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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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2:30 조회4,398회 댓글0건본문
2월 제안순서 ③ 성도의 예절
◈ 주제 : 일반적인 예의범절과 성도간의 에티켓을 배운다.
◈ 진행방법
1) 순서 자료를 참고하여 다양한 예절에 대해 소개한다.
2) 한 사람이 모든 순서를 진행하기보다 ‘예절이’들을 정하여 간결하게 소개하도록 유도한다.
3) 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교회에서의 예절에 淪?생각해본다.
◈ 순서자료
예절은 예의와 범절의 준말이다. 예의(禮儀)는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애하는 정신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공동체의 규정이나 관계이다. 즉 서로 상대방에게 갖추어야 할 말투나 몸가짐 또는 행동 따위이다. 범절(凡節)은 일상생활의 모든 일의 순서나 절차이다. 즉 말투나 몸가짐, 행동의 정해진 형식이다. 그러므로 예절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그에 합당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예절은 마음가짐만으로는 부족하며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야 참 예절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예절이란 구속력이나 강제적 규범에 의해서 지켜지기보다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간의 도덕심과 양심을 먼저 존중하는 것이 예절이다. 예절은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식사 예절
1) 음식점 예절
① 예약은 반드시 지키고 해약할 경우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도록 한다.
② 정숙하게 차례를 지켜 남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③ 종업원을 조용히 불러 음식을 주문하며 반말을 삼가고 음식을 재촉하지 않는다.
④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뛰어 다니지 않게 하고 음식 먹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⑤ 뷔페인 경우에는 코스에 맞춰 먹을 만큼만 조금씩 덜어다 먹고 남기지 않는다.
2) 한식예절
① 상차림 예절:기본 음식인 밥그릇은 먹는 사람의 왼쪽에, 국그릇은 오른쪽에 놓는다. 숟가락은 국그릇 오른쪽에 놓으며, 젓가락은 숟가락 오른쪽에 둔다.
② 식사 전 예절:식사의 복장은 단정해야 하며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식사 전에 손을 씻고 물수건을 사용할 경우에는 손만 닦는다. 얼굴이나 머리, 식탁을 닦는 사람도 있는 데 비위생적이며 좋은 모습이 아니다. 손을 닦은 물수건은 잘 접어서 식탁 옆에 놓아두는 것이 예의이다. 웃어른과 함께 식사를 할 때에는 웃어른이 수저를 든 다음에 들어야 하며, 식사를 할 때도 보조를 맞추는 것이 예의이다.
③ 식사할 때의 예절:같은 음식이라도 정결하게 맛을 알고 먹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뒤섞어 먹어서는 안 된다. 맛있는 음식만을 골라 먹거나, 뒤적거리며 집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피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입에 넣어서 음식이 입 밖으로 튀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거나 입안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한다. 수저가 그릇에 부딪치는 소리나 국을 마실 때 후루룩 소리를 내거나 뜨거운 음식을 불어대는 것도 실례이다.
3) 양식 예절
① 기본적인 테이블 예절:입을 음식으로 가져가 먹지 않으며 식사 중에는 머리에 손을 대지 않는다. 식탁에서는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대화 없는 식탁은 무미건조하다. 음식을 자기식이 아닌 먹는 요령에 따라 먹되 방법을 모를 경우는, 웨이터나 아는 사람에게 물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종업원이 서비스하고 있는 도중에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② 입장:복장은 남성은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슈트 등이 적당하며, 색상은 단색이 적당하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된 물로 손을 씻고 들어가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에는 손을 씻지 않는다.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종업원이 안내하는 좌석 지정제 식당 인지를 확인하고, 좌석 지정에 식당인 경우에는 종업원의 안내 없이 빈자리에 마음대로 앉지 않는다. 서양인의 사고에서는 여성이 우선하므로, 여성이 먼저 종업원의 아내를 받아 들어가고, 남자는 뒤따라 들어간다. 웨이터는 소리로 부르지 않으며, 시선이 마주칠 때까지기 기다려서 수신호로 부른다.
③ 메뉴 주문:반드시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하며, 메뉴를 보지 않고 주문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 메뉴에 대해서 아는 체하지 않으며, 모르는 메뉴는 웨이터에게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예의이다. 손님으로 초대받아 갔을 경우 초청자보다 비싼 것을 주문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메뉴에 쓰여 있는 요금을 보고 중간층을 주문하는 것이 무난하다. 옆 테이블의 음식과 같은 것을 먹고 싶다면 눈으로 가리키며 묻는 것이 예의이며, 직접 손으로 가리키지 않는다.
④ 나이프, 포크:나이프와 포크를 실수로 떨어뜨리면 줍지 않고 웨이터를 통해 새것을 가져오도록 한다. 포크는 바깥쪽에 놓여있는 것부터 사용한다.
2. 도서관 예절: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책은 혼자만 볼 책이 아니므로 밑줄을 긋거나 중요한 부분을 찢어 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책장을 접어놓거나 중요표시를 해놓거나 침을 묻히면서 책장을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하며 중요 내용은 메모지나 연습장에 정리해 둔다. 도서관에 출입할 때 소음에 주의 하여 문을 여닫을 때와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소리를 내어 책을 읽거나 잡담, 소근거림도 옆 사람에게는 큰 방해가 된다. 빌려간 책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훼손됐거나 분실되었을 때에는 도서관 담당 직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도서관을 약속장소로 삼는다거나 빵이나 과자류를 도서관 열람실에서 먹는 것도 삼가며 열람시간, 대출절차와 반납기간 등을 준수한다.
3. 강연장 예절:강연회는 반드시 시작되기 10여분 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사전에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준비했다가 꼭 필요한 내용들은 메모를 하도록 한다. 강연하는 도중에 하품을 하거나 옆 사람과 잡담을 나누거나 시계를 자주 들여다보는 행위는 옳지 않다. 강연의 내용에 따라 장내의 다른 사람들 분위기에 맞춰서 같이 박수를 쳐주는 것이 좋다. 강연이 끝나면 강연자가 퇴장을 한 후, 조용히 일어서서 주변을 정리하고 차례대로 한 사람씩 퇴장하도록 한다. 강연이 끝난 후 연설의 내용, 강연자 품평은 삼간다. 연설자는 소신껏, 자신의 생각과 축적된 지식, 정보를 알렸을 뿐, 연설 내용을 청중에게 강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사상, 가치관과 차이가 있다면 그것으로 이해하면 그만이며 받아들일 내용은 수용하고 맞지 않는 내용은 취하지 않으면 된다.
4. 회의 예절:사회를 보는 사람은 정해진 회의의 순서대로 진행하되 정해진 시간 안에 회의가 끝날 수 있도록 발표자나 청중들의 토의 시간을 조정한다. 회의의 주제에 빗나가는 발언이 이어지거나 어느 한사람의 발표나 발언이 지나치게 독단적이고 길어질 경우에는 사회자가 이를 조정하여야 한다. 주제를 환기시킨다거나 발언의 요지를 간략하게 해달라고 주문할 수 있다. 사회자는 회의에 참석한 다수의 사람들이 골고루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발표자 지목에 신경을 쓰되 안건에 대한 발언이 없을 경우엔 회의의 분위기가 산만해지고 시간이 길어지므로 특정한 누군가를 지목해서 그 안건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나 참고할 만한 설명이 없는지 물어 볼 수 있다. 사회자는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투로 회의 분위기를 이끌어서는 안 된다. 다만 어떤 안건에 대한 별다른 의견 제시가 없고 발표자가 없을 때는 '저의 생각은 ○○○합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는 식으로 회의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회의에 참가하여 의견을 발표할 때의 시선은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도록 한다. 발표하면서는 가급적 자신의 뒷모습이 참석자들에게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의의 단추는 단정히 잠그도록 한다. 그러나 손을 들어 괘도를 가리키면서 발표할 경우에는 양복 윗저고리의 단추를 풀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발표한다. 발표할 때 연설자용 단상이 없다면 다리 사이를 가급적 붙여 주는 게 좋다. 발표의 내용은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하되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여 독단적으로 너무 장황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발표를 하면서 뒷짐을 진다거나 위를 쳐다본다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머리를 긁적이거나 코나 입을 손으로 만진다거나 몸을 흔들면서 발표하는 자세도 좋지 않다. 발표를 하면서 책상에 기대서거나 회의 자료를 말아 쥔 채로 청중을 가리키거나 강조한답시고 손에 내리치면서 소리를 내는 행위는 삼가 한다. 아울러 옷 앞섶이나 단추 등을 만지작거리거나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발표하는 행동도 옳지 않다. http://user.chollian.net/~yuing05/aejlx.htm
5. 교회에서의 예절
1) 성도 간에 서로 먼저 기쁘게 인사한다.
2) 예배드리는 자세와 핸드폰 관리에 유의한다.
3)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예배시간에 음식물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
4) 예배에 10분쯤 일찍 도착한다.
5) 가정의 애경사, 연휴기간 출타할 경우 교회에 미리 연락해주면 더욱 좋다.
6) 의자에 낙서를 하거나 칼로 파지 않고 교회 기물을 소중히 여긴다.
7) 식사 시간에 어른이 먼저 드시도록 배려한다.
8) 예배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한다.
9) 어린이들이 잘 예배드리도록 지도하되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유도한다.
10)교회 지도자들에게 예의를 갖추며 서로 존경하고 높이며 대화한다.
◈ 주제 : 일반적인 예의범절과 성도간의 에티켓을 배운다.
◈ 진행방법
1) 순서 자료를 참고하여 다양한 예절에 대해 소개한다.
2) 한 사람이 모든 순서를 진행하기보다 ‘예절이’들을 정하여 간결하게 소개하도록 유도한다.
3) 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교회에서의 예절에 淪?생각해본다.
◈ 순서자료
예절은 예의와 범절의 준말이다. 예의(禮儀)는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애하는 정신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공동체의 규정이나 관계이다. 즉 서로 상대방에게 갖추어야 할 말투나 몸가짐 또는 행동 따위이다. 범절(凡節)은 일상생활의 모든 일의 순서나 절차이다. 즉 말투나 몸가짐, 행동의 정해진 형식이다. 그러므로 예절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그에 합당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예절은 마음가짐만으로는 부족하며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야 참 예절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예절이란 구속력이나 강제적 규범에 의해서 지켜지기보다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간의 도덕심과 양심을 먼저 존중하는 것이 예절이다. 예절은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식사 예절
1) 음식점 예절
① 예약은 반드시 지키고 해약할 경우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도록 한다.
② 정숙하게 차례를 지켜 남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③ 종업원을 조용히 불러 음식을 주문하며 반말을 삼가고 음식을 재촉하지 않는다.
④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뛰어 다니지 않게 하고 음식 먹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⑤ 뷔페인 경우에는 코스에 맞춰 먹을 만큼만 조금씩 덜어다 먹고 남기지 않는다.
2) 한식예절
① 상차림 예절:기본 음식인 밥그릇은 먹는 사람의 왼쪽에, 국그릇은 오른쪽에 놓는다. 숟가락은 국그릇 오른쪽에 놓으며, 젓가락은 숟가락 오른쪽에 둔다.
② 식사 전 예절:식사의 복장은 단정해야 하며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식사 전에 손을 씻고 물수건을 사용할 경우에는 손만 닦는다. 얼굴이나 머리, 식탁을 닦는 사람도 있는 데 비위생적이며 좋은 모습이 아니다. 손을 닦은 물수건은 잘 접어서 식탁 옆에 놓아두는 것이 예의이다. 웃어른과 함께 식사를 할 때에는 웃어른이 수저를 든 다음에 들어야 하며, 식사를 할 때도 보조를 맞추는 것이 예의이다.
③ 식사할 때의 예절:같은 음식이라도 정결하게 맛을 알고 먹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뒤섞어 먹어서는 안 된다. 맛있는 음식만을 골라 먹거나, 뒤적거리며 집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피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입에 넣어서 음식이 입 밖으로 튀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거나 입안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한다. 수저가 그릇에 부딪치는 소리나 국을 마실 때 후루룩 소리를 내거나 뜨거운 음식을 불어대는 것도 실례이다.
3) 양식 예절
① 기본적인 테이블 예절:입을 음식으로 가져가 먹지 않으며 식사 중에는 머리에 손을 대지 않는다. 식탁에서는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대화 없는 식탁은 무미건조하다. 음식을 자기식이 아닌 먹는 요령에 따라 먹되 방법을 모를 경우는, 웨이터나 아는 사람에게 물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종업원이 서비스하고 있는 도중에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② 입장:복장은 남성은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슈트 등이 적당하며, 색상은 단색이 적당하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된 물로 손을 씻고 들어가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후에는 손을 씻지 않는다.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종업원이 안내하는 좌석 지정제 식당 인지를 확인하고, 좌석 지정에 식당인 경우에는 종업원의 안내 없이 빈자리에 마음대로 앉지 않는다. 서양인의 사고에서는 여성이 우선하므로, 여성이 먼저 종업원의 아내를 받아 들어가고, 남자는 뒤따라 들어간다. 웨이터는 소리로 부르지 않으며, 시선이 마주칠 때까지기 기다려서 수신호로 부른다.
③ 메뉴 주문:반드시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하며, 메뉴를 보지 않고 주문하는 것은 실례가 된다. 메뉴에 대해서 아는 체하지 않으며, 모르는 메뉴는 웨이터에게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예의이다. 손님으로 초대받아 갔을 경우 초청자보다 비싼 것을 주문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메뉴에 쓰여 있는 요금을 보고 중간층을 주문하는 것이 무난하다. 옆 테이블의 음식과 같은 것을 먹고 싶다면 눈으로 가리키며 묻는 것이 예의이며, 직접 손으로 가리키지 않는다.
④ 나이프, 포크:나이프와 포크를 실수로 떨어뜨리면 줍지 않고 웨이터를 통해 새것을 가져오도록 한다. 포크는 바깥쪽에 놓여있는 것부터 사용한다.
2. 도서관 예절: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책은 혼자만 볼 책이 아니므로 밑줄을 긋거나 중요한 부분을 찢어 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책장을 접어놓거나 중요표시를 해놓거나 침을 묻히면서 책장을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하며 중요 내용은 메모지나 연습장에 정리해 둔다. 도서관에 출입할 때 소음에 주의 하여 문을 여닫을 때와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소리를 내어 책을 읽거나 잡담, 소근거림도 옆 사람에게는 큰 방해가 된다. 빌려간 책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훼손됐거나 분실되었을 때에는 도서관 담당 직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도서관을 약속장소로 삼는다거나 빵이나 과자류를 도서관 열람실에서 먹는 것도 삼가며 열람시간, 대출절차와 반납기간 등을 준수한다.
3. 강연장 예절:강연회는 반드시 시작되기 10여분 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사전에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준비했다가 꼭 필요한 내용들은 메모를 하도록 한다. 강연하는 도중에 하품을 하거나 옆 사람과 잡담을 나누거나 시계를 자주 들여다보는 행위는 옳지 않다. 강연의 내용에 따라 장내의 다른 사람들 분위기에 맞춰서 같이 박수를 쳐주는 것이 좋다. 강연이 끝나면 강연자가 퇴장을 한 후, 조용히 일어서서 주변을 정리하고 차례대로 한 사람씩 퇴장하도록 한다. 강연이 끝난 후 연설의 내용, 강연자 품평은 삼간다. 연설자는 소신껏, 자신의 생각과 축적된 지식, 정보를 알렸을 뿐, 연설 내용을 청중에게 강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사상, 가치관과 차이가 있다면 그것으로 이해하면 그만이며 받아들일 내용은 수용하고 맞지 않는 내용은 취하지 않으면 된다.
4. 회의 예절:사회를 보는 사람은 정해진 회의의 순서대로 진행하되 정해진 시간 안에 회의가 끝날 수 있도록 발표자나 청중들의 토의 시간을 조정한다. 회의의 주제에 빗나가는 발언이 이어지거나 어느 한사람의 발표나 발언이 지나치게 독단적이고 길어질 경우에는 사회자가 이를 조정하여야 한다. 주제를 환기시킨다거나 발언의 요지를 간략하게 해달라고 주문할 수 있다. 사회자는 회의에 참석한 다수의 사람들이 골고루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발표자 지목에 신경을 쓰되 안건에 대한 발언이 없을 경우엔 회의의 분위기가 산만해지고 시간이 길어지므로 특정한 누군가를 지목해서 그 안건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나 참고할 만한 설명이 없는지 물어 볼 수 있다. 사회자는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투로 회의 분위기를 이끌어서는 안 된다. 다만 어떤 안건에 대한 별다른 의견 제시가 없고 발표자가 없을 때는 '저의 생각은 ○○○합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는 식으로 회의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회의에 참가하여 의견을 발표할 때의 시선은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도록 한다. 발표하면서는 가급적 자신의 뒷모습이 참석자들에게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의의 단추는 단정히 잠그도록 한다. 그러나 손을 들어 괘도를 가리키면서 발표할 경우에는 양복 윗저고리의 단추를 풀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발표한다. 발표할 때 연설자용 단상이 없다면 다리 사이를 가급적 붙여 주는 게 좋다. 발표의 내용은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하되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여 독단적으로 너무 장황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발표를 하면서 뒷짐을 진다거나 위를 쳐다본다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머리를 긁적이거나 코나 입을 손으로 만진다거나 몸을 흔들면서 발표하는 자세도 좋지 않다. 발표를 하면서 책상에 기대서거나 회의 자료를 말아 쥔 채로 청중을 가리키거나 강조한답시고 손에 내리치면서 소리를 내는 행위는 삼가 한다. 아울러 옷 앞섶이나 단추 등을 만지작거리거나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발표하는 행동도 옳지 않다. http://user.chollian.net/~yuing05/aejlx.htm
5. 교회에서의 예절
1) 성도 간에 서로 먼저 기쁘게 인사한다.
2) 예배드리는 자세와 핸드폰 관리에 유의한다.
3)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예배시간에 음식물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
4) 예배에 10분쯤 일찍 도착한다.
5) 가정의 애경사, 연휴기간 출타할 경우 교회에 미리 연락해주면 더욱 좋다.
6) 의자에 낙서를 하거나 칼로 파지 않고 교회 기물을 소중히 여긴다.
7) 식사 시간에 어른이 먼저 드시도록 배려한다.
8) 예배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한다.
9) 어린이들이 잘 예배드리도록 지도하되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유도한다.
10)교회 지도자들에게 예의를 갖추며 서로 존경하고 높이며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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