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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전도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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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0:14 조회3,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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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전도 훈련법


◈ 시기 : 제한 없음
◈ 단위 : 100명 이상( ), 50에서 100명( ), 50명 이하( ), 모두 적합함 ( ✔ )
◈ 주제 : 실습을 통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훈련이다.

◈ 진행요령 : 실제 전도 상황을 설정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훈련한다. 대화의 물?나올 때마다 상황에 대한 대응법이나 옆 사람과 마주 보고 서로 대화하며 연습한다.

1)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문을 여는 법
① 대화하려는 상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밝고 친절한 태도로 대화를 시작한다.
② 먼저 자신을 약간 소개한 후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대화를 시작한다.
③ 시작하는 말은 평범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상대편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약간의 칭찬을 한다.
예) “여행 다녀오시는 길이세요?”, “부모님께서 아주 인자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선한 인상을 뵈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④ 적당한 시기에 종교에 관한 질문을 한다.
예) “신앙을 하십니까? 아니면 동양 사상 쪽입니까?
⑤ 얼굴에 불행과 불만의 빛이 역력한 사람들을 만나면 “행복하십니까?”라고 질문한다.
⑥ 혹은 “오늘날 세상에 왜 왜 이렇게 많은 재난과 재해가 일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묻고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을 살피며 성경에 예언된 재림의 징조에 대해 소개한다.
⑦ 그 사람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려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해보면 된다.
예) “당신은 그리스도인 입니까?”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당신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영생을 얻었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시인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예수님의 친구입니까?”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이 아무런 대답이 없이 무시를 당하거나 당신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질문에 답하는 태도로부터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

◈ 예언의 신 : “개인 활동의 결핍으로 멸망하는 영혼들 ― 우리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 줄 수 있다.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 15:23). 영혼들은 개인 활동의 결핍으로 멸망하고 있다”(복음전도, 430).

2) 대화 주제 1. 제사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
“제사란 고대 중국의 '주공'이라는 사람이 만든 관습입니다. 주공은 부모님 살아계실 때 불효자였다고 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신 후 1년 먹을 양식으로 제사지내 효자 노릇 한 것에 유래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조선왕조를 창시한 태조 이성계에 의해 활성화됐지요. 역성혁명 후, 무학대사에게 민심을 안정시킬 방법을 묻자, 한민족이 예로부터 효심이 가득한 민족이므로 조상에게 제사를 자주 지내도록 권장하라고 한 것이 그 시초랍니다. 제사상에 제왕을 상징하는 '대추'를, 재상을 상징하는 '밤'을, 6조 판서를 상징하는 씨가 6개인 '감' 을 진상하도록 하였던 것에 기인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추도예배'가 있습니다. 살아계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조상님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기리는 데에 그 의의가 있겠지요.
기독교는 어떤 종교보다도 '효'를 강조하는 종교입니다.
성경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십계명)는 말씀도 있듯이 부모님 살아계실 때 참된 효도를 다하는 것이 바르고 현명하지 않을까요?”

3) 대화 주제 2. 시댁이 불교집안 이라서…
“효심이 깊은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부처님은 훌륭한 성인이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신 신이십니다. 부처상 뒤에 가보셨나요? 제작자의 이름이 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형상에 왜 1000배씩 절을 할까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고 말씀하신 성철 스님을 아시지요? 조계종정으로 12년간 있으면서, 세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다가, 93년 4월 타계한 분이시죠. 8년이나 앉은 채로 고행하다 타계할 때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답니다. ‘일생동안 많은 남녀의 무리를 속여 지은 죄가 하늘에 사무치고 수미산을 지나쳐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그 한이 만 갈래가 되는구나.’라구요(조선일보 1993. 11. 5).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지옥 간다는 말을 남기고 운명한 것이지요. 석가모니도 역시 잔치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식중독으로 세상을 타계했답니다. 그분도 역시 인간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영원히 사실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어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 성구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여야 한다(벧전 3:15).

◈ 예언의 신 : “성경은 우리들에게 믿음에 굳게 서서 우리에게 물어 오는 모든 자들에게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복음교역자, 306).

4) 대화 주제 3. “성경은 사람이 만들었다?”
성경은 BC 1500∼AD 98년에 이르기까지 약 1600여년에 걸쳐 40명 이상의 선지자에 의해 기록된 책으로서 역사적 사건과 일치하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가 오며, 현재 말씀대로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지구 역사상 하루의 시간이 빈 것을 알고 고민하다 그 이유를 성경에서 찾았습니다. (23시간 20분 + 40분 = 24시간)
- 왕하 20:10 : 해 그림자가 10도 뒤로 감 (하루 1440분/360도=4분 10도=40분)
- 여호수아 10:12∼13 (아모리 전쟁)
“태양아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거의 종일토록 지지 않았음(23시간 20분).
“성경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류 최고의 선물이다.” -아브라함 링컨-
“영국의 모든 영토를 버릴지라도 나는 성서를 버릴 수 없다.” -엘리자베스 1세-
성경 속의 다윗-1993년 고대도시 '단'의 유적에서 '다윗의 집'을 언급하는 비문이 발견되었습니다.
“잇따른 발견으로 인해 성경이 역사적으로 정확하다.” -고고학자 올브라이트-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딤후 3:16).

5) 대화 주제 4. “부활을 믿을 수 없다?”
“부활을 증명 할 수 있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1) 역사적 증거 :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를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성서적 증거 : 기록이 정확하고 신빙성이 있다(행 2:24, 마 28:6).
(3) 세 사람이 부활함 : 나인성 과부의 아들, 나사로, 회당장의 딸
(4) 주님 스스로 증거하심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5).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마 26:32)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5) 제자들이 증거함 : 도망갔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에 복음을 전파하러 다녔습니다.
(6) 군중들이 증거함 :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 2:32)라고 베드로가 증언할 때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 할꼬 하며 회개함“(행 2:37).
(7) 성령의 증거 :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행 2:22~24)
(8) 심증(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

◈ 예언의 신 : “진리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반대자들을 만나는 것이 불가피 할 때에는, 진리의 편에 선 자들은 매우 신중하고 겸손하게 논쟁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이들은 스스로 마음을 살피고, 죄를 자복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자주 금식할 것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받아 오류의 참 추악상이 드러나고, 그 지지자들이 완전히 좌절되고, 주의 구원하는 귀한 진리가 영광의 승리를 거두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복음교역자, 380).

6) 결심시키기 : 마음이 열린 사람(교제 중인 사람)과 이야기 하는 방법

<결심의 6가지 원칙>
① 상냥하게 대하라.
② 긴장의 끈을 놓지 마라.
③ 솔직해져라.
④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라.
⑤ 절대로 말싸움을 하지 말라.
⑥ 성경의 이야기는 마음에 호소하는 데 있어서 훌륭한 기초가 된다.

(1) 대화의 예 1. “바쁘고 시간이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모두 바쁘지요. 저도 바쁜 사람입니다.” 하지만,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잠 27:1). “인생은 한 치 코 앞 일을 모른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구원받는 일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느 정도 마음이 열린 상태이므로 억지로 끌고 오기 보다는 주님을 영접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 대화의 예 2. “돈을 번 후에 믿겠습니다.”
“예, 돈을 벌어야 하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돈을 잘 벌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사람의 행복이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의 주인이 되십시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딤전 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법을 위반하는 출발점이다”(필론). “돈을 지배하려고 하면 충종이 되고, 돈을 섬기려 하면 가장 무서운 폭군이 된다”(히브리 격언). 죽은 후에 한 푼도 가져 갈 수 없는 돈 때문에 영혼 구원의 문제를 뒤로 미루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지만 행복은 살 수 없고, 모든 승차권을 살 수 있지만 천국 승차권은 살수 없고, 모든 길은 막을 수 있지만, 죽음의 길은 막을 수 없다”는 영국 속담도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함을 배운 사람이 가장 부요한 사람입니다.”

◈ 예언의 신 : “결심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의 극단 ― 우리가 피해야 할 두 가지 극단이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온전한 권고를 선포하기를 기피하며, 이 시대에 있는 부흥사들처럼 “평강이 없을 때에 평강하다 평강하다”(렘 8:11)고 외치는 자들의 정신을 따라 감정에만 호소하고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다…”(복음전도, 281).

“청중들을 접근하기 쉽게 만들라 ― 왜 그리스도께서 해변으로 나가셨으며, 산에 오르셨을까?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시려고 하였다. 물론 저들은 즉각적으로 그 순간에 진리를 깨닫지 못하였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당장에 믿기로 작정하지는 않으나 그들이 일찍이 들은 기별들이 저들의 생애에 감화를 끼치게 되고, 큰 음성으로 기별을 외칠 때에 저들은 기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것이다. 저들은 오래 주저하지 않고, 나와서 결심을 표명할 것이다”(복음전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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