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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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0:10 조회3,934회 댓글0건본문
매일의 생활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강조하는 순서로서 우리들이 누리는 평범함 속에 묻혀 있는 감사할 만한 조건들을 찾아내고 또 만들어감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장려하는 순서이다.
헬렌 켈러 여사가 쓴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책에서 다음의 내용을 인용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장려하는 순서를 만든다. 이 글은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한다.
<순서 자료>
<헬렌 켈러 소개>
'빛의 천사'로 불리는 헬렌켈러는 대학교육을 마친 세계 최초의 장애인이자 미국의 사회복지 사업가다. 생후 19개월 때 중병에 걸려 시력, 청력, 언어 발생력을 상실해 삼중고를 겪었으나 설리반 선생의 도움으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전 생애를 맹아, 농아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헬렌켈러가 6살이 되던 해 설리반 선생을 만났는데 그녀 역시 20세로 젊었다. 그러나 설리번 선생은 인내심과 애정이 강하고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아무런 교육이 되어 있지 않았고 손으로 음식을 먹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주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는 헬렌켈러를 보고 얼굴을 씻는 것도 머리카락을 빗는 것도, 나이프와 포오크로 식사를 하는 것도 격투를 하면서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었다.
설리반은 신중하고 끈기있게 단 하나 남아있는 인식의 창구인 촉각을 통해서 암흑 에 갇힌 영혼을 자극했다. 그때까지 갇혀있던 헬렌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리기 시작한 것은 지화법에 의해서<인형>이란 말을 헬렌이 알게 된 때였다. 처음에는 신기한 것 같았지만 반복해서 가르치는 중에 <인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자 마치 둑이 터진 것처럼 헬렌의 지식욕은 넘쳐 났다. 아는 기쁨, 그것이 암흑의 세계로부터 세상 속으로 끌어내었던 것이다. 헬렌의 잠자고 있던 마음은 눈뜨기 시작하고 폭발적인 격렬함으로 언어를 흡수했다.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헬렌의 놀람은 그녀를 육체적으로 쇠약하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00년 20세가 된 헬렌은 하버드대학의 레드크리프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때에 그녀는 "나는 이제 농아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지화법이나 점자, 발성을 배워 정상인 이상의 지식을 얻어서 대학에 입학한 그녀의 그것이 제일 첫마디였다. 그리고 4년 후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 농아로서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헬렌은 사각 모자를 쓰고 소매가 넓은 가운을 입고 졸업생들과 함께 의젓하게 앉아 있었다. 순서에 의해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장을 받는 순간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지금까지 고생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일제히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찬양하였다. 몸이 성한 수재라도 입학하기 힘든 하버드 대학, 그러한 명문 대학에서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인 헬렌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으니, 그야말로 가히 기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었다.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이 글은 헬렌 켈러가 쓴 유명한 글입니다.
"만약 기적이 일어나서 사흘 동안만 눈을 뜰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요?
첫째날에는...
나에게 삶의 보람을 찾아 준 친절함과 따뜻함과 동료애로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볼 것입니다. 눈을 뜬 순간 어릴 적에 외부세계로의 문을 주었던 설리반 선생님의 얼굴을 오랫동안 지켜 볼 것입니다. 단지 얼굴의 윤곽만을 보지 않고 나의 기억 속에 깊이 간직할 수 있도록 얼굴을 관찰하고 그리하여 고난의 교육의 임무를 완성한 그 동정어린 친절과 인내의 산 증거를 발견해 낼 것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을 모두 불러내어 그들의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 보고, 그들 안에 있는 아름다움의 외적 증거를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할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얼굴과 충직한 개의 눈을 들여다보고, 집안에 있는 모든 작은 물건들, 발밑 양탄자의 따뜻한 색깔들, 벽의 그림들, 그리고 인쇄된 책들을 볼 것입니다.
오후에는 숲속을 오래 거닐며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에 나의 눈을 취하게 할 것입니다. 꽃들의 향기와 새들의 지저귐과 시냇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돌아오는 길에 농장에 들러 부지런히 움직이는 말과 흙을 벗하고 사는 농부의 삶을 볼 것입니다.
저녁이 되면 석양에 빛나는 황홀한 노을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릴 겁니다. 밤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볼 거예요. 그날은 아름다운 기어들로 꽈차 한잠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날에는...
동트기 전에 일어나서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가슴설레는 기적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잠든 대지를 깨우는 태양의 장엄한 광경을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과거와 현재를 두루 살펴볼 것입니다. 낮에는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사 박물관을 돌아보고 밤에는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직 한 개의 연극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는 점자를 통해 나에게 전해졌던 수많은 연극의 모든 장면을 그려 볼 수 있을 터인데... 당신은 연극, 영화 등을 보면서 그 색깔, 우아함, 동작을 즐길 수 있는 시력의 기적에 대해 얼마나 깨닫고 감사하고 있나요?
세째날에는...
아침 일찍 큰 길로 나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것입니다. 5번가에 나가 눈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움직이는 각양 색깔의 옷을 걸친 여인들의 색깔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낮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 올라가 시내 전경을 바라보고, 시내를 돌아보면서 슬럼과 공장과 공원에 가 보고 싶습니다.
이윽고 밤이 이르러 나의 보지 못함의 일시 유예가 끝나고 영원한 암흑이 나에게 다시 닥칠지라도, 미쳐 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할 틈도 없이 나의 마음은 광휘로 가득찬 기억들로 꽉 차 있을 것이고, 내가 접촉할 때마다 모든 사물들은 그 모습에 대한 빛나는 기억들을 새롭게 하여 줄 것입니다.
당신께 드리는 나의 조언은...
내일 당신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세요. 내일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성악과 새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들으세요. 내일 당신의 감각이 사라질 것처럼 당신이 만질 수 있는 것들을 만져보세요. 내일 당신이 미각과 후각을 잃을 것처럼 꽃의 향기를 맛보고, 음식을 맛보세요. 자연이 부여한 모든 감각의 수단을 통하여 세상이 당신에게 드러내는 모든 즐거움과 아름다운 장면에서 그 영광을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느끼세요.
<진행 요령>
다음의 시를 낭송한 다음, 한 사람이 내가 3일동안만 볼 수 있다면을 읽는다.(이 때 헬렌 켈러로 분장해도 좋다)
그 때와 같이 맑은 아침에 새들이 함께 지저귀네.
말씀으로써 창조된 세상 맑은 아침을 찬미하라…
신선한 비와 하늘의 햇빛 잔디에 맺힌 이슬 같은…주님의 손길 정원에 내릴 때
넘치는 생기를 찬미하라…
햇빛과 아침 우리 것일세.
빛 가운데서 창조됐네.
오늘 이 새 날에 주님의 새로운 창조를 힘차게 모두 찬미하라…"
순서 끝 부분에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제시한다.
<제시할 교훈>
▶ 우리가 매일 누리는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지난 세월을 회고해 볼 때 자신이 받은 축복을 깊이 느끼고 있는가?
▶ 감사로 채워져야 할 우리의 마음의 잔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대신에 욕심이나 경쟁심, 시기나 질투로 가득 차 있지는 않은가?
▶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이며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균은 ‘불평’과 ‘절망’이라는 이름의 악성 종양인 것을 잘 알고 있는가?
▶ 감사의 마음이 사라진 그리스도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불평’과 ‘불만’ 뿐이며, 불평은 불행의 지름길일 따름이다.
헬렌 켈러 여사가 쓴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책에서 다음의 내용을 인용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장려하는 순서를 만든다. 이 글은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한다.
<순서 자료>
<헬렌 켈러 소개>
'빛의 천사'로 불리는 헬렌켈러는 대학교육을 마친 세계 최초의 장애인이자 미국의 사회복지 사업가다. 생후 19개월 때 중병에 걸려 시력, 청력, 언어 발생력을 상실해 삼중고를 겪었으나 설리반 선생의 도움으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전 생애를 맹아, 농아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헬렌켈러가 6살이 되던 해 설리반 선생을 만났는데 그녀 역시 20세로 젊었다. 그러나 설리번 선생은 인내심과 애정이 강하고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아무런 교육이 되어 있지 않았고 손으로 음식을 먹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주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는 헬렌켈러를 보고 얼굴을 씻는 것도 머리카락을 빗는 것도, 나이프와 포오크로 식사를 하는 것도 격투를 하면서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었다.
설리반은 신중하고 끈기있게 단 하나 남아있는 인식의 창구인 촉각을 통해서 암흑 에 갇힌 영혼을 자극했다. 그때까지 갇혀있던 헬렌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리기 시작한 것은 지화법에 의해서<인형>이란 말을 헬렌이 알게 된 때였다. 처음에는 신기한 것 같았지만 반복해서 가르치는 중에 <인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자 마치 둑이 터진 것처럼 헬렌의 지식욕은 넘쳐 났다. 아는 기쁨, 그것이 암흑의 세계로부터 세상 속으로 끌어내었던 것이다. 헬렌의 잠자고 있던 마음은 눈뜨기 시작하고 폭발적인 격렬함으로 언어를 흡수했다.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헬렌의 놀람은 그녀를 육체적으로 쇠약하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00년 20세가 된 헬렌은 하버드대학의 레드크리프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때에 그녀는 "나는 이제 농아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지화법이나 점자, 발성을 배워 정상인 이상의 지식을 얻어서 대학에 입학한 그녀의 그것이 제일 첫마디였다. 그리고 4년 후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 농아로서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헬렌은 사각 모자를 쓰고 소매가 넓은 가운을 입고 졸업생들과 함께 의젓하게 앉아 있었다. 순서에 의해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장을 받는 순간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지금까지 고생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일제히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찬양하였다. 몸이 성한 수재라도 입학하기 힘든 하버드 대학, 그러한 명문 대학에서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인 헬렌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으니, 그야말로 가히 기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었다.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이 글은 헬렌 켈러가 쓴 유명한 글입니다.
"만약 기적이 일어나서 사흘 동안만 눈을 뜰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요?
첫째날에는...
나에게 삶의 보람을 찾아 준 친절함과 따뜻함과 동료애로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볼 것입니다. 눈을 뜬 순간 어릴 적에 외부세계로의 문을 주었던 설리반 선생님의 얼굴을 오랫동안 지켜 볼 것입니다. 단지 얼굴의 윤곽만을 보지 않고 나의 기억 속에 깊이 간직할 수 있도록 얼굴을 관찰하고 그리하여 고난의 교육의 임무를 완성한 그 동정어린 친절과 인내의 산 증거를 발견해 낼 것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을 모두 불러내어 그들의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 보고, 그들 안에 있는 아름다움의 외적 증거를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할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얼굴과 충직한 개의 눈을 들여다보고, 집안에 있는 모든 작은 물건들, 발밑 양탄자의 따뜻한 색깔들, 벽의 그림들, 그리고 인쇄된 책들을 볼 것입니다.
오후에는 숲속을 오래 거닐며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에 나의 눈을 취하게 할 것입니다. 꽃들의 향기와 새들의 지저귐과 시냇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돌아오는 길에 농장에 들러 부지런히 움직이는 말과 흙을 벗하고 사는 농부의 삶을 볼 것입니다.
저녁이 되면 석양에 빛나는 황홀한 노을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릴 겁니다. 밤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볼 거예요. 그날은 아름다운 기어들로 꽈차 한잠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날에는...
동트기 전에 일어나서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가슴설레는 기적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잠든 대지를 깨우는 태양의 장엄한 광경을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과거와 현재를 두루 살펴볼 것입니다. 낮에는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사 박물관을 돌아보고 밤에는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직 한 개의 연극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는 점자를 통해 나에게 전해졌던 수많은 연극의 모든 장면을 그려 볼 수 있을 터인데... 당신은 연극, 영화 등을 보면서 그 색깔, 우아함, 동작을 즐길 수 있는 시력의 기적에 대해 얼마나 깨닫고 감사하고 있나요?
세째날에는...
아침 일찍 큰 길로 나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것입니다. 5번가에 나가 눈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움직이는 각양 색깔의 옷을 걸친 여인들의 색깔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낮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 올라가 시내 전경을 바라보고, 시내를 돌아보면서 슬럼과 공장과 공원에 가 보고 싶습니다.
이윽고 밤이 이르러 나의 보지 못함의 일시 유예가 끝나고 영원한 암흑이 나에게 다시 닥칠지라도, 미쳐 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할 틈도 없이 나의 마음은 광휘로 가득찬 기억들로 꽉 차 있을 것이고, 내가 접촉할 때마다 모든 사물들은 그 모습에 대한 빛나는 기억들을 새롭게 하여 줄 것입니다.
당신께 드리는 나의 조언은...
내일 당신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세요. 내일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성악과 새의 노래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들으세요. 내일 당신의 감각이 사라질 것처럼 당신이 만질 수 있는 것들을 만져보세요. 내일 당신이 미각과 후각을 잃을 것처럼 꽃의 향기를 맛보고, 음식을 맛보세요. 자연이 부여한 모든 감각의 수단을 통하여 세상이 당신에게 드러내는 모든 즐거움과 아름다운 장면에서 그 영광을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느끼세요.
<진행 요령>
다음의 시를 낭송한 다음, 한 사람이 내가 3일동안만 볼 수 있다면을 읽는다.(이 때 헬렌 켈러로 분장해도 좋다)
그 때와 같이 맑은 아침에 새들이 함께 지저귀네.
말씀으로써 창조된 세상 맑은 아침을 찬미하라…
신선한 비와 하늘의 햇빛 잔디에 맺힌 이슬 같은…주님의 손길 정원에 내릴 때
넘치는 생기를 찬미하라…
햇빛과 아침 우리 것일세.
빛 가운데서 창조됐네.
오늘 이 새 날에 주님의 새로운 창조를 힘차게 모두 찬미하라…"
순서 끝 부분에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제시한다.
<제시할 교훈>
▶ 우리가 매일 누리는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지난 세월을 회고해 볼 때 자신이 받은 축복을 깊이 느끼고 있는가?
▶ 감사로 채워져야 할 우리의 마음의 잔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대신에 욕심이나 경쟁심, 시기나 질투로 가득 차 있지는 않은가?
▶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이며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균은 ‘불평’과 ‘절망’이라는 이름의 악성 종양인 것을 잘 알고 있는가?
▶ 감사의 마음이 사라진 그리스도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불평’과 ‘불만’ 뿐이며, 불평은 불행의 지름길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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