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서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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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0:15 조회3,377회 댓글0건본문
고난에서 승리로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고난에 동참하기를 다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는다.
◈ 준비물 : 깊이가 깊은 상자 1개, 포장된 각종 물건(성경포함), 면류관, 흰 망토, 음악
◈ 진행요령
1) 깊이가 깊은 상자 속을 가시덤불 또는 철조망 같은 기구들로 채우고 여러 가지 물건을 담는다. 모든 물건은 내용물을 알 수 없도록 포장한다. 군데군데 준비된 물건들을 배치하고 맨 아래에 성경책을 놓는다.
2) 순서 진행의 취지를 말하지 않고 우선 한 사람씩 나와서 상자 속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간다.
3) 모든 고난을 견디고 맨 아래쪽 성경을 차지한 사람을 앞으로 모신다.
4) 그 사이 감동적인 음악과 멘트로 순서의 취지를 설명한다.
5) 승리한 자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흰색 망토를 둘러준 뒤, 교회 안을 행진하며 하늘 대관식의 감격을 맛보도록 한다. 이 때 준비된 찬양대의 찬미나 배경음악으로 다음 가사로 된 복음성가(비전)을 불러준다.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계 7:10).
6) 성도 각자에게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표현하게 하고 개인기도로 마친다.
◈ 순서진행
어느 날 한 누에고치에 작은 구멍이 하나 생겼습니다. 나비는 여러 시간 동안 그 작은 구멍을 빠져 나오려고 계속 고투했습니다. 나비는 한동안 애를 쓰다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더 이상은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사람은 측은 한 생각에 그 나비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가위로 고치를 약간 잘라 주었습니다. 그러자 나비가 쉽게 빠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몸이 퉁퉁 붓고 날개는 오그라져 있었습니다. 날개를 팽창시켜 줄어든 몸을 지탱 할 수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나비는 부은 몸과 오그라진 날개로 주변을 기어 다니며 평생을 보냈고 결코 날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은 원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고난은 결코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난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무런 장애물도 없다면 우리는 절름발이 생을 살지도 모릅니다. 강해 질 수 없고 날 수 없을 것입니다.
“방금 전 우리는 고통을 감내하며, 또는 적당히 피하며 한 가지 씩 선물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고통을 오랫동안 감내하시면서 최고의 선물을 얻으신 영광의 얼굴을 소개 하겠습니다.”
(성경책을 차지한 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하며, 나오는 사이에 우렁찬 목소리로 다음 성경절을 낭송한다.)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3~14).
◈ 마무리를 위하여 : 로버트 슐러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 방법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십니다. 마치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절벽에서 떨어뜨렸다가 바닥에 떨어질 즈음 새끼를 넓은 날개에 받아 다시 절벽 위로 데리고 올라가서 다시 떨어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훈련의 반복 속에서 결국 새끼 독수리는 날개에 힘을 얻고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갈 수 있습니다(신 32:11). 지금 내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벼랑에 서있지 않습니까? 당신에게는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날기를 바랍니다. 이제 독수리같이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시고 푸른 창공을 멋있게 날아보시지 않겠습니까?
◈ 참고자료
하나님께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기 위해 어려움을 주셨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풀 문제를 주셨다.
하나님께 번영을 달라고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일할 뇌와 억센 근육을 주셨다.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극복할 위험을 주셨다.
하나님께 사랑을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도울 어려운 사람들을 주셨다.
나는 원하는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작자 미상
6)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를 발표시킬 때는 미리 부탁하여 준비한다. 즉석에서 부탁하면 진행이 늦어질 수 있다.
7) 참고 : 명상의 글은 순서 전 준비찬미로 고난을 주제로 정하여 하고 곡 중간에 삽입하여 낭송하면 좋다. 또는 진행자의 의도에 따라 결론부분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 성구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6:24).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고난에 동참하기를 다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는다.
◈ 준비물 : 깊이가 깊은 상자 1개, 포장된 각종 물건(성경포함), 면류관, 흰 망토, 음악
◈ 진행요령
1) 깊이가 깊은 상자 속을 가시덤불 또는 철조망 같은 기구들로 채우고 여러 가지 물건을 담는다. 모든 물건은 내용물을 알 수 없도록 포장한다. 군데군데 준비된 물건들을 배치하고 맨 아래에 성경책을 놓는다.
2) 순서 진행의 취지를 말하지 않고 우선 한 사람씩 나와서 상자 속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간다.
3) 모든 고난을 견디고 맨 아래쪽 성경을 차지한 사람을 앞으로 모신다.
4) 그 사이 감동적인 음악과 멘트로 순서의 취지를 설명한다.
5) 승리한 자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흰색 망토를 둘러준 뒤, 교회 안을 행진하며 하늘 대관식의 감격을 맛보도록 한다. 이 때 준비된 찬양대의 찬미나 배경음악으로 다음 가사로 된 복음성가(비전)을 불러준다.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계 7:10).
6) 성도 각자에게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표현하게 하고 개인기도로 마친다.
◈ 순서진행
어느 날 한 누에고치에 작은 구멍이 하나 생겼습니다. 나비는 여러 시간 동안 그 작은 구멍을 빠져 나오려고 계속 고투했습니다. 나비는 한동안 애를 쓰다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더 이상은 나올 수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사람은 측은 한 생각에 그 나비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가위로 고치를 약간 잘라 주었습니다. 그러자 나비가 쉽게 빠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몸이 퉁퉁 붓고 날개는 오그라져 있었습니다. 날개를 팽창시켜 줄어든 몸을 지탱 할 수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나비는 부은 몸과 오그라진 날개로 주변을 기어 다니며 평생을 보냈고 결코 날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은 원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고난은 결코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난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무런 장애물도 없다면 우리는 절름발이 생을 살지도 모릅니다. 강해 질 수 없고 날 수 없을 것입니다.
“방금 전 우리는 고통을 감내하며, 또는 적당히 피하며 한 가지 씩 선물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고통을 오랫동안 감내하시면서 최고의 선물을 얻으신 영광의 얼굴을 소개 하겠습니다.”
(성경책을 차지한 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하며, 나오는 사이에 우렁찬 목소리로 다음 성경절을 낭송한다.)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3~14).
◈ 마무리를 위하여 : 로버트 슐러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 방법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십니다. 마치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절벽에서 떨어뜨렸다가 바닥에 떨어질 즈음 새끼를 넓은 날개에 받아 다시 절벽 위로 데리고 올라가서 다시 떨어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훈련의 반복 속에서 결국 새끼 독수리는 날개에 힘을 얻고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갈 수 있습니다(신 32:11). 지금 내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벼랑에 서있지 않습니까? 당신에게는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날기를 바랍니다. 이제 독수리같이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시고 푸른 창공을 멋있게 날아보시지 않겠습니까?
◈ 참고자료
하나님께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기 위해 어려움을 주셨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풀 문제를 주셨다.
하나님께 번영을 달라고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일할 뇌와 억센 근육을 주셨다.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극복할 위험을 주셨다.
하나님께 사랑을 구했더니
하나님은 내게 도울 어려운 사람들을 주셨다.
나는 원하는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작자 미상
6)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를 발표시킬 때는 미리 부탁하여 준비한다. 즉석에서 부탁하면 진행이 늦어질 수 있다.
7) 참고 : 명상의 글은 순서 전 준비찬미로 고난을 주제로 정하여 하고 곡 중간에 삽입하여 낭송하면 좋다. 또는 진행자의 의도에 따라 결론부분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 성구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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