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 교수법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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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4 10:52 조회3,167회 댓글0건본문
토의식 교과 교수법 시범
◆ 사전 준비
1. 약 1달 전쯤 교과반 중 한 반을 선택하여 교사와 반원들에게 순서를 부탁한다.
2. 교사는 교과시간에 반생들에게 던질 적당한 질문을 많이 만들도록 한다.
3. 인원은 교사를 포함하여 6명 정도로 하고, 무대 위에는 시범반이 청중을 향해 반원으로 그리며 앉도록 의자를 배치한다.
◆ 진행 요령
1. 교사는 반원들이 대답할 수 있도록 일상 소재나 경험과 관련되면서 교과와도 연관된 질문을 던지고, 그 다음으로 교과의 본론적인 질문을 던진다. 끝으로 생활 속에 적용하는 질문을 던진 다음 각자 결실을 발표하게 한다.
2. 반원들은 청중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솔직하게 질문에 답하면 된다.
3. 교과 내용을 직접 다루기 때문에 별도의 각반(또는 합반) 교과 토의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토의식 교과 시범을 본 소감을 청중 가운데서 한두 사람이 나와서 발표하고 잘 된 점과 개선할 점을 간단히 정리해도 좋다.
◆ 순서 목적
단계적인 질문을 통해 토의식으로 교과를 진행하는 방법을 봄으로써 토의식 교과의 유익을 깨닫고, 보다 균형지고 폭넓은 교과 교수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 순서 진행
예를 들어, 2002년 제2기 제3과를 선택해 보자.(자료: www.kuc.or.kr. 안교 교사회’)
교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3과 ‘인자(人子)와 최후의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교과 토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억절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7:10).
(교사는 반원들 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토의를 준비하기 위해 다음의 ‘도입 질문’들 중에서 한두 개를 선택하여 반원들에게 던진다)
[도입을 위한 질문] -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시간 (5-7분)
1. 여러분 중에 법정에 가셔서 재판하는 광경을 방청해 본 적이 있으세요? 법정 안의 분위기와 방청하신 소감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2. 아무런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썼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비로소 해명할 수 있었던 그런 경험이 있으시면 나누어 보실까요?
3. 히브리서 9장 27절에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여러분에게 있어서 심판이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희망’ 중 어느 것에 더 가깝습니까?
4. 만일 오늘로써 나의 일생이 끝난다고 가정한다면, 나의 인생 성적표는 몇 점이나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질문이 너무 어렵지요?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그냥 느껴지는 대로 솔직하게 대답해 보세요.
5. 나쁜 사람들이 오히려 잘 되는 것처럼 보일 때 여러분은 솔직하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일단 ‘도입 질문’을 통해 반원들 간에 부드러운 분위기가 형성되면 교과의 본론으로 뛰어 들어가서, 다음에 제시하는 질문을 던지면 된다.)
[본문연구를 위한 질문] - 교과의 내용을 깊이 토의 하는 시간 (20-25분)
1. 만일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재판의 과정에서 조사 활동을 벌이는 것은 어떤 특정한 사건이나 범죄에 대해 정확한 혐의를 밝혀내고, 배후 세력을 규명하기 위함입니다. 만일 조사하는 일이 없이 피의자를 기소할 경우에 어떤 문제가 야기될 위험이 있을까요?
3. 성경에서 악인들에 대한 조사 심판과 집행 심판은 각각 언제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까?
4. 목요일 교과에 나오는 “심판은 복음의 완성이다”라는 말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판과 복음은 어떤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 목요일 교과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5가지 목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 5가지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 중에서도 어떤 목적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까?
(충분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면, 교사는 오늘 공부한 내용이 반원들의 생활 속에서 실천되도록 다음의 적용 질문들을 던지면 된다. 다음에 제시하는 질문들을 다 던질 필요는 없고, 반원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 중에서 한두 개만 던져도 된다.)
[적용을 위한 질문] - 생활에 적용하고 기도하는 시간 (10-13분)
1.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신을 신고 걸으셨으며, 그분께서 친히 우리를 심판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 안심이 됩니까?
2. 여러분은 조사심판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까?
3.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을 공평하신 분으로 믿으십니까?
4. 만일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묻기를,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하실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다면, 여러분은 오늘의 교과를 토대로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 사전 준비
1. 약 1달 전쯤 교과반 중 한 반을 선택하여 교사와 반원들에게 순서를 부탁한다.
2. 교사는 교과시간에 반생들에게 던질 적당한 질문을 많이 만들도록 한다.
3. 인원은 교사를 포함하여 6명 정도로 하고, 무대 위에는 시범반이 청중을 향해 반원으로 그리며 앉도록 의자를 배치한다.
◆ 진행 요령
1. 교사는 반원들이 대답할 수 있도록 일상 소재나 경험과 관련되면서 교과와도 연관된 질문을 던지고, 그 다음으로 교과의 본론적인 질문을 던진다. 끝으로 생활 속에 적용하는 질문을 던진 다음 각자 결실을 발표하게 한다.
2. 반원들은 청중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솔직하게 질문에 답하면 된다.
3. 교과 내용을 직접 다루기 때문에 별도의 각반(또는 합반) 교과 토의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토의식 교과 시범을 본 소감을 청중 가운데서 한두 사람이 나와서 발표하고 잘 된 점과 개선할 점을 간단히 정리해도 좋다.
◆ 순서 목적
단계적인 질문을 통해 토의식으로 교과를 진행하는 방법을 봄으로써 토의식 교과의 유익을 깨닫고, 보다 균형지고 폭넓은 교과 교수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 순서 진행
예를 들어, 2002년 제2기 제3과를 선택해 보자.(자료: www.kuc.or.kr. 안교 교사회’)
교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3과 ‘인자(人子)와 최후의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교과 토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억절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7:10).
(교사는 반원들 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토의를 준비하기 위해 다음의 ‘도입 질문’들 중에서 한두 개를 선택하여 반원들에게 던진다)
[도입을 위한 질문] -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시간 (5-7분)
1. 여러분 중에 법정에 가셔서 재판하는 광경을 방청해 본 적이 있으세요? 법정 안의 분위기와 방청하신 소감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2. 아무런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썼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비로소 해명할 수 있었던 그런 경험이 있으시면 나누어 보실까요?
3. 히브리서 9장 27절에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여러분에게 있어서 심판이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희망’ 중 어느 것에 더 가깝습니까?
4. 만일 오늘로써 나의 일생이 끝난다고 가정한다면, 나의 인생 성적표는 몇 점이나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질문이 너무 어렵지요?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그냥 느껴지는 대로 솔직하게 대답해 보세요.
5. 나쁜 사람들이 오히려 잘 되는 것처럼 보일 때 여러분은 솔직하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일단 ‘도입 질문’을 통해 반원들 간에 부드러운 분위기가 형성되면 교과의 본론으로 뛰어 들어가서, 다음에 제시하는 질문을 던지면 된다.)
[본문연구를 위한 질문] - 교과의 내용을 깊이 토의 하는 시간 (20-25분)
1. 만일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재판의 과정에서 조사 활동을 벌이는 것은 어떤 특정한 사건이나 범죄에 대해 정확한 혐의를 밝혀내고, 배후 세력을 규명하기 위함입니다. 만일 조사하는 일이 없이 피의자를 기소할 경우에 어떤 문제가 야기될 위험이 있을까요?
3. 성경에서 악인들에 대한 조사 심판과 집행 심판은 각각 언제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까?
4. 목요일 교과에 나오는 “심판은 복음의 완성이다”라는 말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판과 복음은 어떤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 목요일 교과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5가지 목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 5가지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 중에서도 어떤 목적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까?
(충분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면, 교사는 오늘 공부한 내용이 반원들의 생활 속에서 실천되도록 다음의 적용 질문들을 던지면 된다. 다음에 제시하는 질문들을 다 던질 필요는 없고, 반원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 중에서 한두 개만 던져도 된다.)
[적용을 위한 질문] - 생활에 적용하고 기도하는 시간 (10-13분)
1.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신을 신고 걸으셨으며, 그분께서 친히 우리를 심판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 안심이 됩니까?
2. 여러분은 조사심판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까?
3.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을 공평하신 분으로 믿으십니까?
4. 만일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묻기를,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하실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다면, 여러분은 오늘의 교과를 토대로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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