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헌신 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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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1:45 조회4,000회 댓글0건본문
새해 헌신 안교
◆ 무대 및 준비물
촛대를 준비하고 빛을 밝힐 수 있는 초까지 다 끼워 놓는데, 가능하면 결혼식에 쓰이는 큰 촛대를 두 개 준비해서 단 위의 양쪽에 놓고 꽃꽂이까지 함께 곁들이면 신년 첫 안식일의 안식일학교뿐 아니라 설교예배까지 이어지는 교회의 새 첫 안식일에 어울리는 새로운 분위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 순서 진행
◉ 교 장 : 진실한 기도와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야 할 새해의 새 시간을 맞고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는 다가오는 시간들을 무심코 맞이하면서 태평스런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기다리되 나태한 편안함과 기대로서가 아니라 요동하지 않는 믿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청지기와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새 날들을 맞이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교회 안식일학교는 매우 중요한 부서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발걸음을 하늘나라에 이르도록 많은 교훈과 용기로써 이끌어주는 신령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모르는 주위의 뭇 영혼들을 위한 학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헌신의 각오와 기도를 다함께 드려야 할 이 소중한 시간에 조용히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장의 말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안교 임원 - 혹은 교회 직원들이 조용히 단위로 올라와서 선다. 그 중에 두 명이 무대 위의 양쪽에 놓여진 촛대에 촛불 하나씩을 각각 점화를 한 후, 다음의 찬미를 특창으로 부른다.
◉ 찬미가 539장 : “이 세상 끝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1절과 3절)
(바로 이어서 바이올린이나 다른 현악기의 독주에 맞추어 시낭송을 한다. 찬미곡의 한 소절이 끝날 무렵 여성 낭송자가 낭송을 시작하고 낭송이 끝난 후에도 여운을 남기기 위해 연주가 잠시 동안 이어진다.)
“새해 아침에 드리는 기도”
주님!
이렇게 한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새날을 시작하고
새해를 시작할 때에
다가올 모든 시련을 이길 인내를 먼저 가르쳐 주시고
다가올 모든 아픔을 견딜 용기를 먼저 가르쳐 주옵소서.
사랑과 이해로,
용서와 기쁨으로,
진리와 희망으로,
이 한해를 씩씩하게 엮어갈 지혜도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선명하게 깨닫게 하사
주님께 드릴 저희의 사랑도 더욱 확실하게 표현되기 바랄 뿐입니다.
지난해, 지난 세월,
반복되던 저희의 실수와 배반의 아픈 곳을
주님의 깊은 동정과 사랑으로 싸매주시며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는 약속까지 주신 주님을
이젠 정말 사랑하며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높은 산도 오를 수 있는 힘과 의지를 주신 주님!
새 꿈,
새 계획,
새 희망으로
이 한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완전하신 보호와 인도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남과 비교하여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분화구에 앉지 말게 하시며
경쟁을 목적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시사,
사랑의 부드러움을 저희 입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저희 심장에 넣어 주소서.
주님!
이렇게 한 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아멘
◉ 다 함께 찬미 : 찬미가 419장(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 찬미가 끝나고 교장이 임원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임원들은 안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우들 앞에서 인사한다.
◉헌신순서 : (안식일학교 임원들은 나머지 촛대에 불을 밝히고 임원 중 한 명(남성)이 다음의 시를 낭송한다.)
“촛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움으로 남을 비춰주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비추이는 빛에 밝혀지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기꺼이 태우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워 희생하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보존한다는 것이요,
자신을 그대로 남겨 편안케 되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파멸한다는 것임을 보여주는 이 촛불처럼
예수님은 한 가닥 강렬한 촛불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기꺼이 태우심으로써
그분을 따르는 우리를 환히 비춰주신
한 가닥 거룩한 촛불이셨습니다.
큰 일, 작은 일 이 모든 것이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의 빛의 비추임일진대
이제는 자신을 불살라
기꺼이 타오르며 주위를 밝혀주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우는 겸손함으로, 남을 환히 비춰주는 촛불처럼
이젠 그렇게 밝혀주는 희생을 따르고 싶습니다.
◉ 축가 (여성 듀엣이나 혼성듀엣-부부듀엣도 좋음-으로 헌신에 관한 찬미를 골라 부르도록 하며, 잔잔한 기타 반주가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 무대 및 준비물
촛대를 준비하고 빛을 밝힐 수 있는 초까지 다 끼워 놓는데, 가능하면 결혼식에 쓰이는 큰 촛대를 두 개 준비해서 단 위의 양쪽에 놓고 꽃꽂이까지 함께 곁들이면 신년 첫 안식일의 안식일학교뿐 아니라 설교예배까지 이어지는 교회의 새 첫 안식일에 어울리는 새로운 분위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 순서 진행
◉ 교 장 : 진실한 기도와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야 할 새해의 새 시간을 맞고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는 다가오는 시간들을 무심코 맞이하면서 태평스런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기다리되 나태한 편안함과 기대로서가 아니라 요동하지 않는 믿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청지기와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새 날들을 맞이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교회 안식일학교는 매우 중요한 부서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발걸음을 하늘나라에 이르도록 많은 교훈과 용기로써 이끌어주는 신령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모르는 주위의 뭇 영혼들을 위한 학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헌신의 각오와 기도를 다함께 드려야 할 이 소중한 시간에 조용히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장의 말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안교 임원 - 혹은 교회 직원들이 조용히 단위로 올라와서 선다. 그 중에 두 명이 무대 위의 양쪽에 놓여진 촛대에 촛불 하나씩을 각각 점화를 한 후, 다음의 찬미를 특창으로 부른다.
◉ 찬미가 539장 : “이 세상 끝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1절과 3절)
(바로 이어서 바이올린이나 다른 현악기의 독주에 맞추어 시낭송을 한다. 찬미곡의 한 소절이 끝날 무렵 여성 낭송자가 낭송을 시작하고 낭송이 끝난 후에도 여운을 남기기 위해 연주가 잠시 동안 이어진다.)
“새해 아침에 드리는 기도”
주님!
이렇게 한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새날을 시작하고
새해를 시작할 때에
다가올 모든 시련을 이길 인내를 먼저 가르쳐 주시고
다가올 모든 아픔을 견딜 용기를 먼저 가르쳐 주옵소서.
사랑과 이해로,
용서와 기쁨으로,
진리와 희망으로,
이 한해를 씩씩하게 엮어갈 지혜도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선명하게 깨닫게 하사
주님께 드릴 저희의 사랑도 더욱 확실하게 표현되기 바랄 뿐입니다.
지난해, 지난 세월,
반복되던 저희의 실수와 배반의 아픈 곳을
주님의 깊은 동정과 사랑으로 싸매주시며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는 약속까지 주신 주님을
이젠 정말 사랑하며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높은 산도 오를 수 있는 힘과 의지를 주신 주님!
새 꿈,
새 계획,
새 희망으로
이 한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완전하신 보호와 인도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남과 비교하여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분화구에 앉지 말게 하시며
경쟁을 목적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시사,
사랑의 부드러움을 저희 입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저희 심장에 넣어 주소서.
주님!
이렇게 한 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아멘
◉ 다 함께 찬미 : 찬미가 419장(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 찬미가 끝나고 교장이 임원들을 간단히 소개하고, 임원들은 안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우들 앞에서 인사한다.
◉헌신순서 : (안식일학교 임원들은 나머지 촛대에 불을 밝히고 임원 중 한 명(남성)이 다음의 시를 낭송한다.)
“촛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움으로 남을 비춰주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비추이는 빛에 밝혀지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기꺼이 태우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워 희생하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보존한다는 것이요,
자신을 그대로 남겨 편안케 되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파멸한다는 것임을 보여주는 이 촛불처럼
예수님은 한 가닥 강렬한 촛불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기꺼이 태우심으로써
그분을 따르는 우리를 환히 비춰주신
한 가닥 거룩한 촛불이셨습니다.
큰 일, 작은 일 이 모든 것이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의 빛의 비추임일진대
이제는 자신을 불살라
기꺼이 타오르며 주위를 밝혀주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우는 겸손함으로, 남을 환히 비춰주는 촛불처럼
이젠 그렇게 밝혀주는 희생을 따르고 싶습니다.
◉ 축가 (여성 듀엣이나 혼성듀엣-부부듀엣도 좋음-으로 헌신에 관한 찬미를 골라 부르도록 하며, 잔잔한 기타 반주가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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