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에서 써 보았던 안식일 학교 순서입니다.
새해가 되면서 우리가 새해인사를 하고 어른들이 덕담을 많이 하는 데
이것을 순서로 써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설명을 먼저합니다.
덕담은 기본적으로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무슨무슨일이 일어났다라고
가정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새해인사는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준다음

반생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사회자의 인도에 따라
ㄱ에서부터 ㅎ까지의 자음을 이용한 문장으로 덕담을 하는 그룹게임입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
먼저시작하는 그룹을 정할 때
"할렐루야"를 그룹전섟?외치게 해서 작게 하는 그룹을 먼저시키면서
"ㄱ" 을 제시 자음으로 줍니다.

그럼
처음그룹이
" 김** 집사님 또는 긴긴 겨울 동안 어쩌고 저쩌고" 하는 "ㄱ"을 이용한 문장으로 그룹중 아무나 손을 들고 덕담을 합니다.
덕담은 새해인사와 다르게 꼭 누군가를 지목하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보면 덕담같지 않거나(새해인사같거나) 별로 내용이 시원치않다 싶으면 사회자는 그 그룹을 전부 일어나게 한다음
상대그룹을 향해 새해인사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한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득하세요" 등등등
새해인사는 미리 사회자가 조사해서 좋은 것을 10가지 정도 적어와야 겠구요

한국에서 얼마있으면 설이 될텐데 그때 써 먹으면 어떨까 합니다.

안식일 학교 임원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