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의 목적
우리 몸의 각 기관들이 얼마나 신비롭게 창조되었으며, 그 기능들이 신묘막측한지를 알아보고, 각 지체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갖는다.
주님의 교회의 각 지체로서의 우리 자신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우리 몸의 각 지체의 소중함을 연구한다.

◆ 주제 성구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고전 12:23)

◆ 사전 준비
1. 의사 간호사 등 전문적인 분야의 사람을 초청하여 신체 각 기관의 신비에 대해 듣는 것도 매우 유익하다.
2. 다루고자 하는 기관의 모양을 그림으로 크게 그려서 시청각 자료로 활용하면 더욱 더 흥미가 있다.

◆ 진행 요령
강사가 우리 몸의 특정 기관을 설명하되, 우리가 평소에 잘 알지 못하던 신비로운 기능을 소개해 줌으로써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 기관이 없거나 다른 형태일 경우의 불편함에 대해 강조한다. 예를 들어 지문, 손톱, 발톱, 털, 코 등을 다룰 수 있다.
잘 알려진 ‘작은 나사못’이라는 연극을 간단하게 각색하여 연출함으로써 성도 개개인의 소중한 역할에 대해 강조하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