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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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13 23:17 조회3,308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의 지팡이
◆ 준비물
① 매 ② 책상 ③ 십자가
◆ 등장 인물
① 어린이 ② 학생 ③ 청년 ④ 아버지 ⑤선생 ⑥ 사장 ⑦ 예수님
◆ 각 본
(한 소년과 아버지가 등장한다.)
한 도시에 장난 잘하고 놀기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보통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에게는 아버지가 계셨는데 아들을 매우 사랑하여 많은 기대를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너무 사랑하였기에 모든 면에서 앞서는 사람이 되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여러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아들에게 그림, 악기, 독서, 외국어 등을 배우러 다니게 하셨으므로 소년의 하루는 매우 바빴습니다. 소년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보지 않을 때 소년은 친구들을 데려와 장난도 하고 놀고 있었는데, 금새 아버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화를 내는 아버지의 행동을 한다.)
아버지는 소년을 사랑하여 가르치기 위하여 막대기 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주 엄한 아버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지요. 아버지는 소년에게 무서운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의 말씀을 어길 때마다 막대기 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점점 소년에겐 막대기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소년은 자라서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실 분위기 만들고 책상을 놓는다.)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참 좋으시고 훌륭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은 소년을 자상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시간이 얼마큼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동안 소년은 다른 아이들처럼 장난을 치고 싶었습니다.
무서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년이 선생님을 보았을 때 선생님의 손에도 막대기가 들려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막대기를 사용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선생님은 규칙을 어기고, 숙제를 안 해 올 때마다, 막대기를 들어 벌을 주셨습니다. 아버지처럼…. 선생님은 공부 잘할 때는 칭찬을, 성적이 떨어지면 막대기를 들었습니다. (학생이 매를 맞는 장면을 연출한다.)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학생은 좋아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무섭게 대하셨습니다.
소년은 칭찬이 듣고 싶었기에,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무서운 막대기가 보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소년은 학교에서 전 과정을 우수하게 마치고 유능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 능력이 많은 사장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복을 입고 멋진 청년이 등장하고 사장님도 보고서 들고 등장한다.)
어느 날 보고서를 작성하여 올리라는 사장님의 명령을 받고 그 청년은 최선을 다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그를 부르셔서 사장실로 가보았더니 사장님은 매우 화가 나서 지시를 따라 작성한 보고서에 펜으로 가위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그 펜이 자기를 때리는 막대기처럼 보였습니다. (사장님의 사인을 받는 장면과 꾸중듣는 장면 연출)
“이건 회사 방침에 어긋난 거야. 따르든지 아니면 사표를 내.”
청년은 회사 방침에 따르기로 결심하고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은 생각하였습니다. ‘왜! 나는 항상 야단을 맞지? 나를 따뜻하게 맞아줄 분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등장 - 십자가 막대기 들고 등장하신다.)
하나님을 만나본 순간 청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큰 막대기를 들고 계셨습니다. 청년은 얻어 맞을까봐 두려웠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과 순조로운 관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청년을 보고 슬퍼하셨습니다. 그럴수록 청년은 더 잘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그 큰 막대기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내 손 잡고 가자. 이 막대기 짚고 일어나거라. 여기 기대고 쉬어라.”
청년은 생전 처음 평안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호소 】
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삶에 지치고, 혼나고, 외로워질 때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오십시오, 거기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위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막대기를 짚고 일어납시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용기 내어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준비물
① 매 ② 책상 ③ 십자가
◆ 등장 인물
① 어린이 ② 학생 ③ 청년 ④ 아버지 ⑤선생 ⑥ 사장 ⑦ 예수님
◆ 각 본
(한 소년과 아버지가 등장한다.)
한 도시에 장난 잘하고 놀기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보통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에게는 아버지가 계셨는데 아들을 매우 사랑하여 많은 기대를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너무 사랑하였기에 모든 면에서 앞서는 사람이 되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여러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아들에게 그림, 악기, 독서, 외국어 등을 배우러 다니게 하셨으므로 소년의 하루는 매우 바빴습니다. 소년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보지 않을 때 소년은 친구들을 데려와 장난도 하고 놀고 있었는데, 금새 아버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화를 내는 아버지의 행동을 한다.)
아버지는 소년을 사랑하여 가르치기 위하여 막대기 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주 엄한 아버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지요. 아버지는 소년에게 무서운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의 말씀을 어길 때마다 막대기 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점점 소년에겐 막대기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소년은 자라서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실 분위기 만들고 책상을 놓는다.)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참 좋으시고 훌륭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은 소년을 자상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시간이 얼마큼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동안 소년은 다른 아이들처럼 장난을 치고 싶었습니다.
무서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년이 선생님을 보았을 때 선생님의 손에도 막대기가 들려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막대기를 사용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선생님은 규칙을 어기고, 숙제를 안 해 올 때마다, 막대기를 들어 벌을 주셨습니다. 아버지처럼…. 선생님은 공부 잘할 때는 칭찬을, 성적이 떨어지면 막대기를 들었습니다. (학생이 매를 맞는 장면을 연출한다.)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학생은 좋아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무섭게 대하셨습니다.
소년은 칭찬이 듣고 싶었기에,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무서운 막대기가 보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소년은 학교에서 전 과정을 우수하게 마치고 유능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 능력이 많은 사장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복을 입고 멋진 청년이 등장하고 사장님도 보고서 들고 등장한다.)
어느 날 보고서를 작성하여 올리라는 사장님의 명령을 받고 그 청년은 최선을 다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그를 부르셔서 사장실로 가보았더니 사장님은 매우 화가 나서 지시를 따라 작성한 보고서에 펜으로 가위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그 펜이 자기를 때리는 막대기처럼 보였습니다. (사장님의 사인을 받는 장면과 꾸중듣는 장면 연출)
“이건 회사 방침에 어긋난 거야. 따르든지 아니면 사표를 내.”
청년은 회사 방침에 따르기로 결심하고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은 생각하였습니다. ‘왜! 나는 항상 야단을 맞지? 나를 따뜻하게 맞아줄 분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등장 - 십자가 막대기 들고 등장하신다.)
하나님을 만나본 순간 청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큰 막대기를 들고 계셨습니다. 청년은 얻어 맞을까봐 두려웠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과 순조로운 관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청년을 보고 슬퍼하셨습니다. 그럴수록 청년은 더 잘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그 큰 막대기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내 손 잡고 가자. 이 막대기 짚고 일어나거라. 여기 기대고 쉬어라.”
청년은 생전 처음 평안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호소 】
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삶에 지치고, 혼나고, 외로워질 때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오십시오, 거기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위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막대기를 짚고 일어납시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용기 내어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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