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학교 초대석 > 안교순서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안교순서 보기

안교순서

안식일학교 초대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13 23:26 조회3,209회 댓글0건

본문

안식일학교 초대석

◆ 주 제

군복무를 고향에서 만 1년간 근무하면서 고향 교회를 사랑한 실제 전도사와 열심 있는 어린이 담당 집사님의 일화

◆ 방 법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 등장 인물

① 사회자 ② 전도사 ③ 어린이 담당 집사

◆ 각 본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 안식일학교에서는 멀리 여수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순서를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전도사 : 안녕하세요, 저는 OOO입니다.

집사님 : 안녕하세요, 저는 ◇◇◇입니다.

사회자 : 저희가 두 분을 모시게 된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로서 할 일도 많고 바쁘신 중에도 선교에 남다른 특별한 열심히 있어서 모신 것입니다. 전도사님께서는 어떤 사명감이 있기에 그런 열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전도사 :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는 단지 신학생으로서 고향에서 모교회를 돕고자 하는 작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98년 초, 학생반은 4명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다행히 보조교사를 할 수 있는 청년 4명에게 함께 하여 줄 것을 부탁하고, 우리는 100명의 학생회를 꿈꾸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학생 예배 순서는 일반 교회와 다를 바 없고 특별한 것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저희 교회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학생반을 지도하는 체계를 세웠습니다. 둘째, 교회 안에서의 예배와 야외 활동을 조화 있게 하였습니다. 셋째, 패밀리를 만들어 활동하였습니다. 넷째, 가장 특색 있는 전도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지도교사인 여선생님과 함께 학생 회원들 20명의 8개 학교를 점심 때 그리고 저녁식사 때, 그리고 야간 자율학습의 쉬는 시간 등, 우리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약속해 놓고 김밥을 싸 가지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8개 학교가 우리의 기도반이 되는 것이죠. 그랬더니 얼마 있지 않아서 우리 학생 회원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생겨 그 기도반에 와서 기도도 함께 하고 김밥도 먹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에피소드는 (여수)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 학생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자기들도 학교에 기도반을 만들었으나 얼마 있지 않아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자원해서 했고 그들은 경쟁으로 해보려고 했으니 오래 갈 수가 없었지요. 저희는 벌써 30명의 학생반을 이루는 멋있는 학생회가 되었습니다. 100명이 될 때까지 우리 (여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사회자 : 대단한 열심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은 (여수)교회의 어린이 담당자이신 집사님을 모시겠습니다.

집사님 :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한 남편의 아내인 3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별로 한 것은 없지만 어린이 선교에 조그만 경험담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저는 수년 간 어린이 사업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 관심은 있지만 어린이 사업은 행사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여 기도하던 중 최근 특별한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나는 교회의 한 집사에 불과하지만 내가 아니고서는 교회의 어린이 사업이 성공할 수 없다. 나도 목회를 하는 것이다. 어린이 목회를….’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평상시와 같고 심방을 새롭게 해보자는 생각을 한 후 남편에게 일과 후 저녁 시간에 차량 운행을 부탁했고 쾌히 승낙을 얻어 신자 아이들의 가정, 불신자 아이들의 가정들을 방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요. 간단한 권면을 남편이 하고, 저는 아이들의 상담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몇 주를 하면서 많은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어린이 사업을 위하여 수고하는 여러 청년과 젊은 사모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안심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 정말 열심이십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전도에 열심 있는 분들을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교회는 여러 직책들이 있습니다. (여수)교회와 같은 열심 있고 독창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일어나 함께 찬미를 합시다. (찬미 - 일터로 나가세 같이 부른다.)

이상으로 안식일학교 초대석을 마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