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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순서

실물교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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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1:55 조회3,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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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교훈 대회

◆ 사전준비
① 일주일 전에 광고하여 참여자를 유도한다.
② 광고만 믿지 말고 개인적으로 할 만한 사람들에게 맡기면 확실하다.
③ 안식일 아침, 집에서 야외 예배 장소로 가는 도중에 식물들을 유심히 보면서 생각하게 하고 실물교훈이 될 만한 소재를 채집하도록 홍보한다.
④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 소재들은 무궁무진하다.
⑤ 적응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안교 임원들이 소재거리를 찾아서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

◆ 진행 요령
① 전 교인을 대상으로 한다.
② 천연계나 자연물 가운데 교훈이 될 만한 요소를 임의로 찾아내어 발표하게 하는 순서다.
③ 천연계의 실물들을 들고 나와 설명하고 영적 교훈을 한 가지씩 제시해도 좋고, 들고 나올 수 없는 경우에는 말로만 설명한다.
④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발표자에게 안교장이 심사하여 상품을 주거나 출연자 모두에게 조그만 선물을 주도록 한다.

◆ 진 행
① 안교장이 전체 진행을 맡는다.
② 처음엔 이 순서의 취지를 잘 설명하되 예수님께서 백성들에게 교훈을 주실 때 아주 많이 사용하셨음에 대하여 강조한다.
󰡒그리스도께서 천연계의 사물을 실례로 들어 가르치실 때에 당신이 손수 만드시고 친히 특질과 능력들을 부여해 주신 사물들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만물이 본래의 완전한 상태로 있을 때에는 오직 하나님의 사상만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 본향에 살던 당시에는 천연계는 모두 하나님께 대한 지식과 신령한 교훈들로 충만해 있었다. 그들은 눈으로 보고 지혜를 얻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을 통하여 그분과 교제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거룩한 부부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되자 그분의 얼굴에서 비쳐나오던 광채가 천연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오늘날의 지구는 죄로 말미암아 손상되고 더러워졌다. 그러나 만물이 비록 퇴폐한 상태가 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그 가운데 아름다운 면이 많이 남아 있고 하나님이 주고자 하시는 실물 교훈이 말살되지는 않았다. 천연계를 올바로 이해하게 되면 그것들이 그들의 창조주에 대하여 말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실물교훈, 18)
③ 등록된 순서대로 나와서 발표하도록 하되 사회자가 간간이 질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해 간다.
④ 중간 중간에 특창을 준비하여 부르게 하면 더욱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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