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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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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12 조회3,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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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안식일학교

◆ 사전 준비
깊은 산 속이나 동굴에서 예배드리는 분위기가 나도록 간단한 무대 장치를 할 수도 있다.
◆ 진행 요령
1. 안식일학교에서 부르는 찬미와 자주 듣는 성경말씀, 사업 장려와 세계 선교소식 등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야 될 것임을 가르쳐준다.
2. 순서 진행이 너무 산만하거나 소란하지 않도록 규모 있게 진행한다.

◆ 순서 목적
1. 이 순서는 평소에 하나님의 찬미를 의미 있게 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2. 우리가 평상시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평화롭게 안식일학교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감사한 일인지를 간접적으로 일깨워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 순서 진행
1. 교장인사: 배경을 충분히 설명한다. 예수님의 재림 직전, 환난과 핍박의 시대가 거의 마쳐져 가는 최후 마지막 때의 안식일학교를 가정한 것이다. 성경과 찬미가도 모두 몰수돼 버리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드려야할 안식일학교 예배를 실시해보는 내용이다. 순서가 시작되면 교장인사 시간에 이 모든 가상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진행하므로, 참석자들은 성경과 찬미가와 안식일학교 교과를 보이지 않게 다 가방 속에 넣도록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순서에 참여토록 한다.

2. 적은 무리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상황을 가정하여 5-6명 정도 소그룹이 군데군데 모여 앉도록 자리를 다시 정리한다.

3. 각 그룹 별로 즉석에서 리더를 정하도록 하고 동그랗게 모여 앉은 상태에서 리더의 지휘하에 그룹별로 기도를 드린 후 각 그룹마다 제일 좋아하는 찬미를 골라 가사를 (찬미가를 펴지 말고) 기억나는 대로 부르도록 한다.

4. 그룹별로 한 명씩 예전에 안식일학교 시간에 들었던 선교지 소식이나 사업장려, 특별순서 등의 내용 중 기억에 남거나 은혜로웠던 내용을 간단하게 원하는 대로 이야기하게 한다.

5. 위의 내용들이 끝나 가면 각자 앉아 있는 위치에서 무릎 꿇고 개인 기도를 2-3분 정도 드리도록 한 후 다시 원래의 좌석위치로 헤쳐 모이게 한다. 원래 시작할 때의 분위기로 되돌아간다.

6. 교장의 끝마무리 순서: 막상 외워서 찬미를 부르거나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평상시의 노력이나 관심 없이는 쉽지 않음을 상기시키고, 언제나 말씀과 찬양을 부를 수 있도록 매일의 신앙생활 속에서 항상 성경을 암기하며 찬미가 가사도 생각 없이 부르지 아니하고 마음속에 깊이 새겨서 불러야함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7. 순서지에 특별한 찬양을 수록하여 함께 부르거나, 찬미가 중 하나를 부른다(예, 환난과 핍박 중에도...) 찬미를 부른 다음에는 밝고 헌신하는 안식일학교 분위기를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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