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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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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0:08 조회3,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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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콘테스트

◆ 순서의 목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늘까지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며 아직 신앙을 하지 않는 가족들이 있다면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함으로 가족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하는데 순서의 목적이 있다.

◆ 주제 성구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 128:3).

◆ 사전 준비
미리 한두 달 전부터 이 순서의 취지를 전달하고 게시판에 “안식일학교 가족사진 콘테스트” 라고 광고한다.
안식일학교 가족사진 콘테스트

안식일학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의 행복하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우리00교회의 안식일학교 반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출품사진은 최근에 찍은 사진에서부터 아주 오래된 가족사진에 이르기까지 실수로 찍힌 사진이라 할지라도 ≠렝?모두 나온 사진이면 됩니다.

기 간: 0000년 00월 00일-00일까지
출품처: 안식일학교부
시 상: 가족수가 가장 많은 다복상 외 다수
※ 액자 없이 가져오셔도 됩니다.

◆ 진행 요령
1.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고를 안식일학교의 이름으로 한두 달 전에 낸다.
2. 출품된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당일 안식일에 프로젝터(액정)로 안식일학교 학생 전체가 다같이 볼 수 있도록 한다.
3. 사진 출품자는 앞에 나와서 앉아 있다가 그 사진에 대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진행자의 질문에 답변을 한다.
4. 액자 없이 출품한 사진들을 위하여 액자를 준비하고 출품작 중에서 작은 사진들은 ‘포토샾’으로 작업을 하여 아름다운 성경구절들을 삽입하여 제작하여 주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5. 시상은 일등 이등 구분 없이 재림신도의 가정상, 사랑상, 다복상, 행복상, 믿음상, 소망상, 기쁨상, 등등의 명칭을 붙여서 시상한다.

◆ 순서 진행
진행자: 안식일학교 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남이 있어 즐거운 안식일입니다. 오늘은 왠지 여러분 모두가 가족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저와 여러분은 한 가족이 맞습니까? 우리는 하늘가족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사는 집이 각각 다르지만 하나의 신앙공동체 안에서 분명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오늘 이대로 우리는 하늘까지 가야만 하는 재림성도의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그동안 광고한 내용처럼 안식일학교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하는 순서를 준비해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가족사진들을 출품해 주셨는데요. 어떤 사진들을 출품하셨는지 무척 궁금하시죠? 그래서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영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사진을 영상으로 꾸미는 일에 도움을 주신 (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액정으로 영상이 나갈 때 편집시에 영상과 음악이 함께 편집되었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음악과 함께 편집하지 못했다면 피아노 반주자와 미리 협의하여 피아노 반주를 해도 좋다. 출품자들은 맨 앞줄에 나와서 앉아 있다가 액정으로 사진영상이 나올 때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도록 한다. 사회자는 미리 출품자의 가족상황을 파악하고 질문을 선택하도록 한다.)

진행자: (영상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질문의 예이다.) ooo성도님 가족들이 무척 많으십니다. 모두가 다 생존해 계십니까? 이 많은 분들 중에 우리 교인은 몇 분이나 되시나요? ooo성도님 가족 모두가 하늘나라를 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부지런히 전도하셔야 하겠습니다. ( )성도님 가정에서는 모두가 신앙을 하십니까? *** 성도님께서는 아직도 나 홀로 신앙을 하고 계시는데 언제쯤 가족들의 얼굴을 교회에서 뵐 수 있을까요? ㅁㅁㅁ성도님 온 가족이 재림신앙 안에서 사시니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믿음이 독실하셨던 남편(아내)이 참 그리우실 때가 많으시겠어요?

진행자: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오늘의 순서를 통하여 은혜 받으셨습니까? 오늘 가족사진을 찍어 둔 것이 없어서 출품하지 못하신 분들도 없지 않아 계셨을 텐데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출품한 사진들을 보면서 가족들의 즐거웠던 한때를 기억하셨을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하나의 재림 신앙 안에서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릅니다. 온 가족이 모여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무릎 꿇어 조석 예배를 드리는 일이야말로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아직도 가족들 중에 신앙을 하지 않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에 대한 사랑이 더 커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버리고 나만 구원 얻는다면 하늘나라가 아무리 좋은들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오늘의 순서를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부지런히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안식일학교 반생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안식일학교 순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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