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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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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03 15:03 조회3,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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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림> 첨부파일 참조

◆ 사전 준비
① 2장의 커다란 백지 위에 위의 그림을 각각 그려놓는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교회에 한 명 쯤은 있을 것이다.)
② 두 개의 원의 크기가 같아야 한다. 한 장에는 원만 그리고, 다른 장에는 원과 함께 손 모양을 그려야 한다.
③ 주제 성경절을 읽고 연구하여 적절한 설명을 붙일 수 있게 한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8)

◆ 순서 진행
① (먼저 원이 그려져 있는 첫 번째 그림을 보여주면서 청중에게 질문한다)
“여러분은 이 원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다. 어떻게 보이십니까?”
②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는 대로 간단히 칠판에 적어 둔다.
③ 어느 정도 의견이 나오면 진행자는 다음 그림을 보여주면서 교훈을 이끌어 낸다.
“자, 이 동그라미는 하나의 단순한 평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동그라미라 할지라도 다음의 그림과 같이 사람의 손안에 있을 때에는 입체감을 지닌 공의 모양으로 살아납니다. 우리 스스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무의미한 존재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일단 예수님의 손안에 들어가면 우리는 놀라운 의미를 갖게 됩니다. 새로운 차원의 삶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생명이 없는 존재였다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하게 됩니다. 전에는 삶의 목적이 없는 방황하는 존재였다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목적이 분명하고 존재해야할 이유가 분명한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마술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생애 속에서 경험한 체험인 것입니다. 오늘 주님 안에서 참된 변화의 경험을 갖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입체감을 가진 살아있는 존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④ 한 두 사람에게 미리 부탁하여 신앙을 하게 된 동기와 회심의 경험을 간증하게 한다.
⑤ 두 사람씩 짝지어 자신의 신앙 생애에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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