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의 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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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26 조회3,299회 댓글0건본문
교회에서의 나의 역할
◆ 사전 준비
1. 전지 크기의 보드지에 예수님 전신을 그린다.
2. 그린 후 눈, 코, 입, 가슴, 한 손, 한발을 오려낸다. (오려내도 전신의 형태는 그대로 남아 있도록 한다.)
◆ 등단 인원: 사회자 외 6명
◆ 순서 목적
각자의 영적은사와 성도들 간의 ‘팀 스피릿’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함이다.
◆ 진행요령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혜의 각 부분이라.’(고전 12장 12~31)라는 말씀에 근거를 두었다. 순서를 맡은 6명이 예수님의 눈, 코, 입, 가슴, 한 손, 한발을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등단하면서 예수님 초상을 그린 보드지에 끼워 넣으면서 지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비유로 이야기하면 된다. 등단 인원이 많으므로, 나오고 들어가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발표자들의 내용도 키포인트만 말하세요(한 사람 당 4분 정도!!).
◆ 순서 진행
눈: (예수님 전신이 그려져 있는 보드지에 발표자가 가지고 나온 ‘눈’을 맞춰 끼운다)
‘눈’은 보는 역할은 합니다. 보는 대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해야 할 것인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는 다시 머리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도 올 한 해 동안 보겠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어려움에 처하고 성도들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자를 찾아보겠고, 도움과 영적 기근에 처한 형제들을 찾아보겠습니다. 또 하나, 눈이 우는 역할을 하듯, 나의 죄로 인해 울겠습니다. 진심 어린 회개를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물의 식별력을 가진 눈처럼, 저 또한 영적인 식별력을 갖도록 올 한해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코: (장로님들에게 적합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코를 끼운 뒤)
우리는 코로 숨을 쉽니다. 호흡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명이 끊어지게 되죠. 이와 마찬가지로, 기도는 우리의 영혼의 호흡이기도 합니다. 저는 올 한 해 동안 “기도”를 열심히 하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입: (입을 끼운 뒤)
입은 먹는 일과 말하는 일을 합니다. 먹어야 우리의 육신이 힘을 얻는 것처럼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먹어 내 영혼이 살찌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만 하는 아름다운 입처럼 비판의 말보다 용기를 주는 말을 하겠습니다. 책망의 말보다 위로를 주는 말을 하겠습니다. 교만의 말보다 겸손한 말을 하겠습니다. 불평의 말보다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다.
가슴: (가슴을 붙이며, 교회에서 어머니 역할을 하는 사모님께서 하는 어떨까요)
가슴이 왜 따뜻한지 아세요? 그건 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올 한 해 동안 따뜻한 사랑으로, 따뜻한 가슴으로, 형제자매를 대하고 싶습니다. 스트레스 많은 세상이지만, 내 속에 주님이 없다면 우린 세상 사람들과 똑같을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 가슴으로 살아가길 원하므로, 항상 주님께 구하겠습니다.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손: (손을 끼우며)
손은 일을 하거나 만지는 일을 합니다. 사도행전 4장 30절에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신 주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병든 손을 아리고, 기도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도움의 손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일하는 부지런한 손처럼, 봉사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발: (발을 끼우며)
발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아래이고 또 신발에 가려 잘 보이진 않지만, 그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처럼 저도 하찮은 것이라 소홀하기 쉬운 일들에 작은 봉사를 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사야 말씀에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하신 것처럼 올 한해는 발로 뛰는 전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 6명이 다 끼운 뒤 완전한 예수님 전신상이 되면 사회자가 등단하여 마무리한다.
사회자: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다 완성되었습니다. 고전 12장 27절~31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여러분들 각자는 어떤 은사를 본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의 지체 중에 어느 부분이 내 몫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 내 몫이 너무 작아 하찮게 보지는 않는지요. 혹 내 몫이 너무 커 나의 큰소리로 인해 내 옆 성도가 다치지 않았는지요. 혹시 그랬다면, 이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십시오.
어느 한 지체가 비대해 지거나, 없어져 버린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말입니다. 올 한 해는 내게 주어진 이 교회에서의 역할이 무엇이지 생각하시고, 어떻게 하면 충실히 균형지게 해 낼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주의할 점: 각 6명의 발표자에게 이 모음집에 나오는 그대로의 내용을 주기보다 이 주제의 성격과 맞게 내용을 준비하도록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왜냐구요? 그대로 베끼면 형식적인 프로그램 같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스로 순서를 준비하면 더 은혜스러운 순서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중언부언이나 횡설수설하지 않도록 발표자들의 내용들을 검토해 보는 것도 교장의 역할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 사전 준비
1. 전지 크기의 보드지에 예수님 전신을 그린다.
2. 그린 후 눈, 코, 입, 가슴, 한 손, 한발을 오려낸다. (오려내도 전신의 형태는 그대로 남아 있도록 한다.)
◆ 등단 인원: 사회자 외 6명
◆ 순서 목적
각자의 영적은사와 성도들 간의 ‘팀 스피릿’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함이다.
◆ 진행요령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혜의 각 부분이라.’(고전 12장 12~31)라는 말씀에 근거를 두었다. 순서를 맡은 6명이 예수님의 눈, 코, 입, 가슴, 한 손, 한발을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등단하면서 예수님 초상을 그린 보드지에 끼워 넣으면서 지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비유로 이야기하면 된다. 등단 인원이 많으므로, 나오고 들어가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발표자들의 내용도 키포인트만 말하세요(한 사람 당 4분 정도!!).
◆ 순서 진행
눈: (예수님 전신이 그려져 있는 보드지에 발표자가 가지고 나온 ‘눈’을 맞춰 끼운다)
‘눈’은 보는 역할은 합니다. 보는 대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해야 할 것인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는 다시 머리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도 올 한 해 동안 보겠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어려움에 처하고 성도들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자를 찾아보겠고, 도움과 영적 기근에 처한 형제들을 찾아보겠습니다. 또 하나, 눈이 우는 역할을 하듯, 나의 죄로 인해 울겠습니다. 진심 어린 회개를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물의 식별력을 가진 눈처럼, 저 또한 영적인 식별력을 갖도록 올 한해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코: (장로님들에게 적합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코를 끼운 뒤)
우리는 코로 숨을 쉽니다. 호흡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명이 끊어지게 되죠. 이와 마찬가지로, 기도는 우리의 영혼의 호흡이기도 합니다. 저는 올 한 해 동안 “기도”를 열심히 하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입: (입을 끼운 뒤)
입은 먹는 일과 말하는 일을 합니다. 먹어야 우리의 육신이 힘을 얻는 것처럼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먹어 내 영혼이 살찌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만 하는 아름다운 입처럼 비판의 말보다 용기를 주는 말을 하겠습니다. 책망의 말보다 위로를 주는 말을 하겠습니다. 교만의 말보다 겸손한 말을 하겠습니다. 불평의 말보다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다.
가슴: (가슴을 붙이며, 교회에서 어머니 역할을 하는 사모님께서 하는 어떨까요)
가슴이 왜 따뜻한지 아세요? 그건 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올 한 해 동안 따뜻한 사랑으로, 따뜻한 가슴으로, 형제자매를 대하고 싶습니다. 스트레스 많은 세상이지만, 내 속에 주님이 없다면 우린 세상 사람들과 똑같을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 가슴으로 살아가길 원하므로, 항상 주님께 구하겠습니다.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손: (손을 끼우며)
손은 일을 하거나 만지는 일을 합니다. 사도행전 4장 30절에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신 주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병든 손을 아리고, 기도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도움의 손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일하는 부지런한 손처럼, 봉사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발: (발을 끼우며)
발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아래이고 또 신발에 가려 잘 보이진 않지만, 그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처럼 저도 하찮은 것이라 소홀하기 쉬운 일들에 작은 봉사를 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사야 말씀에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하신 것처럼 올 한해는 발로 뛰는 전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 6명이 다 끼운 뒤 완전한 예수님 전신상이 되면 사회자가 등단하여 마무리한다.
사회자: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다 완성되었습니다. 고전 12장 27절~31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여러분들 각자는 어떤 은사를 본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의 지체 중에 어느 부분이 내 몫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 내 몫이 너무 작아 하찮게 보지는 않는지요. 혹 내 몫이 너무 커 나의 큰소리로 인해 내 옆 성도가 다치지 않았는지요. 혹시 그랬다면, 이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십시오.
어느 한 지체가 비대해 지거나, 없어져 버린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말입니다. 올 한 해는 내게 주어진 이 교회에서의 역할이 무엇이지 생각하시고, 어떻게 하면 충실히 균형지게 해 낼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주의할 점: 각 6명의 발표자에게 이 모음집에 나오는 그대로의 내용을 주기보다 이 주제의 성격과 맞게 내용을 준비하도록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왜냐구요? 그대로 베끼면 형식적인 프로그램 같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스로 순서를 준비하면 더 은혜스러운 순서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중언부언이나 횡설수설하지 않도록 발표자들의 내용들을 검토해 보는 것도 교장의 역할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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