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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안교 특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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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1:44 조회3,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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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안교 특급 열차

◆ 사전 준비
① 무대 중앙 좌측으로 “플랫홈 7”을 부착한다.
② 단은 우측으로 옮겨 놓고 그 앞에 “승차권”이라고 써 놓는다.
③ 오른쪽에서 입구를 만들어 놓고 “7번 출입구”라고 써 놓는다.
④ 플랫홈의 의자들은 기차역 승객 대기실 형태로 꾸며 놓는다.
⑤ 기차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필수적으로 준비한다.
⑥ 사람은 나타나지 않고 숨겨진 목소리가 나온 직후 차장은 단 뒤에 자리를 잡으며 첫째 승객이 나타난다.

◆ 순서 진행
(기차소리, 호각소리 등)
목소리만 : (가능하면 ‘에코’를 넣으면 좋다)안교 특급열차가 7번 홈에 도착했습니다. 손님 여러분, 개찰을 받으시고 7번 입구를 통해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차장, 단 뒤에 자리 잡는다)
우울씨 : (‘걱정’과 ‘시험’이라는 표제가 붙은 무거운 여행가방 2개를 끌고 나타남)
아이고 무거워라! 이걸 어떻게 가지고 가야한담! 휴!
차 장 : 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혼자 들고 가기에는 너무 무겁겠네요. 차에 타고 계신 동안 이 짐을 모두 맡기셔도 됩니다.
우울씨 : 감사합니다. 훨씬 좋습니다. 승차권 좀 주시지요. 얼마입니까?
차 장 : 승차권은 미소와 악수로 살 수 있습니다. 안교 특급에 타시면 당신은 더 이상 혼자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차 안에는 당신의 날을 환하게 해 줄 친구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우울씨 : 그럼요. 하고 말고요. (우울씨, 대기실에 자리 잡는다. 그리고 새로 오는 승객들에게 환영의 미소와 악수를 한다)

기쁨양 : 출발까지 기다리기 어렵군.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고 싶은데…. 승차권 좀 주세요.
차 장 : 네, 찬미 하나 하시면 드리겠습니다.
기쁨양 : 차비가 너무 쌉니다. 저는 승객 모두와 찬미를 부르고 싶습니다. 찬미 565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를 불러 보실까요?

첫 찬미 : 565장(전체 찬미)

차 장 : 감사합니다. 기쁨양, 여기 승차권 있습니다.

기도씨 : 차표 좀 주세요.
차 장 : 물론이지요. 기도씨, 왜 기도를 믿으시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기도씨, 1-2분간 응답받은 기도의 체험을 말한다. 이것은 실제 경험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차 장 : 감사합니다. 차표 여기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지요. (청중을 향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애를 인도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셨습니까? 특별히 이 아침 감사한 일이 있습니까? 우리 생애를 인도하심에 감사하십니까? 새해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사하고 기도할 필요가 있으십니까? 자 기도합시다. 짝을 지어 기도하고 찬양해 봅시다. 짝을 지으신 분은 무릎 꿇고 기도합시다.

기 도 : 짝지어 전체가 기도함

(성서씨 부부가 성경과 주석 등을 가지고 등장)
성서씨 부인 : 여기 자리가 있군요. 지난 해 여행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매주일 새로운 것을 배웠으니까요.
성서씨 : 우리 좌석은 벌써 예약됐어요. 여행사에서 별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성서씨 부인 : 저도 문제없기를 바래요. 한 과목도 빼놓지 않고 공부할 거예요. 이 여행은 아주 실제적인 거예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매일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성서씨 : (차장에게) 예약확인 전화를 했었습니다. 저희는 성서 부부입니다. 저희 승차권이 있겠지요?
차 장 : 여기 있습니다. 크게 읽어 보시지요.
(성서씨 부부, 찬미가 827 “우리의 보호자”를 교독한다)

교 독 : 827번

성서씨 : 이것이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던 것입니다. 이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공부라고 믿습니다.
차 장 : 네 자리에 앉으시지요.

(해외선교양, 구식 옷을 입고 나타난다. 그녀는 “투자헌금”, “생일감사헌금”, “안교헌금”, “선교지방소개”라고 쓴 가방을 들고 나온다)

해외선교양 : 저는 이 안교 특급열차에서 환영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저보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이라고들 하던데요. 그렇지만 한 번 시도는 해봐야겠지요? 여보세요! 이 열차에 탈 수 있겠습니까? 저는 해외선교양입니다.
차 장 : 왜 당신은 승차하기를 원하지요?
해외선교양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수 백 만명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들은 그분께서 자신들을 위해 돌아가신 것도 모릅니다. 그분께서 속히 오실 것도 모릅니다. 이 사람들이 이 기별을 들어야 합니다. 이 복음이 모든 곳에 전해지지 않는 한 우리가 있는 곳에서 마쳐질 수 없습니다.
차 장 : 네, 타시지요. 그런데 이 짐들을 다 가지고 타실 것입니까?
해외선교양 : 물론이지요. 우리에게 이 모든 것들은 매우 필요합니다. 투자헌금은 새로운 지역에 복음이 들어가도록 돕습니다. 생일감사헌금은 지구촌 먼 오지에 복음이 들어가도록 돕습니다. 매주 드리는 선교헌금은 교회선교 프로그램이 움직이도록 합니다. 선교지방소개는 다른 대륙에서 성장하는 교회사업을 알고 촉진하는 데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방을 열고 선교지역을 펼친다) 오늘 선교지 소식은 이런 흥미로운 것입니다.

선교지방 소개

차 장 :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고마운 말씀입니다 가방을 다 들고 오시지요.

(안교생, 여러 가방을 들고 온다. 그 가방에는 “안식일학교 분교”, “성경학교”. “성경교수반”, “손님의 날”. “잃은 양 찾기 운동” 등의 표제가 붙어 있다)

차 장 : 짐을 보니 도움이 필요한 것 같군요. 필요치 않은 가방은 맡길 수 있는 방이 있 는데요.
안교생 : 네, 그렇지만 제 이름은 안교생입니다.l 이 짐이 다 필요하지요. 금년에 효과적인 영혼구원을 위해 필요한 수단은 다 사용하고 싶습니다.
차 장 : 고맙습니다. 가방을 전부 들여놓으셔도 좋습니다. 승차권은 여기 있습니다.
(기차소리, 호각소리 …)
음성만 들림 : 이제 7번 홈에서 안교 특급열차가 출발하겠습니다.
차 장 : 자, 출발합시다!
(기차소리 멀어져 간다)
차 장 : 금년 한해 동안 매주일 이 여행에 여러분 모두 동참하시기를 빕니다. 안교 특급 열차 출발시간은 매 안식일 아침 9시 30분입니다. 좀더 일찍 오시는 것이 좋습니 다.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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