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함 > 안교순서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안교순서 보기

안교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1:55 조회3,063회 댓글0건

본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함

◆ 준 비
흑판이나 챠트를 준비한다.

◆ 순서 진행
사회자 : 1492년 8월 3일,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의 팔로스 항에 모여 서쪽 미지의 땅을 탐험하기 위해 떠나는 니나, 핀타, 산타 마리아 호를 지켜 보았습니다. 70일 후, 10월 12일 새벽, 콜럼버스는 신대륙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땅에 입맞춤을 했습니다. 그는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해 말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위험한 여정을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땅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롬버스가 옳았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신세계의 항구로 그를 이끌어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바람 가운데 이 허름한 배를 이끄셔서 대서양을 건너게 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여행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그분은 우리의 희망과 꿈에 흥미가 있으실까요? 그분은 우리가 하는 일을 살피고 계실까요? 우리가 누구와 결혼하는지, 자녀가 몇인지, 우리가 어디에서 물러가는지도 아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까요? 그분은 우리 생애의 험난한 바다 물결 속에서 인도하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생애의 노를 홀로 젓게 버려 두실까요?

해설자 1: 젊은 윌리엄 밀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시고 시계처럼 태엽을 감아놓으셔서 혼자 작동하게 두셨다. 그분은 인생사에 개입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마음대로 우리 인생을 세우거나 부숴 버릴 수 있다.”
그리고 1812년 전쟁이 터졌습니다. 윌리엄은 47명의 자원군 중대장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몇은 기도의 사람들이었고, 전쟁 중에 윌리엄 밀러가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을 몇 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생애에 관심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전쟁 후 그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나서 그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생애에 개입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생애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1831년 8월 첫째 일요일, 윌리엄 밀러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애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설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은 제가 설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설교해야 한다면 한 가지 약속할 게 있습니다. 만약 당신께서 누군가를 통해 설교하라는 초청을 해 주시면 설교하러 가겠습니다”라고 그는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50살 된 농부에게 설교 부탁을 하러 오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바로 순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자 거기에 어린 소년이 서 있었습니다.
“어빙!” 밀러는 소리쳤습니다.
“이렇게 이른 아침에 무슨 급한 일로 20km(16마일)나 떨어진 이곳까지 왔니?”
“침례교회 목사님이 내일 아침 설교하실 수가 없대요. 아버지가 저를 보내시면서 아저씨가 혹시 요즘 연구하는 예언에 대해 설교하실 수 있겠느냐고 물어 보라고 하셨어요. 아저씨, 오실 수 있겠어요?”
거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윌리엄 밀러가 설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밀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생애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분께서 우리에게 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까? 들어 봅시다.
(목소리만 들리게) “하늘 궁정에 우리의 자리가 분명히 준비된 것처럼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할 일이 분명히 있다.”

해설자 2: 여러분은 그 일할 곳을 찾았습니까?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계십니까? 그것을 어떻게 알아내시겠습니까? 그 해답은 여러분이 활동을(ACT)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칠판 혹은 챠트에 ACT 글자를 쓴다). ACT는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기억나게 해주는 글자의 약자입니다.
A는 구하라(ASK)는 것입니다. (칠판 혹은 챠트에 ASK를 쓴다) 자, 들어보세요.
(목소리만 들리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여러분이 진지하게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면 그분께서는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하시기(ASK) 바랍니다.
그 다음은 “C", “맡기는 것”(Commit)입니다. 들어 보실까요?
(음성만)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 37:4, 5)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아주 힘든 것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시도록 우리 계획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좋습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저는 기꺼이 당신의 뜻을 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면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다. 또 들어봅시다.
(음성만) “종종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기 위하여 우리 계획은 실패한다”(치료봉사, 473).
마지막으로, “T"는 “의뢰하는 것”(Trust)을 뜻합니다. (“Trust"를 챠트에 쓴다) 들어 봅시다.
(음성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 6)
“의뢰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그분이 행하시도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이라고 외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즉시 일어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기를 우리가 원한다면 반드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를 이끄시고 지도해 주시도록 한다면 분명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가 사는 날 동안 함께 하실 것이며 우리가 주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교독 : 시편 23편 전체를 같이 읽는다.

특별찬양 :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하심이”

그룹활동 : 2-3명이 한 조가 되어 각각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였지만 끝내 그분의 인도하심을 알게 된 사건이 있으면 또한 이야기하게 한다.

사회자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애 뿐 아니라 전세계 수천만의 하나님의 자녀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자, 이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______ 지회의 선교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선교지방 소개(시간을 잘 안배할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