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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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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5:00 조회3,6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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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조심하세요

◆ 개 요
① 한 가족이 준비하면 좋다
② 시청각 재료가 필요하므로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③ 여러 번 내용을 읽고 연습을 해야한다.

◆ 사전 준비
① 교통 표지판과 같은 푯말을 만든다.
② 교통 표지판을 못 만들 경우에는 설명 피켓을 사용할 수도 있다.
③ 각 교통 표지판은 가족 중에 어린이가 회중이 잘 보이도록 들고 흔들면서 안교 단 앞을 지나가면 된다.

◆ 순서 진행
녹색 신호등
안녕하세요? 「(교회이름)운전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운전교사 OOO입니다. 제 차를 가지고 우리 첫 수업을 시작합시다.
자! 보세요. 안전 띠를 모두 메시고요. 자 그럼 시작합시다.
오늘 우리는 교통신호에 대하여 공부를 하겠습니다. 우리들 앞에 보이는 것이 녹색 신호등입니다. 녹색등은 가도 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갑시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지요. 전방에 삼거리가 나왔습니다. 어느 길로 가야 할까요? 오른쪽? 왼쪽? 좋아요. 오른 쪽으로 가보죠. 우리는 언덕길을 만날 것입니다.

첫 찬미: “저 먼 언덕 위에”(찬미 109장) 함께 찬미하겠습니다.

두 갈래로 갈라진 길
여러분은 왜 고속도로로 통하는 왼쪽 길을 가지 않고 오른쪽 길로 왔는지 이상해 할 것입니다. 분명히 좌측 길이 좋게 보였습니다. 이 길은 좁고 가파르지요. 언덕 내내 좁은 길 하나 뿐이고요. 왼쪽에 난간이 보이시죠? 이런 것들이 우리를 영원한 파멸로 떨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꼭 말씀드릴게 하나 있는데요. 이 언덕의 가파른 경사는 여행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영향을 끼쳤지요. 여러분은 매우 조심스러워 질 것이고 안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언덕을 오르느라 피곤하여 질 것이고 휴식을 위해 기어를 풀 것입니다. 그 때에 갑자기 세상의 풍파가 불어닥칠 것입니다.

잘못된 길, 들어가지 마시오.
조금 왼쪽 길로 가시면 여러분은 언덕을 도로 내려가는 길을 볼 것입니다. 깜박거리며 현란한 저 밝은 빛들을 보세요. 요란하게 울리는 노래방의 소리들을 들어 보십시오. 입구의 커다란 간판을 보세요 읽을 수 있나요?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오늘밤 OO극장에서 멋진 쇼가 있습니다. 어때요?” 또 다른 사람은“이 길은 당신을 더 멀리 보내 줍니다. 파괴자들과 재미를 느끼세요. 그럼 좌회전하세요.” 많은 사람에게 이런 시험은 대단합니다. 그들은 ‘잘못된 길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표지판을 무시합니다. 그들의 결과는 파멸이 확실합니다.

특창: “어느 민족 누구게나”(찬미 629장) ~조금 빠르게 1절만 합니다.

양보
시험에 들지 말고 양보하세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세요. 바른 문으로 들어가세요. 큰 문과 넓은 길은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반면 작지만 바른 문과 좁은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고 찾는 이가 적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령님께 자신을 양보하기를 원한다면 지금 조용히 무릎 꿇고 기도합시다.

기도: 그룹별로 기도해도 좋아요.

공사지역
고속도로 내내 공사지역이 즐비해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왕국을 건설하시느라 바쁘세요. 오늘 우리는 ----- 지역에서 일하시는 어느 분에게서 보고서 하나를 받았습니다.

선교지방 소개: 혹은 사업장려를 해도 좋습니다.

휴게소
우리는 곧 휴게소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 여행이 이렇게 먼 것인지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 중 몇 년, 혹은 수 십 년 간 좁은 길을 여행해 온 분들도 있습니다. 또는 힘든 언덕길을 얼마동안 여행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아직도 여기 휴게소까지 오기 위해 남다른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엔진고장, 연료부족, 등등 하지만 이것들을 통해서 그들은 여행의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잠시 쉬어서 우리를 놔두거나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이제 여러분은 한 고비 다른 인생의 이정표를 지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입니다. 지금 새 출발의 포부를 함께 나누시지요.
~ 인생을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다면 한 마디씩 새 출발하고 싶은 내용을 나누도록 하세요.

우회도로
하나님께서는 길이 항상 평탄할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진흙길을 만나고 끊어진 다리도 만납니다. 어떤 이에게는 긴 세월 모세는 40년, 중풍병자는 38년의 긴 세월을 돌아야 합니다. 요셉과 다니엘과 그의 친구 세 사람처럼 어떤 이에게는 죽음의 깊은 골짜기를, 다윗과 사마리아 여인처럼 어떤 이들에게는 경험의 쓰라린 고통의 우회도로를 돌아가야 하며, 어떤 이에게는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우회도로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들로 인해 앞으로도 우리는 돌아 가야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우회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경험담: 순서자가 인생 길에서 우회한 경험을 2분만 소개하라.

종착지
조만간 우리는 여행을 마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영광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하늘은 가치가 있다.”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진주성문을 지나 생명수가 흐르는 곳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영광의 빛이 찬란히 비추는 곳, 하늘 거민들의 찬양을 들으면서 죄와 슬픔이 없는 곳에서 사망과 사별의 아픔이 없는 그 곳에서 무궁한 세월 할렐루야 찬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분의 얼굴을 볼 때 우리는 바른 길을 여행했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마치는 찬미: “눈 감으면 내 맘에 노래 있네”(찬미 5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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