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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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1:56 조회3,71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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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준비
1. 숯가루, 골든 씰, 유칼립터스 기름, 아마씨, 각탕을 할 수 있는 설비 등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한다.
2. 사전에 강사와 진행하는 과정을 충분히 준비한다.
◆ 진행 요령
우리 성도들이 뉴스타트에 대해 많이 알고는 있지만 실제 생활에 응용하는 데는 낯설어한다. 그래서 이 순서는 우리 가족이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나 복통으로 아파할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수치료, 숯가루 등 뉴스타트를 생활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방법이다. 각 교회에서 뉴스타트에 능숙한 집사님 한 분을 강사로 초청해서 실습도 하면서 인터뷰형식으로 한다.
◆ 순서 진행
사회자: 감기나 복통은 우리가 흔히 걸리는 질병으로 환절기나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최고의 방법은 예방책이지만, 걸렸다면 안식일 교인으로서 빼 놓을 수 없는 뉴스타트로 이겨내는 방법을 오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실습과 함께 귀한 배움을 주실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한들한들 코스모스처럼 수수하면서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순모이불처럼 따스하면서도 막 피어오르다 사라지는 물안개 같은 여자, (박점분) 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모두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사 등장 )
예,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할까요? 곧 환절기이고, 겨울이 되면 우리 아이들 감기를 달고 삽니다. 이럴 때 지혜로운 주부라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오늘 한 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 사 : 예,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인데, 병원과 약국에서 주는 약은 감기 증상만 완화할 뿐이지, 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아닙니다. 감기는 찬 공기에서 잘 서식하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잘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모든 병에서 자유로우려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게 우선 중요합니다. 면역증강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여덟 가지 건강법칙인 뉴스타트를 실천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감기, 목감기, 기침, 가래 등 감기 시 처치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탕하는 방법부터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초등학교 정도 되는 아이를 실습 대상자로 정한다.) 감기인 경우는 각탕을 하루 2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하면 좋지만, 힘든 경우 1번만 해도 좋습니다. 우선, 의자에 환자를 앉히고, 의자 밑에 끓는 커피포트를 두고, 발은 뜨거운 물에 담급니다. 환자를 비닐로 전신을 감싸 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수증기가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목은 타월로 감쌉니다.
이마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얼음물로 이마를 닦아주거나, 그 물수건을 머리에 올려놓습니다. 이렇게 30분 정도 하면 좋습니다.
사회자: 이 각탕은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강 사 : 이것을 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을 시켜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함과 동시에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각탕은 온 몸이 으슬으슬 추울 때, 전신이 쑤시고 아플 때 해도 좋은 치료가 됩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코가 막힐 땐 어떻게 처치를 하죠?
강 사 : 유칼립투스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 증기를 흡입하는데 어린아이일 경우는 잘 따라하지 않으므로 잘 때 수증기를 쐬게 하고, 우산을 씌우고 그 위에 비닐로 덮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맑은 콧물이 흐르다 세균이 감염되면 누렇게 코가 흐르며 축농증이 된 경우는 숯가루를 팩해서 코에 붙이고, 아침 공복에 숯가루를 한 봉지 먹이고, 저녁에 잘 땐 ‘골든 씰’을 한 알 먹입니다.
사회자: ‘골든 씰’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데 어떤 것이 좋습니까?
강 사 : ‘골든 씰’ 중에서도 뿌리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이것은 항생제 역할을 하므로 염증이 있는 어디에나 쓸 수 있습니다.
사회자: 그렇다면 숯가루 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강 사 : 네, 그러죠. 아마씨를 분쇄기에 간 후 풀 쑤듯이 쑨 후에 숯과 아마씨의 비율을 1 대 1로 해서 섞은 다음에 거즈에 담으면 됩니다.
사회자: 여기에 유칼립투스를 넣어도 됩니까?
강 사 : 네. 한 두 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좋습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다음은 목 아플 때는 어떻게 처치를 합니까?
강 사 : 지금 만든 숯가루 팩을 목에 감고, 모직 머플러를 그 위에 감습니다.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 반창고 알러지가 있기 때문에 젖은 손수건에 숯가루 팩을 올려놓고 목에 감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국에서 파는 탄력붕대로 여러 번 감아줍니다.
사회자: 예, 다음은 기침, 가래 일 경우는 어떻게 하죠?
강 사 : 기침을 심하게 할 경우는 유칼립투스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린 증기를 흡입하고, 제일 좋은 방법은 호두를 넣어 지은 밥을 먹었을 때 기침이 즉시 멈춥니다. 밥에 호두 기름이 퍼져 먹기도 좋고, 치료제로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가래 일 경우, 도라지 삶은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마시도록 합니다. 아이일 경우, 꿀을 약간 넣어도 좋겠습니다.
사회자: 도라지가 가래를 녹이는 역할을 하나요?
강 사 : 네, 그렇습니다. 도라지에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녹이고, 기침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 줍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그러면 이런 단순하고도 민간 요법적인 방법으로도 그렇게 쉽게 완치가 되나요?
강 사 : 아니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입니다. 반드시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야 되고, 간식은 절대 먹이지 말고, 물론 육식도 하면 안 되며, 조리방법도 완전 뉴스타트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물은 하루 8컵 이상을 마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현미식과 여러 종류의 견과류로 영양섭취도 충분히 시키고, 과일과 야채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심한 감기도 일주일 이내에 나을 수가 있습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반드시 건강식을 해야만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군요.
강 사 : 네. 수치료나 숯치료보다 건강식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수치료나 숯치료를 정성껏 한다 할지라도 먹는 음식을 엉망으로 먹으면 결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우리 몸에서 면역이 길러져 스스로 치유하도록 하기 때문에 끈기를 갖고 건강식을 하셔야 됩니다.
사회자 : 마지막으로 중이염일 경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 사 : 중이염에 걸리는 경우는 목이나 코감기가 오래 가서 중이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고, 외이도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는 염증에 속하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숯가루 한 포를 먹고, 저녁에 ‘골든 씰’을 한 알을 먹고, 귀 부위에 숯가루 팩을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건강식을 하셔야 하며 간식을 절대 하지 말며,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가능한 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자: 그렇군요. 그리 어려운 방법도 아니지만,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청중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은 지금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 중 :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보통 식욕이 떨어지는데, 엄마 마음 같아선 뭐라도 자꾸 먹이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강 사 : 이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음식물로 인해 독성이 생기고, 노폐물이 생기기 때문에 치유가 더뎌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굶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강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자: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박점분)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박수로 감사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시간을 통해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저는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까지 주셨는데 우리가 무절제한 생활로 인해서 깨진 바이오리듬을 인간의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하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약물의 부작용이나, 약물대사로 인한 간의 손상이나 신장의 손상 등 이러한 또 다른 문제들이 인간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치료의 방법들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활화하게 된다면 보다 나은 건강한 생활과 주님을 맑은 정신으로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전 준비
1. 숯가루, 골든 씰, 유칼립터스 기름, 아마씨, 각탕을 할 수 있는 설비 등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한다.
2. 사전에 강사와 진행하는 과정을 충분히 준비한다.
◆ 진행 요령
우리 성도들이 뉴스타트에 대해 많이 알고는 있지만 실제 생활에 응용하는 데는 낯설어한다. 그래서 이 순서는 우리 가족이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나 복통으로 아파할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수치료, 숯가루 등 뉴스타트를 생활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방법이다. 각 교회에서 뉴스타트에 능숙한 집사님 한 분을 강사로 초청해서 실습도 하면서 인터뷰형식으로 한다.
◆ 순서 진행
사회자: 감기나 복통은 우리가 흔히 걸리는 질병으로 환절기나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최고의 방법은 예방책이지만, 걸렸다면 안식일 교인으로서 빼 놓을 수 없는 뉴스타트로 이겨내는 방법을 오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실습과 함께 귀한 배움을 주실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한들한들 코스모스처럼 수수하면서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순모이불처럼 따스하면서도 막 피어오르다 사라지는 물안개 같은 여자, (박점분) 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모두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사 등장 )
예,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할까요? 곧 환절기이고, 겨울이 되면 우리 아이들 감기를 달고 삽니다. 이럴 때 지혜로운 주부라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오늘 한 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 사 : 예,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인데, 병원과 약국에서 주는 약은 감기 증상만 완화할 뿐이지, 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아닙니다. 감기는 찬 공기에서 잘 서식하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잘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모든 병에서 자유로우려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게 우선 중요합니다. 면역증강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여덟 가지 건강법칙인 뉴스타트를 실천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감기, 목감기, 기침, 가래 등 감기 시 처치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탕하는 방법부터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초등학교 정도 되는 아이를 실습 대상자로 정한다.) 감기인 경우는 각탕을 하루 2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하면 좋지만, 힘든 경우 1번만 해도 좋습니다. 우선, 의자에 환자를 앉히고, 의자 밑에 끓는 커피포트를 두고, 발은 뜨거운 물에 담급니다. 환자를 비닐로 전신을 감싸 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수증기가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목은 타월로 감쌉니다.
이마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얼음물로 이마를 닦아주거나, 그 물수건을 머리에 올려놓습니다. 이렇게 30분 정도 하면 좋습니다.
사회자: 이 각탕은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강 사 : 이것을 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을 시켜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함과 동시에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각탕은 온 몸이 으슬으슬 추울 때, 전신이 쑤시고 아플 때 해도 좋은 치료가 됩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코가 막힐 땐 어떻게 처치를 하죠?
강 사 : 유칼립투스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 증기를 흡입하는데 어린아이일 경우는 잘 따라하지 않으므로 잘 때 수증기를 쐬게 하고, 우산을 씌우고 그 위에 비닐로 덮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맑은 콧물이 흐르다 세균이 감염되면 누렇게 코가 흐르며 축농증이 된 경우는 숯가루를 팩해서 코에 붙이고, 아침 공복에 숯가루를 한 봉지 먹이고, 저녁에 잘 땐 ‘골든 씰’을 한 알 먹입니다.
사회자: ‘골든 씰’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데 어떤 것이 좋습니까?
강 사 : ‘골든 씰’ 중에서도 뿌리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이것은 항생제 역할을 하므로 염증이 있는 어디에나 쓸 수 있습니다.
사회자: 그렇다면 숯가루 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강 사 : 네, 그러죠. 아마씨를 분쇄기에 간 후 풀 쑤듯이 쑨 후에 숯과 아마씨의 비율을 1 대 1로 해서 섞은 다음에 거즈에 담으면 됩니다.
사회자: 여기에 유칼립투스를 넣어도 됩니까?
강 사 : 네. 한 두 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좋습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다음은 목 아플 때는 어떻게 처치를 합니까?
강 사 : 지금 만든 숯가루 팩을 목에 감고, 모직 머플러를 그 위에 감습니다.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 반창고 알러지가 있기 때문에 젖은 손수건에 숯가루 팩을 올려놓고 목에 감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국에서 파는 탄력붕대로 여러 번 감아줍니다.
사회자: 예, 다음은 기침, 가래 일 경우는 어떻게 하죠?
강 사 : 기침을 심하게 할 경우는 유칼립투스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린 증기를 흡입하고, 제일 좋은 방법은 호두를 넣어 지은 밥을 먹었을 때 기침이 즉시 멈춥니다. 밥에 호두 기름이 퍼져 먹기도 좋고, 치료제로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가래 일 경우, 도라지 삶은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마시도록 합니다. 아이일 경우, 꿀을 약간 넣어도 좋겠습니다.
사회자: 도라지가 가래를 녹이는 역할을 하나요?
강 사 : 네, 그렇습니다. 도라지에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녹이고, 기침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 줍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그러면 이런 단순하고도 민간 요법적인 방법으로도 그렇게 쉽게 완치가 되나요?
강 사 : 아니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입니다. 반드시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야 되고, 간식은 절대 먹이지 말고, 물론 육식도 하면 안 되며, 조리방법도 완전 뉴스타트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물은 하루 8컵 이상을 마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현미식과 여러 종류의 견과류로 영양섭취도 충분히 시키고, 과일과 야채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심한 감기도 일주일 이내에 나을 수가 있습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반드시 건강식을 해야만 완전한 치료를 할 수 있군요.
강 사 : 네. 수치료나 숯치료보다 건강식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수치료나 숯치료를 정성껏 한다 할지라도 먹는 음식을 엉망으로 먹으면 결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우리 몸에서 면역이 길러져 스스로 치유하도록 하기 때문에 끈기를 갖고 건강식을 하셔야 됩니다.
사회자 : 마지막으로 중이염일 경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 사 : 중이염에 걸리는 경우는 목이나 코감기가 오래 가서 중이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고, 외이도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는 염증에 속하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숯가루 한 포를 먹고, 저녁에 ‘골든 씰’을 한 알을 먹고, 귀 부위에 숯가루 팩을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건강식을 하셔야 하며 간식을 절대 하지 말며,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가능한 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자: 그렇군요. 그리 어려운 방법도 아니지만,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청중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은 지금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 중 :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보통 식욕이 떨어지는데, 엄마 마음 같아선 뭐라도 자꾸 먹이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강 사 : 이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음식물로 인해 독성이 생기고, 노폐물이 생기기 때문에 치유가 더뎌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굶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강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자: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박점분)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박수로 감사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시간을 통해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저는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까지 주셨는데 우리가 무절제한 생활로 인해서 깨진 바이오리듬을 인간의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하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약물의 부작용이나, 약물대사로 인한 간의 손상이나 신장의 손상 등 이러한 또 다른 문제들이 인간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치료의 방법들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활화하게 된다면 보다 나은 건강한 생활과 주님을 맑은 정신으로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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