컵에 담을 수 있다. 이번엔 선풍기를 틀어 놓고, 실을 담아보자. 실이 바람에 날려 잘 담아지지 않는다. 이제 실 끝에 무거운 추를 달고 선풍기를 쐬며 컵에 담아 보자. 강도를 세게 하여도 가능하다.
2) 연약한 실과 같은 우리는 조그만 시련의 바람만 불어도 제대로 설 수도 없으며, 목적지를 향하여 반듯이 걸어가기가 어려워 눈물로 애원하며 호소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럴 땐 추를 달아라. 무거운 추 일수록 유리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추를 달아라. 말씀에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6. 기도에 관한 교훈
1) 응급 시에나 화재 발생시에 우리는 119를 누른다. 그러면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구급차가 달려오고 소방차가 달려온다. 때때로 소방관들은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래서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 중에 커서 소방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2)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은 응급 구조요청을 하는 것과 같다. 위급한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결코 위기를 벗어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즉시 출동하시고, 모든 난관을 해결해 주신다. 성경 누가복음 11장 9절에는 우리의 응급구조 번호인 119가 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 11:9).
누가 11:9를 누를 것인가?
7. 교만에 관한 교훈
1) 성도 중 한 사람이 직접 나와서 물이 가득 담긴 컵과 빈 컵을 옮겨보게 하라. 어느 것이 옮기기 쉬운지는 실험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다음에 인용하는 엘렌 G. 화잇의 선지자와 왕에 나오는 이 구절은 솔로몬의 교만을 지적한 말이다.
2) “옮기기 어려운 컵은 빈 컵이 아니라 균형을 잡고 조심스럽게 옮겨야 할 가득 찬 컵이다. 고통과 역경이 슬픔을 가져올 수 있으나 영적 생애에 가장 위험한 것은 번영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아니하는 한, 그들이 진리로 성화되지 아니하는 한 번영은 확실히 그들을 오만으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선지자와 왕, 59). 우리는 고난의 때나 번영의 때나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자.
8. 빛을 비추는 삶에 관한 교훈
1) 넓적한 그릇에 물을 담고 거울을 비스듬히 세운 뒤, 손전등을 물에 잠긴 거울 부분에 비추면 거울 속에 아주 예쁘고 선명한 무지개를 볼 수 있다.
2) 투명한 유리병에 우유를 섞은 물을 담는다. 손전등을 비추면서 반대쪽 하얀 종이에 비춰지는 불빛을 보면 우유 섞인 물이 담긴 위로부터 서서히 노을처럼 여린 주홍빛이 퍼지는 것을 볼 수 있다.(노을이 생기는 원리)
3) 물리학적으로 보면 물체에는 색이 없고, 다만 빛 속에 있는 7가지 색이 반사, 흡수, 투과 정도에 따라서 사람의 눈에 비춰지는 대로 판단될 뿐이다. 오직 빛 되신 하나님만이 아름다움의 근원이 되시는 것이다.
깨끗한 물을 통과한 빛은 그 아름다운 빛을 선명하게 온전히 반사해 보이지만, 똑같이 하얀 색이라고 하는 아니 어쩌면 더 하얗게 보이는 색의 물은 불순물이 섞였다. 그 물을 통과한 빛은 어쩐지 흐린 한 가지 색 밖에는 보이지 못한다. 불순물이 섞인 물일지라도 빛이 통과하여 노을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보여 지게 하심을 먼저 감사한다. 그러나 우리가 투명한 물이라면 그 아름다운 빛을 선명하게 비추어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눅 11:35)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제대로 드러내 보이는 아름다운 색깔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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