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라는 이름의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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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1:42 조회3,655회 댓글0건본문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전도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특별 처방전임을 깨닫는다.
◈ 준비물 : 등장인물의 의상과 관련 도구들
◈ 진행요령 : 단막극으로 진행한다.
등장인물 - 의사, 환자 4명(사투리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각색할 수 있다.)
의사 : 어떻게 오셨습니까?
환자1 : 저는 이유 없이 우울합니다. 심심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나 가족들이 못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우울한 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때는 제 자신이 우울한 것을 즐긴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의사 : 아, 그러세요. (처방전에 기록을 하며) 자, 이대로 한번 해보세요.
환자1 : 이대로 하면 정말 낳을 수 있을까요?
의사 : 물론이죠. 단, 꾸준히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증상이 좋아질 것입니다.
환자1 : 예, 안녕히 계십시오. (처방전을 들고 퇴장한다)
환자2 : 저는 불만만 자꾸 생긴다니께요. 이 일을 보면 이래서 답답하고 저 일을 보면 저래서 한심하고 이 사람은 워째 이 모양잉겨, 저 사람은 뭐 땀시 저 모양잉겨 하는 마음 때문에 교회도 재미가 없어 죽겄어라. 짜증스럽기만 하당게요 잉. 바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허는디 마음대로 잘 안 됭께 정말 답답혀요. 어째야 쓰까요 잉?
의사 : 아, 그러시군요. 그럼 이렇게 한 번 해 보시죠. (처방전을 써 준다.)
환자2 : (처방전을 들고 퇴장한다.)
환자3 : 저는 우리 재림교인들하고는 어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 세련되고 학식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저의 가치가 높아 보일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보다 못나고 모자란 사람일지라도 종이 되어 섬기듯 살라고 하시는 설교를 듣고 가슴이 답답해 지더라구요. 저도 예수님을 잘 따르다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데 아직도 나보다 못한 사람과 어울리는 건 즐겁지 않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의사 : 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오. 제가 처방해 드릴께요. 실천하면서 증상을 지켜봅시다. (처방전을 써준다).
환자3 : (처방전을 들고 나간다.)
환자4 : 저는 벌써 35년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신앙은 언제나 제자리인 것 같습니다. 시간 나면 성경을 보긴 보는데, 어째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다닐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을까요? 저도 신앙 안에서 신바람 나게 자라날 수는 없을까요?
의사 : 걱정 마세요. 환자분은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환자4 : (기뻐하며) 정말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의사 :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처방전을 써준다.)
환자4 : (처방전을 들고 퇴장한다.)
(환자들이 모두 기쁜 얼굴로 등장한다.)
환자1 : 아! 저는 요즘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늘 세상 고민을 다 진 사람처럼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며 울기 일쑤였는데 이 처방전을 받고 나가서 그대로 실천에 옮겼더니, 보세요! 제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제 얼굴에 미소가 그려졌어요. 어때요? 제 모습이 많이 좋아졌죠?
환자2 : 아따! 이보쇼 여러분들! 나가 놀랍게 변화되버렸수다. 나으 사전에 불평이란 없어 버렸어. 이자는 이 일을 보아도 이해가 되아버리고, 저 일을 보아도 이해가 잘 간단 말씨. 이 사람은 이래서 소중한 거이고, 저 사람은 저래서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버렸지라우. 이거이 다 의사 선상님의 좋은 처방전 덕뿐여요. 감삼다.
환자3 : 저는 지난 시간 동안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잘못 지냈는지 깨달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전대로 실천하여 저도 이젠 많이 달라졌습니다. 겸손하고 인정 많은 재림교인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돈이나 학식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환자4 : 저 역시 놀랍게 달라졌고, 요즘 얼마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처방전대로 실천하려고 해 보니 먼저 많은 것을 해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성경을 어쩌다 한 번 씩 읽었는데 지금은 성경말씀을 열심히 보고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열매를 맺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되더군요. (앞서 말한 세 명의 환자들을 가리키며) 아마 이 분들도 그 처방전을 따라 열심히 실천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겐 성령의 치료가 일어난 거라구요.
여러분, 혹시 우리가 받은 처방전 내용이 뭔지 아세요? 궁금하시죠?
보여드릴께요. 하나! 둘! 셋! 짠~. (처방전을 들어 보여준다) 함께 읽어볼까요? (모두 함께 읽는다.) “전도” 여러분도 한 번 같이 실천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 생애에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 성구 : <전도는 성도의 책임>
자기 구원을 얻게 함(마 10:32, 33).
빚을 갚는 일임(롬 1:14).
화를 면하게 됨(고전 9:16).
상급을 받게 됨(살전 2:19, 20).
◈ 예언의 신의 증언: “마음이 약하고 의심하고 무서워하는 영혼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처방하신 치료제가 바로 이것이다. 곧 주의 앞에서 슬픈 생애를 하는 슬픔에 찬자들은 일어나 도움이 필요 되는 자들을 도와주어라”(그리스도인 선교봉사, 107).
“그대를 위한 치료제가 있다. 만일 그대가 헐벗은 자를 입히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주린 자에게 그대의 양식을 나눠 주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다(사 58:8)”(구호봉사, 303).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전도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특별 처방전임을 깨닫는다.
◈ 준비물 : 등장인물의 의상과 관련 도구들
◈ 진행요령 : 단막극으로 진행한다.
등장인물 - 의사, 환자 4명(사투리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각색할 수 있다.)
의사 : 어떻게 오셨습니까?
환자1 : 저는 이유 없이 우울합니다. 심심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나 가족들이 못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우울한 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때는 제 자신이 우울한 것을 즐긴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의사 : 아, 그러세요. (처방전에 기록을 하며) 자, 이대로 한번 해보세요.
환자1 : 이대로 하면 정말 낳을 수 있을까요?
의사 : 물론이죠. 단, 꾸준히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증상이 좋아질 것입니다.
환자1 : 예, 안녕히 계십시오. (처방전을 들고 퇴장한다)
환자2 : 저는 불만만 자꾸 생긴다니께요. 이 일을 보면 이래서 답답하고 저 일을 보면 저래서 한심하고 이 사람은 워째 이 모양잉겨, 저 사람은 뭐 땀시 저 모양잉겨 하는 마음 때문에 교회도 재미가 없어 죽겄어라. 짜증스럽기만 하당게요 잉. 바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허는디 마음대로 잘 안 됭께 정말 답답혀요. 어째야 쓰까요 잉?
의사 : 아, 그러시군요. 그럼 이렇게 한 번 해 보시죠. (처방전을 써 준다.)
환자2 : (처방전을 들고 퇴장한다.)
환자3 : 저는 우리 재림교인들하고는 어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 세련되고 학식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저의 가치가 높아 보일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보다 못나고 모자란 사람일지라도 종이 되어 섬기듯 살라고 하시는 설교를 듣고 가슴이 답답해 지더라구요. 저도 예수님을 잘 따르다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데 아직도 나보다 못한 사람과 어울리는 건 즐겁지 않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의사 : 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오. 제가 처방해 드릴께요. 실천하면서 증상을 지켜봅시다. (처방전을 써준다).
환자3 : (처방전을 들고 나간다.)
환자4 : 저는 벌써 35년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신앙은 언제나 제자리인 것 같습니다. 시간 나면 성경을 보긴 보는데, 어째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다닐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을까요? 저도 신앙 안에서 신바람 나게 자라날 수는 없을까요?
의사 : 걱정 마세요. 환자분은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환자4 : (기뻐하며) 정말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의사 :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처방전을 써준다.)
환자4 : (처방전을 들고 퇴장한다.)
(환자들이 모두 기쁜 얼굴로 등장한다.)
환자1 : 아! 저는 요즘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늘 세상 고민을 다 진 사람처럼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며 울기 일쑤였는데 이 처방전을 받고 나가서 그대로 실천에 옮겼더니, 보세요! 제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제 얼굴에 미소가 그려졌어요. 어때요? 제 모습이 많이 좋아졌죠?
환자2 : 아따! 이보쇼 여러분들! 나가 놀랍게 변화되버렸수다. 나으 사전에 불평이란 없어 버렸어. 이자는 이 일을 보아도 이해가 되아버리고, 저 일을 보아도 이해가 잘 간단 말씨. 이 사람은 이래서 소중한 거이고, 저 사람은 저래서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버렸지라우. 이거이 다 의사 선상님의 좋은 처방전 덕뿐여요. 감삼다.
환자3 : 저는 지난 시간 동안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잘못 지냈는지 깨달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전대로 실천하여 저도 이젠 많이 달라졌습니다. 겸손하고 인정 많은 재림교인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돈이나 학식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환자4 : 저 역시 놀랍게 달라졌고, 요즘 얼마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처방전대로 실천하려고 해 보니 먼저 많은 것을 해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성경을 어쩌다 한 번 씩 읽었는데 지금은 성경말씀을 열심히 보고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열매를 맺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되더군요. (앞서 말한 세 명의 환자들을 가리키며) 아마 이 분들도 그 처방전을 따라 열심히 실천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겐 성령의 치료가 일어난 거라구요.
여러분, 혹시 우리가 받은 처방전 내용이 뭔지 아세요? 궁금하시죠?
보여드릴께요. 하나! 둘! 셋! 짠~. (처방전을 들어 보여준다) 함께 읽어볼까요? (모두 함께 읽는다.) “전도” 여러분도 한 번 같이 실천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 생애에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 성구 : <전도는 성도의 책임>
자기 구원을 얻게 함(마 10:32, 33).
빚을 갚는 일임(롬 1:14).
화를 면하게 됨(고전 9:16).
상급을 받게 됨(살전 2:19, 20).
◈ 예언의 신의 증언: “마음이 약하고 의심하고 무서워하는 영혼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처방하신 치료제가 바로 이것이다. 곧 주의 앞에서 슬픈 생애를 하는 슬픔에 찬자들은 일어나 도움이 필요 되는 자들을 도와주어라”(그리스도인 선교봉사, 107).
“그대를 위한 치료제가 있다. 만일 그대가 헐벗은 자를 입히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주린 자에게 그대의 양식을 나눠 주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다(사 58:8)”(구호봉사,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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