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을 것들


◆ 사전 준비 및 방법
① 수가 많은 교회는 그룹별로 좌석을 배치하고 수가 적은 교회는 개인 별로 발표하도록 한다.
② 그룹(구역반)으로 좌석 배치를 할 경우는 A4 용지를 반별로 준비한다.

◆ 진 행 및 교 훈
① 사회자는 가급적 안교생 전체에게 기회가 균등히 돌아가도록 모두에게 질문 한다
② 사회자는 쓸데없는 것들의 종류를 칠판에 적는다.(안교 순서에 배분된 시간의 절반 정도를 여기에 할애한다.)
③ 사이사이에 칠판에 적어진 것들 중에서 쓸데 있는 것들을 칠판에서 추려내도록 한다. 물론 그 이유까지 발표하도록 한다.
④ 마지막까지 남은 것을 발표한 안교생에게는 남은 무리 상을 준다(특창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주도록 한다. 결국은 전체가 할 수도 있다).
⑤ 마지막 부분은 수석 장로님이나 수석 집사님께 마무리하도록 해도 좋다. (단 사전에 준비하도록 연락을 드린다.)

◆ 적용 및 교훈
사실 이 세상엔 쓸모 없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 악을 통해서 선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본향을 더욱 사모하게 되고 그곳에 가서도 그곳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없어야 될 사람보다, 있으나 마나한 사람보다, 이웃들에게 어디에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임을 상기시켜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