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가 됩시다. > 안교순서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안교순서 보기

안교순서

좋은 친구가 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0:27 조회3,655회 댓글0건

본문

7월 제안순서 - 좋은 친구가 됩시다.


◈ 주제 : 좋은 친구의 특징에 대해 배운다.
◈ 진행방법 : 주제별로 나누어 청년들이나 학생들이 진행할 수 있다.

◈ 순서자료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은 전도를 잘 하기 위한 기초이자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정을 잘 쌓는 사람은 장수하며 胄隔?사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보자.

1.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라: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행복한 사람은 대개 자신이나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보다 훨씬 행복하다.

2. 마음을 열라:연구 결과를 보면,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자신을 좀 더 내보여야 한다.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음악이나 스포츠처럼 전혀 개인적이지 않은 이야기만 나누다보면 외로움을 피할 수 없다. 주로 남성들이 전형적으로 보이는 특징이다. 친구들과 개인적인 감정을 나누면 우정이라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털어놓을 때 육체적으로 가장 편안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친구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라:친구 사이를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면 공동의 목표를 가져보라. 아직까지 친구들끼리 해보지 않은 일이 있는가? 함께 수영이나 여행을 할 수도 있으며 자원봉사를 하거나 독서 모임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아니면 친구에 대해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다. 친구의 독특한 면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새로운 점도 친구에게 알리려고 노력해 보라.

4. 자신 있게 행동하라:자신 있게 행동하는 친구들을 보면 언제나 부러움이 솟는다. 그런데 우리가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이 실은 학습으로 습득한 것이다. 자신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해 보라. 그리고 따라해 보라. 이런 방법을 ‘모델링’(modeling)이라고 부른다. 만약 말문이 막히면 제스처를 활용해 보라. 심리학자들은 말하는 동안 손을 함께 사용하면 기억과 언어 사용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한다.

5. 활동적으로 생활하라:오랫동안의 행복을 보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친구까지 사귈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꼭 많은 돈을 주고 배우러 다닐 필요는 없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연구를 보면 사람들은 뜨개질을 하거나 정원을 가꾸면서 남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행복했다고 한다.

6. 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상호관계는 인간 행동에서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 당신이 남을 신뢰할수록 남들도 당신을 신뢰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의심은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든다. 취리히 대학의 연구진은 모성애와 충성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르몬 옥시토신이 사람들의 신뢰감에도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뇌를 촬영해 보면 신뢰감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을 알 수 있다.

7.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하라: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긍정적인 천성을 전달할 수 있는 온갖 다양한 방법을 알고 있는 훌륭한 의사소통자이다. 목소리의 높낮이나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자신의 이야기가 좀 더 흥미롭게 들리게 만든다. 또한 표정이나 몸짓으로 타인에게 가지고 있는 관심을 표현한다. 스킨십도 이런 사람들의 무기 중 하나다. 스킨십으로 뇌와 신체에서 화학적이고 육체적인 변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사람의 행복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8. 눈을 맞추라:“서로 눈을 맞추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BBC 행복위원회의 리처드 스티븐스는 말한다. “타인과 심리적으로 이어져 있으며 그들에게 받아들여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시선에는 분노, 애정, 관심, 열정처럼 다양하고 깊은 감정이 드러난다. 시선을 피하는 것처럼 나쁜 것도 없다. 사람들을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이다.”

9. 먼저 말을 걸라:파티에 갔을 때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다리기는 쉽지만 그보다는 누가 자신과 비슷한 관심과 자신에게 맞는 성격의 소유자일지 잠시 둘러보는 게 어떨까? 그런 사람을 찾았다면 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로 말을 걸어보라. 반응이 별로라거나 대화가 지루해지고 자꾸 끊어진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고 다른 이야기나 사람을 찾으라. 당신이 대화의 중심의 아니어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을 기억하라.

10. 귀담아 듣는 법을 배우라:우리는 교제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재치 있는 말을 할 수 있을지에만 신경을 쓴다. 만약 친구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 이야기에만 집중하라. 적절한 반응을 보이면서 들어야 효과가 확실하다. 친구가 이야기를 할 때 사이사이에 당신은 “음, 그렇구나”라든가 “그 마음 나도 이해해”와 같은 말을 하면 좋다. 아니면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11. 친구를 거울로 삼아 자신을 들여다보라:당신이 딜레마를 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면 상황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해결책도 발견할 수 있다. 친구의 관점을 통해 당신은 상황을 달리 바라볼 수도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바꾸면 지금까지의 생각과 느낌도 자연스레 바뀌게 될 것이다.

12. 극단적으로 반응하지 말라:친한 친구들과 저녁에 만났는데 그날따라 뭔가 잘 풀리지 않았던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당신이 친구의 신경을 건드렸을 수도 있고 친구가 계속 딴전을 피웠을 수도 있다. “이제 됐어! 우리 사이는 오늘로 끝이야. 회복 불가능이라고.” 이렇게 소리치면 안 된다. 이럴 때면 자신의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삐걱거리는 우정 뒤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단지 기분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절교를 선언하지 말라.

13.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라:혼자 지내는 즐거움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단순히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우정을 키울 수 있다.

14. 용서를 배우라:당신에게 잘못한 친구를 용서하는 편지를 쓰라. 분노는 접어두고 배신감과 복수심에 빠지지 말라. 화가 날 때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발산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가 나는 일을 생각해 봤자 더욱 화가 날 뿐이며 심장병에 걸릴 위험만 더 커진다.

15. 사회생활로 친분을 쌓은 사람들과만 사귀는 태도를 버리라:당신의 공적인 지위를 재확인해 줄 뿐인 친구들만으로는 결코 존재의 새로운 면을 깨달을 수 없다. 또한 진정한 우정이 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진정한 친구라면 당신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 친구는 곤란한 상황에서도 기꺼이 어려움을 함께할 것이다. 나이를 초월한 우정은 더 큰 보상을 준다.

16. 충고를 해주라:하지만 친구에게 충고를 하기 전에 그가 듣고 싶어 하는지 먼저 물어보라. 그래서 듣고 싶다고 하면 당신이 알고 있는 지혜를 함께 나누라. 하지만 친구의 충고를 꼭 따라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영국 BBC 다큐멘터리 행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