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양(羊) 건강 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1:43 조회3,883회 댓글0건본문
◈ 시기 : 전도회, 구역반 행사 전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반생들의 현재 믿음 상태를 진단하고 건강한 신앙의 방법을 일깨운다.
◈ 사전준비 : 양을 그려 증세를 기록한 뒤 머리에 쓸 수 있도록 관 모瑛막?만든다.
◈ 진행요령
1) 양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2) 사회자가 원인을 설명하고 처방을 병명 위에 덧붙여준다.
◈ 자료정보 : 나는 병든 양이 아닌가(계 14:4~5)
병든 사람은 진찰을 받아서 병을 고쳐야 건강한 사람이 된다. 이 시간은 양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들이영육 간에 병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먹지 아니하는 증세 - 말씀
1) 병에 걸리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입맛이 떨어져 먹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몸집이 크고 털이 좋고 목소리가 좋은 양이라도 병이 들면 입맛이 떨어져 먹기 싫어한다.
2) 신앙생활에 있어서 먹기 싫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이 든 징조이다.
3)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세상 잡념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둥 마는 둥 하고, 헌금을 감사한 마음 없이 형식적으로 드리고, 기도를 해도 입으로만 하고 마음으로 하지 아니하고, 성경을 배워도 신앙성장을 위해서 배우지 아니하고, 교회봉사도 체면 때문에 하는 것이라면, 병이 들어 입맛이 떨어진 신앙생활 상태라고밖에 볼 수 없다. 만일 해당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속히 치료해야 한다.
4) 다윗은 주의 말씀이 꿀보다 달라고 하였다. 건강한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맛있는 신앙의 양식으로 달게 받아먹는다. 그러나 말씀을 가지고 트집을 잡아 맛이 있다 없다 하는 신자는 신앙의 병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5) 건강한 양들이 되어 꼴을 맛있게 잘 먹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살도록 하자.
2.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세 - 믿음
1) 믿음에 병이 든 신자는 말씀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지식이나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2) 말씀을 받아들이는 신자의 자세는 언제나 믿음으로 받지 않으면 소화불량이 된다. 말씀을 받고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를 지적하여 보자.
(1) 말씀을 비판하지 말라(비판).
① 성경을 읽고 나서 비판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비판적으로 성경을 읽으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아니하며 설교를 비판적으로 들으면 신앙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우리의 작은 머리로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와 경륜과 그 깊은 사랑을 비판할 수 있겠는가?
(2) 말씀을 의심하지 말라(의심).
① 어떻게 천지가 말씀 한마디로 되었을까, 예수님이 어떻게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수 있을까, 하나에서 열까지 성경을 의심하려 한다면 모두 의심할 조건들이다. 말씀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믿음 안에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3) 말씀을 지식으로 해석하지 말라(지식).
① 하나님의 높은 경륜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피조물인 인간의 지식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바닷물을 조개껍질로 퍼서 없애려는 것과 같이 무모한 행위이다.
② 말씀은 말씀으로만 해석이 되고 성령의 도움으로 올바른 해석이 된다. 성령의 도움이 없는 성경해석은 바른 해석이 아니다.
③ 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자신의 지식으로 해석하려다 할 수 없어서 소화불량이 생기는 것이다.
3. 자라지 아니하는 증세 - 성장
1) 사람도 어렸을 때 젖을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어린아이라야 잘 자라는 법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잘 먹어야 자라는 법이다.
2) 이 시간에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여 보자. 현재 나의 신앙이 자라는 중에 있는가?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여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있는 증거이고 나의 신앙이 자라지 않고 밤낮 제자리에 있다면 신앙이 병든 증거이다.
3) 오늘의 많은 신자들이 영혼과 신앙이 먹지 못해서 시들고 있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또한 못 먹을 독초를 먹어서 믿음과 심령이 앓고 있다.
4) 그러므로 먹지 못해서 또는 잘못 먹어서 병든 양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의 말씀인 좋은 꼴을 많이 먹고 잘 자라는 양들이 되어야 한다.
5)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히 5:12).
4. 자주 앓는 소리를 함 - 겸손
1) 양이 평상시에 목자와 같이 있으면서 동료들과 같이 꼴을 뜯어먹으며 소리를 내는 것은 기분이 좋은 노랫소리이다. 그리고 길을 잃었을 때의 소리는 목자와 동료를 찾는 걱정의 소리이며 병이 들었을 때에 내는 소리는 앓는 소리이다.
2) 신자들이 은혜 받고 기뻐서 찬송 부르는 소리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 소리이며 아름다운 소리이겠는가?
3) 혹시 잘못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소리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하나님을 찾는 기도소리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4) 그러나 심령에, 신앙에 병이 든 신자는 앓는 소리를 한다. ① 불평의 소리 ② 원망의 소리 ③ 싸우는 소리 ④ 흉보는 소리 ⑤ 쓸데없는 소리 ⑥ 잔소리 ⑦ 모략의 소리 ⑧ 저주의 소리 ⑨ 곰살스러운 소리 ⑩ 욕 등은 병든 신자가 하는 앓는 소리이다.
5) 건강한 심령과 신앙을 가진 신자는 앓는 소리를 하지 아니한다. 건강한 신자에게는 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는 소리와 ② 하나님께 호소하는 소리, 회개하는 소리와 ③ 타인을 축복하는 소리와 ④ 타인을 위로하는 소리 ⑤ 타인을 칭찬하는 아름다운 소리만을 한다.
6) 할 수 있다는 믿음의 소리, 긍정의 소리,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교회를 자랑하고 목사님, 성도님을 자랑하는 소리를 한다.
7) 여러분도 내가 가정에서 하는 소리는 병든 양의 앓는 소리가 아닌지, 또 교회에서 교역자, 제작, 신자들에게 하는 소리는 병든 소리가 아닌지, 모든 대인관계에서 병든 양의 소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8) 한 마리 병든 양의 앓는 소리는 모든 양들에게 큰 불편과 지장을 주게 된다. 병든 한 신자의 앓는 소리는 온 교회에 큰 지장과 손해를 주고 모든 신자의 마음에 괴로움을 주고 있다.
9) 앓는 소리를 함부로 해서 교우들 간에 이간을 붙이고 싸움을 하게하고 기분이 나빠서 교회까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병든 신자의 앓는 소리 때문에 교회가 깨어지는 경우도 있다.
5. 생산을 못하는 증세 - 전도, 봉사
1) 목자는 양을 치면서 건강한 양으로 키워서 좋은 털, 좋은 가죽, 좋은 고기를 많이 얻기 위하여 양이 새끼를 많이 낳아주는 것을 바란다.
2) 목자가 많은 양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것처럼 우리 교회에서 많은 신자를 얻고자 하는 목적은 더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이끌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 여러분이 건강한 양이 되어 계속 많은 새끼들을 낳아야 목장이 차고 넘치게 되는 것이다.
3) 새끼를 낳지 않으면서 양의 우리가 차지 않는다고 원망하여서는 안 된다.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다고 빈자리가 많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성도들이 많은 양의 새끼를 낳기 바란다.
※ 우리가 새끼를 낳지 못하는 이유는 무능하든지 병이 있든지 새끼를 일부러 낳기 싫어 산아제한을 한다든지 등의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새끼 낳지 못하는 이유를 발견하여 제거하고 새끼 낳는 양이 되어야 하겠다.
6. 잘 넘어지는 증세 - 순종, 승리
1) 건강한 양이 아니기 때문에 유행성 감기는 유행대로 걸리고 목자를 잘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잘 넘어지고 따라가면서도 짜증을 부리면서 따라간다.
2) 여러분은 마음의 병, 영혼의 병에 잘 걸리지 않는가? 그리고 잘 넘어지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 말씀과 은혜, 성령 충만으로 건강하여 넘어져도 칠전팔기로 일어나 골고다 언덕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들이 되자.
3) 신앙이 어릴 때 잔병을 많이 치르고 잘 넘어져 무릎이 깨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연합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7. 흠 있는 양(제물이 될 수 없다) - 거룩, 순결
1)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마다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 제물이 되는 양은 반드시 건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양이어야 했다.
2) 여러분이 하나님께 바칠 제물이라고 가정한다면 여러분은 흠이 없고 병이 들지 않은 양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일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바쳐질 산 제물이 될 수 있다면 훌륭한 신자이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다.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반생들의 현재 믿음 상태를 진단하고 건강한 신앙의 방법을 일깨운다.
◈ 사전준비 : 양을 그려 증세를 기록한 뒤 머리에 쓸 수 있도록 관 모瑛막?만든다.
◈ 진행요령
1) 양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2) 사회자가 원인을 설명하고 처방을 병명 위에 덧붙여준다.
◈ 자료정보 : 나는 병든 양이 아닌가(계 14:4~5)
병든 사람은 진찰을 받아서 병을 고쳐야 건강한 사람이 된다. 이 시간은 양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들이영육 간에 병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먹지 아니하는 증세 - 말씀
1) 병에 걸리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입맛이 떨어져 먹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몸집이 크고 털이 좋고 목소리가 좋은 양이라도 병이 들면 입맛이 떨어져 먹기 싫어한다.
2) 신앙생활에 있어서 먹기 싫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이 든 징조이다.
3)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세상 잡념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둥 마는 둥 하고, 헌금을 감사한 마음 없이 형식적으로 드리고, 기도를 해도 입으로만 하고 마음으로 하지 아니하고, 성경을 배워도 신앙성장을 위해서 배우지 아니하고, 교회봉사도 체면 때문에 하는 것이라면, 병이 들어 입맛이 떨어진 신앙생활 상태라고밖에 볼 수 없다. 만일 해당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속히 치료해야 한다.
4) 다윗은 주의 말씀이 꿀보다 달라고 하였다. 건강한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맛있는 신앙의 양식으로 달게 받아먹는다. 그러나 말씀을 가지고 트집을 잡아 맛이 있다 없다 하는 신자는 신앙의 병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5) 건강한 양들이 되어 꼴을 맛있게 잘 먹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살도록 하자.
2.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세 - 믿음
1) 믿음에 병이 든 신자는 말씀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지식이나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2) 말씀을 받아들이는 신자의 자세는 언제나 믿음으로 받지 않으면 소화불량이 된다. 말씀을 받고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를 지적하여 보자.
(1) 말씀을 비판하지 말라(비판).
① 성경을 읽고 나서 비판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비판적으로 성경을 읽으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아니하며 설교를 비판적으로 들으면 신앙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우리의 작은 머리로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와 경륜과 그 깊은 사랑을 비판할 수 있겠는가?
(2) 말씀을 의심하지 말라(의심).
① 어떻게 천지가 말씀 한마디로 되었을까, 예수님이 어떻게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수 있을까, 하나에서 열까지 성경을 의심하려 한다면 모두 의심할 조건들이다. 말씀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믿음 안에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3) 말씀을 지식으로 해석하지 말라(지식).
① 하나님의 높은 경륜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피조물인 인간의 지식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바닷물을 조개껍질로 퍼서 없애려는 것과 같이 무모한 행위이다.
② 말씀은 말씀으로만 해석이 되고 성령의 도움으로 올바른 해석이 된다. 성령의 도움이 없는 성경해석은 바른 해석이 아니다.
③ 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자신의 지식으로 해석하려다 할 수 없어서 소화불량이 생기는 것이다.
3. 자라지 아니하는 증세 - 성장
1) 사람도 어렸을 때 젖을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어린아이라야 잘 자라는 법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잘 먹어야 자라는 법이다.
2) 이 시간에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여 보자. 현재 나의 신앙이 자라는 중에 있는가?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여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있는 증거이고 나의 신앙이 자라지 않고 밤낮 제자리에 있다면 신앙이 병든 증거이다.
3) 오늘의 많은 신자들이 영혼과 신앙이 먹지 못해서 시들고 있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또한 못 먹을 독초를 먹어서 믿음과 심령이 앓고 있다.
4) 그러므로 먹지 못해서 또는 잘못 먹어서 병든 양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의 말씀인 좋은 꼴을 많이 먹고 잘 자라는 양들이 되어야 한다.
5)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히 5:12).
4. 자주 앓는 소리를 함 - 겸손
1) 양이 평상시에 목자와 같이 있으면서 동료들과 같이 꼴을 뜯어먹으며 소리를 내는 것은 기분이 좋은 노랫소리이다. 그리고 길을 잃었을 때의 소리는 목자와 동료를 찾는 걱정의 소리이며 병이 들었을 때에 내는 소리는 앓는 소리이다.
2) 신자들이 은혜 받고 기뻐서 찬송 부르는 소리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 소리이며 아름다운 소리이겠는가?
3) 혹시 잘못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소리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하나님을 찾는 기도소리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4) 그러나 심령에, 신앙에 병이 든 신자는 앓는 소리를 한다. ① 불평의 소리 ② 원망의 소리 ③ 싸우는 소리 ④ 흉보는 소리 ⑤ 쓸데없는 소리 ⑥ 잔소리 ⑦ 모략의 소리 ⑧ 저주의 소리 ⑨ 곰살스러운 소리 ⑩ 욕 등은 병든 신자가 하는 앓는 소리이다.
5) 건강한 심령과 신앙을 가진 신자는 앓는 소리를 하지 아니한다. 건강한 신자에게는 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는 소리와 ② 하나님께 호소하는 소리, 회개하는 소리와 ③ 타인을 축복하는 소리와 ④ 타인을 위로하는 소리 ⑤ 타인을 칭찬하는 아름다운 소리만을 한다.
6) 할 수 있다는 믿음의 소리, 긍정의 소리,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교회를 자랑하고 목사님, 성도님을 자랑하는 소리를 한다.
7) 여러분도 내가 가정에서 하는 소리는 병든 양의 앓는 소리가 아닌지, 또 교회에서 교역자, 제작, 신자들에게 하는 소리는 병든 소리가 아닌지, 모든 대인관계에서 병든 양의 소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8) 한 마리 병든 양의 앓는 소리는 모든 양들에게 큰 불편과 지장을 주게 된다. 병든 한 신자의 앓는 소리는 온 교회에 큰 지장과 손해를 주고 모든 신자의 마음에 괴로움을 주고 있다.
9) 앓는 소리를 함부로 해서 교우들 간에 이간을 붙이고 싸움을 하게하고 기분이 나빠서 교회까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병든 신자의 앓는 소리 때문에 교회가 깨어지는 경우도 있다.
5. 생산을 못하는 증세 - 전도, 봉사
1) 목자는 양을 치면서 건강한 양으로 키워서 좋은 털, 좋은 가죽, 좋은 고기를 많이 얻기 위하여 양이 새끼를 많이 낳아주는 것을 바란다.
2) 목자가 많은 양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것처럼 우리 교회에서 많은 신자를 얻고자 하는 목적은 더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이끌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 여러분이 건강한 양이 되어 계속 많은 새끼들을 낳아야 목장이 차고 넘치게 되는 것이다.
3) 새끼를 낳지 않으면서 양의 우리가 차지 않는다고 원망하여서는 안 된다.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다고 빈자리가 많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성도들이 많은 양의 새끼를 낳기 바란다.
※ 우리가 새끼를 낳지 못하는 이유는 무능하든지 병이 있든지 새끼를 일부러 낳기 싫어 산아제한을 한다든지 등의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새끼 낳지 못하는 이유를 발견하여 제거하고 새끼 낳는 양이 되어야 하겠다.
6. 잘 넘어지는 증세 - 순종, 승리
1) 건강한 양이 아니기 때문에 유행성 감기는 유행대로 걸리고 목자를 잘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잘 넘어지고 따라가면서도 짜증을 부리면서 따라간다.
2) 여러분은 마음의 병, 영혼의 병에 잘 걸리지 않는가? 그리고 잘 넘어지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 말씀과 은혜, 성령 충만으로 건강하여 넘어져도 칠전팔기로 일어나 골고다 언덕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들이 되자.
3) 신앙이 어릴 때 잔병을 많이 치르고 잘 넘어져 무릎이 깨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연합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7. 흠 있는 양(제물이 될 수 없다) - 거룩, 순결
1)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마다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 제물이 되는 양은 반드시 건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양이어야 했다.
2) 여러분이 하나님께 바칠 제물이라고 가정한다면 여러분은 흠이 없고 병이 들지 않은 양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일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바쳐질 산 제물이 될 수 있다면 훌륭한 신자이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