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헌신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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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6:25 조회3,926회 댓글0건본문
새해 아침의 헌신 안식일학교
<준비물>
촛대를 준비하여 빛을 밝힐 수 있는 초까지 다 끼워 놓는데, 가능하면 결혼식에 쓰이는 큰 촛대를 두개 준비해서 단 위의 양쪽에 놓고 꽃꽂이와 함께 장식한다. 이렇게 단 위를 장식하면 신년 첫 안식일의 안식일학교와 설교예배까지 이어서 교회의 첫 안식일에 어울리는 새로운 분위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프로그램>
▶ 사회자: 진실한 기도와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야할 새 해의 새 시간을 맞고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는 다가오는 시간들을 무심코 맞이하면서 태평한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열심히 기다리되 나태한 편안함과 기대가 아니라 요동하지 않는 믿음을 지닌 열심히 활동하는 청지기의 임무로서 다가오는 새 날들을 맞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교회 사업 가운데 안실일학교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서인데, 이는 우리 믿음의 형제들이 하늘나라로 안전히 도착하도록 많은 용기와 격려와 지도를 해주는 지상의 유일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새 해의 새 마음으로 새 헌신의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에 주님의 호소의 음성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교장의 말씀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안식일학교 임원이나 교회의 직원들이 단위로 올라와서 무대위의 양쪽에 놓여진 촛대의 초에 점화한다.)
▶ 안식일학교 새 임원들의 특창 : 찬미가 539장 ‘이 세상 끝 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 바로 이어서 바이올린이나 다른 현악기의 독주가 있으며, 찬미의 2/3가 흐를 때 여성 진행자가 단위로 올라와서 다음의 기도의 글을 낭독한다. 낭독이 다 끝날 때까지 바이올린 독주를 연주하게 하거나 카세트 녹음 음악으로 배경 음악으로 넣는다.)
새해 아침에 드리는 기도
주님! 이렇게 한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주님께서 저희의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새 날을 시작하고 새해를 시작할 때에 다가올 모든 시련을 이길 인내를 가르쳐 주시고
다가올 모든 아픔을 겪어낼 용기를 먼저 가르쳐 주옵소서.
사랑과 이해로, 용서와 기쁨으로, 진리와 희망으로,
이 한 해를 씩씩하게 엮어갈 지혜도 가르쳐 주옵소서.
당신께서 주시는 사랑을 선명하게 깨닫게 하사
당신께 드릴 저희의 사랑도 더욱 확실하게 표현되길 바랄 뿐입니다.
지난 해, 지난 세월 반복되던 저희의 실수와 배반의 아픈 곳을
당신의 깊은 동정과 사랑으로 싸매주시며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는 약속까지 주신 주님을
이젠 정말 사랑하며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높은 산도 오를 수 있는 힘과 의지를 주신 주님!
새 꿈, 새 계획, 새 희망으로 이 한 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완전하신 보호와 인도하심을 약속하여 주시옵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분화구에 앉지 말게 하시며
경쟁을 목적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시사
사랑의 부드러움을 저희 입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저희 심장에 주소서…
주님! 이렇게 한 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아멘
▶ 다함께 찬미: 찬미가 419장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 찬미가 끝나면 교장이 임원들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임원들이 인사한다.
▶ 헌신 낭독 : 남녀 혼성으로 한 구절씩 번갈아 듀엣으로 낭독한다.
촛불처럼!
촛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움으로 남을 비춰주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약간은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기꺼이 태우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워 희생하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보존한다는 것을…
그대로 남아서 자신이 편안케 되는 것이 영원히 파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촛불처럼…
예수님은 한 가닥 강렬한 촛불이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십자가에 기꺼이 태우심으로써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를 환히 비춰주신 한 가닥 거룩한 촛불이셨습니다.
큰 일, 작은 일, 이 모든 것이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의 빛의 비추임일진대
이제는 자신을 불사루어 기꺼이 타오르며 주위를 밝혀주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활활 타오르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우는 겸손함으로
남을 환히 비춰주는 촛불처럼 이젠 그렇게 밝혀주는 희생을 따르고 싶습니다.
▶ 축가 (여성 듀엣이나 혼성듀엣 부부 듀엣도 좋음, 가능하면 조용한 기타 반주가 좋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끝마치는 축도: 담임 목사님
<준비물>
촛대를 준비하여 빛을 밝힐 수 있는 초까지 다 끼워 놓는데, 가능하면 결혼식에 쓰이는 큰 촛대를 두개 준비해서 단 위의 양쪽에 놓고 꽃꽂이와 함께 장식한다. 이렇게 단 위를 장식하면 신년 첫 안식일의 안식일학교와 설교예배까지 이어서 교회의 첫 안식일에 어울리는 새로운 분위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프로그램>
▶ 사회자: 진실한 기도와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야할 새 해의 새 시간을 맞고 있는 안식일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는 다가오는 시간들을 무심코 맞이하면서 태평한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열심히 기다리되 나태한 편안함과 기대가 아니라 요동하지 않는 믿음을 지닌 열심히 활동하는 청지기의 임무로서 다가오는 새 날들을 맞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교회 사업 가운데 안실일학교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서인데, 이는 우리 믿음의 형제들이 하늘나라로 안전히 도착하도록 많은 용기와 격려와 지도를 해주는 지상의 유일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새 해의 새 마음으로 새 헌신의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에 주님의 호소의 음성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교장의 말씀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안식일학교 임원이나 교회의 직원들이 단위로 올라와서 무대위의 양쪽에 놓여진 촛대의 초에 점화한다.)
▶ 안식일학교 새 임원들의 특창 : 찬미가 539장 ‘이 세상 끝 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 바로 이어서 바이올린이나 다른 현악기의 독주가 있으며, 찬미의 2/3가 흐를 때 여성 진행자가 단위로 올라와서 다음의 기도의 글을 낭독한다. 낭독이 다 끝날 때까지 바이올린 독주를 연주하게 하거나 카세트 녹음 음악으로 배경 음악으로 넣는다.)
새해 아침에 드리는 기도
주님! 이렇게 한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주님께서 저희의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새 날을 시작하고 새해를 시작할 때에 다가올 모든 시련을 이길 인내를 가르쳐 주시고
다가올 모든 아픔을 겪어낼 용기를 먼저 가르쳐 주옵소서.
사랑과 이해로, 용서와 기쁨으로, 진리와 희망으로,
이 한 해를 씩씩하게 엮어갈 지혜도 가르쳐 주옵소서.
당신께서 주시는 사랑을 선명하게 깨닫게 하사
당신께 드릴 저희의 사랑도 더욱 확실하게 표현되길 바랄 뿐입니다.
지난 해, 지난 세월 반복되던 저희의 실수와 배반의 아픈 곳을
당신의 깊은 동정과 사랑으로 싸매주시며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는 약속까지 주신 주님을
이젠 정말 사랑하며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무리 높은 산도 오를 수 있는 힘과 의지를 주신 주님!
새 꿈, 새 계획, 새 희망으로 이 한 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완전하신 보호와 인도하심을 약속하여 주시옵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분화구에 앉지 말게 하시며
경쟁을 목적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도록 하시사
사랑의 부드러움을 저희 입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저희 심장에 주소서…
주님! 이렇게 한 해를 시작할 때에 저희 어깨에 손을 얹으시어
곁에 계심을 느끼게 해 주옵소서… 아멘
▶ 다함께 찬미: 찬미가 419장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 찬미가 끝나면 교장이 임원들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임원들이 인사한다.
▶ 헌신 낭독 : 남녀 혼성으로 한 구절씩 번갈아 듀엣으로 낭독한다.
촛불처럼!
촛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움으로 남을 비춰주는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약간은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기꺼이 태우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태워 희생하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보존한다는 것을…
그대로 남아서 자신이 편안케 되는 것이 영원히 파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촛불처럼…
예수님은 한 가닥 강렬한 촛불이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십자가에 기꺼이 태우심으로써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를 환히 비춰주신 한 가닥 거룩한 촛불이셨습니다.
큰 일, 작은 일, 이 모든 것이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의 빛의 비추임일진대
이제는 자신을 불사루어 기꺼이 타오르며 주위를 밝혀주는
그런 촛불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활활 타오르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우는 겸손함으로
남을 환히 비춰주는 촛불처럼 이젠 그렇게 밝혀주는 희생을 따르고 싶습니다.
▶ 축가 (여성 듀엣이나 혼성듀엣 부부 듀엣도 좋음, 가능하면 조용한 기타 반주가 좋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끝마치는 축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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