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가 되어 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0:12 조회3,466회 댓글0건본문
나귀가 되어 보기
◈ 시기 : 연초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예수님께 대한 헌신의 시간
◈ 주제 : 아무리 작은 의무일지라도 자신을 잊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됨
◈ 사전준비 : 일기장 형식의 종이를 나눠준?
◈ 진행요령
1) 아래에 설명된 자료를 참고하여 나귀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전달한다.
2) 준비물로 첨부된 일기장 형식의 유인물을 나누어 준다. AD 31년 봄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시던 날의 장면을 이야기한 뒤(또는 성경 봉독) 그 날 예수께서 타신 나귀의 입장이 되어 각자 일기를 쓰고 발표한다.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보잘 것 없는 나귀(내)가 선택 받고 쓰임 받는 것에 대한 감격과 감사
(2)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애쓴 나 자신을 발견할 때의 기쁨
(3)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예수님의 만족한 모습을 바라보는 기쁨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작은 내가 주님을 위해 쓰이는 것이 큰 특권임을 깨달으며 자연스럽게 헌신의 다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자료
나귀와 노새
*나귀와 노새는 발 디딤이 든든한 짐을 나르는 짐승들입니다. 나귀는 북아프리카의 들 나귀에게서 그 혈통을 이어 받았으며 노새는 수나귀와 암말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으로서 나귀와 말의 장점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말보다도 훨씬 더 거친 지역에서 사육이 가능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부자들까지도 나귀와 노새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제 성경에 등장한 나귀와 노새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혹 성경 역사에 나귀가 몇 번이나 등장하는지 기억나시는 분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발표를 유도하기 위해 간단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창 12: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창 24: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출 13: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 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할지니라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민 31:30) 또 이스라엘 자손의 얻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나 각종 짐승을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삼하 18:9) 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 나간지라
*(삼하 13:29) 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 마무리를 위하여
무디 목사님은 자기의 전도 강연을 들은 사람으로부터 이런 충고를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강연은 문법적으로 틀리는 게 많습니다. 대중연설은 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는 학자였습니다. 그러자 전도자 무디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예, 미안합니다. 저는 그렇게 부족하지요. 그래서 말하는 것도 서투르고 많이 틀립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주님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당신의 그 좋은 지식과 통찰력과 판단력이 참 부럽습니다. 당신을 그것들을 주님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요?”
아름다운 헌신의 기준은 지식이나 재물이나 능력의 많고 적음, 그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데 참된 헌신, 아름다운 헌신이 있습니다.
◈ 예언의 신
“우리의 일이 하나님께 가납되도록 해주는 것은 우리가 일한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그 일에 자원해서 바친 우리의 마음과 충실함이다. 모든 봉사에는 완전한 헌신이 요구된다. 아무리 작은 의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을 잊고 성심 성의껏 할 때에는 그것이 이기심으로 손상을 입은 가장 큰일보다 더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그분은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의 정신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일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는지를 주목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성취한 일의 분량보다도 우리가 일하는 동안 가졌던 사랑과 성실성을 더욱 귀히 보신다”(실물교훈, 402).
◈ 준비용지 : 내가 예수께서 타신 나귀의 입장이 되어 기록해 보세요.
< 나의 일기장 >
날짜 : 주후 31년 봄 어느 날
날씨 : 맑음
나의 결심 :
◈ 시기 : 연초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목적 : 예수님께 대한 헌신의 시간
◈ 주제 : 아무리 작은 의무일지라도 자신을 잊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됨
◈ 사전준비 : 일기장 형식의 종이를 나눠준?
◈ 진행요령
1) 아래에 설명된 자료를 참고하여 나귀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전달한다.
2) 준비물로 첨부된 일기장 형식의 유인물을 나누어 준다. AD 31년 봄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시던 날의 장면을 이야기한 뒤(또는 성경 봉독) 그 날 예수께서 타신 나귀의 입장이 되어 각자 일기를 쓰고 발표한다.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보잘 것 없는 나귀(내)가 선택 받고 쓰임 받는 것에 대한 감격과 감사
(2)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애쓴 나 자신을 발견할 때의 기쁨
(3)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예수님의 만족한 모습을 바라보는 기쁨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작은 내가 주님을 위해 쓰이는 것이 큰 특권임을 깨달으며 자연스럽게 헌신의 다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자료
나귀와 노새
*나귀와 노새는 발 디딤이 든든한 짐을 나르는 짐승들입니다. 나귀는 북아프리카의 들 나귀에게서 그 혈통을 이어 받았으며 노새는 수나귀와 암말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으로서 나귀와 말의 장점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말보다도 훨씬 더 거친 지역에서 사육이 가능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부자들까지도 나귀와 노새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제 성경에 등장한 나귀와 노새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혹 성경 역사에 나귀가 몇 번이나 등장하는지 기억나시는 분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발표를 유도하기 위해 간단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창 12: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창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창 24: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출 13: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 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할지니라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민 31:30) 또 이스라엘 자손의 얻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나 각종 짐승을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삼하 18:9) 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 나간지라
*(삼하 13:29) 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 마무리를 위하여
무디 목사님은 자기의 전도 강연을 들은 사람으로부터 이런 충고를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강연은 문법적으로 틀리는 게 많습니다. 대중연설은 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는 학자였습니다. 그러자 전도자 무디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예, 미안합니다. 저는 그렇게 부족하지요. 그래서 말하는 것도 서투르고 많이 틀립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주님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당신의 그 좋은 지식과 통찰력과 판단력이 참 부럽습니다. 당신을 그것들을 주님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요?”
아름다운 헌신의 기준은 지식이나 재물이나 능력의 많고 적음, 그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데 참된 헌신, 아름다운 헌신이 있습니다.
◈ 예언의 신
“우리의 일이 하나님께 가납되도록 해주는 것은 우리가 일한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그 일에 자원해서 바친 우리의 마음과 충실함이다. 모든 봉사에는 완전한 헌신이 요구된다. 아무리 작은 의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을 잊고 성심 성의껏 할 때에는 그것이 이기심으로 손상을 입은 가장 큰일보다 더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그분은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의 정신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일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는지를 주목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성취한 일의 분량보다도 우리가 일하는 동안 가졌던 사랑과 성실성을 더욱 귀히 보신다”(실물교훈, 402).
◈ 준비용지 : 내가 예수께서 타신 나귀의 입장이 되어 기록해 보세요.
< 나의 일기장 >
날짜 : 주후 31년 봄 어느 날
날씨 : 맑음
나의 결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